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3

  • 작성자
    잉여드래곤
    작성일
    10.11.02 10:22
    No. 1

    초딩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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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하츠네미쿠
    작성일
    10.11.02 10:29
    No. 2

    잉여드래곤님…? 저;; 제가 사과까지 했는데 중학생보고 초딩이라고 하시면 저보고 더 어떻게하라는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11.02 10:32
    No. 3

    중학생이시군요.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이번 일로 너무 기죽지 마세요. 원래 그 나이 때에는 좌충우돌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아약
    작성일
    10.11.02 10:34
    No. 4

    힘내세요. 파이팅!ㅎㅅ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치도세
    작성일
    10.11.02 10:34
    No. 5

    잉여드래곤님말은 그냥 무시하세요.. 저건 아마 경고 받지 않을까싶네요..ㅎ

    근데 이사님은 중학생이라고 하셨는데.. 지금시간에 컴퓨터라뇨....
    학업에 열중하시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글을 쓰시는것도 좋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김생백궁
    작성일
    10.11.02 10:35
    No. 6

    하하, 이렇게 사과하시는 모습 참 보기좋네요. 이렇게 진통을 한번 앓고나면 훠어씬 성숙해질겁니다.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세요^^. 앞으로 이사님 글이 발전하는 모습 기대할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하츠네미쿠
    작성일
    10.11.02 10:43
    No. 7

    아 치도세님;; 오랜만에 땡땡이 좀 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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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10.11.02 10:49
    No. 8

    가르키는->가리키는 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찌이
    작성일
    10.11.02 10:54
    No. 9

    칭찬의 말이 아닌 이상, 말은 되도록 줄일수록 좋은 거지요.
    특히 어린 나이일 경우에는 더더욱요. 혈기왕성하고 끝없이 호기심이 피어날 때라 때론 약이 되기도 하지만, 대게는 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은 특히나 그게 엄하구요. 할말과 안 할 말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죠. 얼굴이 안 보이다 보니까 더군다나 더 생각대로, 즉흥적으로 내뱉게 됩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조금만 참아보아요.
    생각이 많은 사람일수록 그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법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다훈
    작성일
    10.11.02 11:33
    No. 10

    실수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경험은 평생 '인생의 교사'가 되어줄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잉여드래곤
    작성일
    10.11.02 12:15
    No. 11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0.11.02 13:02
    No. 12

    사람은 어쩌다 실수도 할 수 있는 거죠. 다음에 다시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읽기쓰기
    작성일
    10.11.02 13:19
    No. 13

    이사님은 정말 된 사람 같습니다. 중학생이신데도 이렇게 차분하게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정리해서 글을 올릴 수 있다는 것만 봐도 장래 큰 인물이 될 싹이 보이는군요.

    힘내십쇼! 미래 대한민국은 이사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피아란
    작성일
    10.11.02 14:06
    No. 14

    그러고 보니 칼맛별님도 고1 인가 그러시든데요. ㅎㅎ 두분다 미래를 이끌어 가실 분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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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11.02 14:21
    No. 15

    미래를 이끌어 갈 일꾼
    일꾼 -> SCV

    SCV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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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1.02 14:28
    No. 16

    어른스럽게 보여지시네요. 일부 사람들은 잘못을 하고도 자존심 때문에 끝내 사과를 하지 않기도 하는데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신건 대단히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그냥 모두 내팽겨치고 문피아를 도망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사님도 이유야 어쨌든 상처를 받으셨을 텐데, 도망치지 않고 사과를 하신 건 그만큼 문피아에 애착이 많으셔서 일거라 생각해요.

    저는 이사님께서 어제 쓰신 글에 덧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질책하는 이들은 충분했는데 저까지 뒤늦게 나서서 참견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지금 같은 경우는 다르네요, 정말 훌륭하신 결정 하신 거라고 생각해요. 이번 일로 기운 잃지 마시고 힘내서 다시 건필하셨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0.11.02 14:50
    No. 17

    쪽지까지 보내서 사과하시는 분이 있다니 놀랍군요.....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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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링공
    작성일
    10.11.02 15:39
    No. 18

    중학생이셨군요. 글의 문체가 너무 어른스러워서 저보다 위에신줄 알았어요. 게다가 이번 행동도 중학생치곤 꽤 의젓하시네요? 누구나 실수는 하는거니까요, 쪽지돌려서까지 사과하실 정도면 됐다고봐요. 칼맛별님도 기분 푸시길 바라고요, 늘 그렇듯 건필하세요, isa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선물(膳物)
    작성일
    10.11.02 18:09
    No. 19

    단순히 욕만 문제가 되었던 건 아니라고 봅니다.
    더 중요한건 어떤 식이였든 한담란에 공개적으로 그런 식의 글이 올라왔을 때 시간들여 비평을 해준 당사자분이 얼마나 허무함같은 감정을 느꼈겠냐였지요. 비록 이사님이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말입니다.

    그러니 그 당시 분들이 단순히 욕만 가지고 그랬던 건 아니라고 봅니다.

    나머지 남기고 싶었던 내용은 위 찌이님 리플에 포함되어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8 하츠네미쿠
    작성일
    10.11.02 18:20
    No. 20

    일단 다시 한 번 사과드리고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Hare
    작성일
    10.11.02 19:11
    No. 21

    읽고 흐뭇하게 뒤로가려는데 잉여드래곤님 댓글이 자꾸 눈에 밟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10.11.02 23:47
    No. 22

    댓글을 달아도 왜 저렇게 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투렌바크
    작성일
    10.11.03 16:05
    No. 23

    힘내요~

    의사전달에도 문제가 있었긴 있었네요. 서로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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