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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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One한
- 10.11.18 01:1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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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범과같이
- 10.11.18 01:1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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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무한행복해
- 10.11.18 01:3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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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흑색
- 10.11.18 02:5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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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三月
- 10.11.18 03:3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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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살신성의
- 10.11.18 03:5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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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탈퇴계정]
- 10.11.18 06:5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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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응고롱고로
- 10.11.18 08:3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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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마음속소원
- 10.11.18 11:0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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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
- 10.11.18 13:1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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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베어맨
- 10.11.18 15:1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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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샛별초롱
- 10.11.18 16:34
- No. 12
<노예상 박상만>
- 서장 -
후...
어디서부터 이야길 해야 될까?
달과 해가 같이 뜨는 이 세계에 건너온지도
벌써 15년이 지났다.
고국에 있던 마누라와 자식 얼굴도 보고싶을 때가 있긴 하지만
이미 나는 이 세계의 주민으로 정착하였다.
결혼도 하였다. 이 세계에서 고가로 거래되는
이종족들로 새로운 마누라를 삼았다.
나름대로 성공한 삶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가끔씩 나는 생각한다.
조국에서는 그냥저냥한 한 중소기업 월급사장에 불과했던 내가
고국에 있었어도 이렇게 크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
모를 일이다. 내가 이 곳에 온 것조차 신의 장난에
블과할 뿐이니까...
<초국적 거대노예상 박상만의 일기 중에서...>
한국의 윤리관념은 버려라!!
새로운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새로운 법을 따르라!!
오크Orc를 부리며 오거Orger를 경호원으로 삼고
엘프Elf족과 묘인족을 마누라로 삼아라!!
노예상인으로 거듭난 40대 초반 아저씨의 고군분투를
그린 소설 <노예상 박상만!!>
문피아엔 없습니다. 제 머릿속엔 있지요. -
- 꿀도르
- 10.11.18 17:2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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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jsx91845
- 10.11.18 21:2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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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isoa33
- 10.11.19 00:2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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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죽생
- 10.11.19 05:4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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