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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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膳物)
- 10.10.30 20:4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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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10.30 20:5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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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낙엽
- 10.10.30 20:5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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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SbarH
- 10.10.30 20:5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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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Jett Rhe..
- 10.10.30 21:2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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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주
- 10.10.30 23:0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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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1화림1
- 10.10.31 05:11
- No. 7
근데 솔직히 시간 당 몇 자 이런 것은 의미가 없지 않나요?
소재가 떨어지거나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그 시간대에는 한 글자도 못 쓸 수도 있는 건데.....
적어도 월 단위로 끊어줘야죠.
그리고 jett Rhee님 말씀처럼 글자 수야 늘리려고 한다면 내용상 1,000자 정도면 될 것을 10,000자 정도로 뻥튀기 할 수도 있는 법이고.
그는 밥을 먹었다. 그는 맛있게 밥을 먹었다. 그는 정말 맛있게 밥을 먹었다. 배가 고팠던 그는 정말 맛있게 밥을 먹었다. 무지하게 배가 고팠던 그는 정말 맛있게 밥을 먹었다.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을 정도로 무지하게 배가 고팠던 그는 정말 맛있게 밥을 먹었다. ..........
지금 위에 예시로 든것도 맘먹고 늘리려고 하면 써 놓은것보다 훨씬 더 길게 늘릴 수 있잖아요.
기껏 7글자로 표현 가능한 내용을 어떻게 수식하느냐에 따라 글자 수가 천차만별인데, 굳이 글자 수에 연연해 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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