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으음 홍염의성좌.... 몽테크리스토백작 표절작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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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의 사슬 세델크로이츠 눈의나라얼음꽃
몽테크리스토백작이라는 소설 자체가 2백년가량 된 고전소설.. 워낙 유명한 소설이고, 비슷한 스토리라인 찾아보면 수천은 가뿐히 넘는데다가 작가도 미리 다 밝히고 썼고 이런건 오마쥬라고 하는거..
생각하라 님, 홍염의 성좌 작가님 스스로도 그 작품을 몽테크리스토백작의 오마주라고 하셨고, 표절이라고 보기에는 상상력이나 세계관 자체의 창의성이 있습니다. 그 작가님 세계관도 일관성이 있고요. 홍염의 성좌 작가님이 이후 내신 책들도 괜찮을 듯하네요. 스피리투스 재미있습니다. 먼곳의 바다도 좋고요. 출판된 작품이라도 괜찮으시다면 스피리투스, 먼 곳의 바다 읽어보셔도 좋아요^^.
몽테크리스토백작의 표절작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게 따지면 신데렐라 같은 것의 표절작은 꽤 많이 있죠..
일단 작가 사후 50년이면 저작권 소멸됩니다. 안밝히고 써도 상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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