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0.10.31 18:30
    No. 1

    '책이나 논문 따위의 첫머리에 내용이나 목적 따위를 간략하게 적은 글.'
    그건 연극용이고 이게 바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파랑구름
    작성일
    10.10.31 18:31
    No. 2

    요즘 소설에서 프롤로그는 작품을 소개한다기 보단 뭔가 있어 보일려는 겨향이 있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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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수안
    작성일
    10.10.31 18:37
    No. 3

    잘 읽었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가는 글입니다만,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가장 중요한 연재글의 성격이 약간 배제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프롤로그나 서장은 연재글의 특성상 시선을 잡는 데 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것을 사전적 의미로 빗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생각합니다. 글이라는 것이 어떠한 규칙에 얽매여서는 안된다는 것이 제 나름의 마음가짐입니다. 그래도 막 글을 쓰기 시작한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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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요를르
    작성일
    10.10.31 18:46
    No. 4

    음, 저도 프롤로그는 뭔가 시선을 확 사로잡아 다음편을 읽을 수 있는 흡입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프롤로그에서 시선을 확 사로잡는 흥미로운 소재를 보여준다면 그런 소재가 언제 나올까 두근거리면서 소설을 읽게되기도 하고... 뭔가 나열하듯 스토리를 소개하는 글을 읽으면 맥이빠지거든요. 제 경우에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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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쇳대
    작성일
    10.10.31 18:53
    No. 5

    이수안님이랑 요를르님의 말씀대로 그럴수도 있겠군요.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흡입력이라..좋은 지적이십니다. 마루와따님의 바른 지적도 감사합니다. 파랑구름님의 말씀도 조심해야 할 부분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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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파랑구름
    작성일
    10.10.31 19:28
    No. 6

    요를르님의 말도 동감하는 바이지만… 요즈음은 도대체 프롤포그랑 본편의 글이 어떤 상관이 있는지 모를정도인 것들이 있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엄친아친구
    작성일
    10.11.01 01:02
    No. 7

    흠.. 간혹 작가님들중에서는 프롤로그를 한줄이나 두줄 아니면 짧은 시형식으로 쓰시는분들도 계시는데요. 뭐랄까... 좀 허탈하달가요. 허무하달까요. 그런느낌을 많이 받기도 합니다.
    저는 주로 프롤로그를 보고, 저의 취향인가 아닌가를 판단하고서 글을 읽는데요. 위에 언급했듯이 프롤로그가 짧으면 '아.................' 하고 그냥 다른글로 넘어가게 됩니다.
    뭐,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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