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3

  • 작성자
    Lv.75 세피르트
    작성일
    10.10.25 10:04
    No. 1

    글이야 어떤주제로 쓰던 잘 쓰여진 작품은 외면받지 않겠죠.
    그리고.. 말이 되지 않는 다고 외면받기 이전에.
    먼저 자신이 잘 풀어썼는지에 대한 반성이 선행되야겠죠.
    그것이 잘 되었다면..
    외면받을 일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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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편집라이프
    작성일
    10.10.25 10:05
    No. 2

    독자들이 떠나갈 것 같으면, 쓰지 않으면 되죠...
    주인공과 못생긴 오크와의 연애가 화합하고 무슨 관계인지 저는 모르겠네요. 화합은 화합이고, 연애는 사랑의 감정이 생길 때 하는 겁니다. 주인공이 러브 자원봉사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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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우지호
    작성일
    10.10.25 10:05
    No. 3

    쓰고자 하는 글을 쓸 것인지 많은 독자들이 볼 글을 쓸 것인지 한쪽에 비중을 두셔야겠지요. 어느 쪽이건 간에 작가 본인의 마음가짐이 확고하지 않고 어중간하다면, 나오는 글은 재미가 없을 확률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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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하츠네미쿠
    작성일
    10.10.25 10:06
    No. 4

    세피르트님// 제가 글을 잘 풀어낼 자신이 없어서…분명 독자들의 취향에는추악한 오크 히로인이 맞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떻게 잘 풀어쓰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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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하츠네미쿠
    작성일
    10.10.25 10:08
    No. 5

    편집라이프님//인간과 오크가 사랑할 수 있는 것처럼 이종족이 화합할 수 있다는 건데…사랑의 감정이 있다면 화합이 더 쉬울텐데요…
    강한이님//아직 그걸 정하지 못하겠습니다…참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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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일리
    작성일
    10.10.25 10:10
    No. 6

    그럼 에피소드 위주로 가야죠..오크 여전사가 주인공한테 헌신해서 주인공이 감동받음 점점 사랑으로 발전함..이런 감정들이 드러나게 에피소드를 배치해야죠..그게 바로 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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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사리동
    작성일
    10.10.25 10:49
    No. 7

    잘 쓰고, 재밌으면 말똥, 개오줌이 주인공이라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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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하츠네미쿠
    작성일
    10.10.25 11:02
    No. 8

    말똥, 개오줌이 주인공이면 제 필력으로는 도저히 재밌게 못할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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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10.25 11:51
    No. 9

    출판이 목적이 아니라면 그냥 쓰고 싶은걸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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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靑眞
    작성일
    10.10.25 11:51
    No. 10

    글쎄요.. 화합의 목적이라는건 이해가 가지만, 과연 그 정도까지 해야 될까 싶네요. 장르문학이라는게 일종의 대리만족으로 보는건데 그정도가 되면 역시 위에 분들 말씀대로 필력이나 에피소드로 개연성을 만들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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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용선비
    작성일
    10.10.25 12:16
    No. 11

    뭐든지 납득갈 수 있게 쓰면 됩니다.

    러브플러스의 히로인을 좋아해서 결혼한 사람을 보며...
    무슨 생각이 듭니까?

    오크와 결혼하는 인간이라?
    무슨 생각이 듭니까?

    이건 화합이나 그런것을 떠나서... 그냥! 그 애가 미X 애로 밖에 보이지 않는 거죠.

    이걸 얼만큼이나 독자들에게 잘 설명할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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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흰오목눈이
    작성일
    10.10.25 12:31
    No. 12

    그런데 이미 이사님 부터가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엄청 편견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코시안이나 장애인들을 범죄자와 한데 묶어서 말씀하시는 것도 그렇고 그들을 굳이 못생긴 몬스터에 투영하는 것도 그렇고... 게다가 특히나 '그런 설정은 욕 먹겠죠?' 하시는 것도 그렇고... 이사님 부터가 편견이 상당한 것 같은데 화합을 묘사하기는 힘드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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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글쓰기공룡
    작성일
    10.10.25 12:31
    No. 13

    순수한 사랑의 아가페를 보여주는 겁니다!!
    주인공이 왜 오크를 사랑하게 됬는지 독자가 이해할 수 있는 장면을 넣는다던가, 어떤 계기를 넣는다던가
    것보다 주인공이 오크를 좋아한다고 해서 오크가 주인공을 좋아한다는 보장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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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단솔
    작성일
    10.10.25 14:52
    No. 14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어느 작품에서 읽은 생각이 떠오르네요

    사막에 낙오된 군인과 흑표범에 이야기 였습니다

    낙오된 군인을 자신의 보금자리에서 같이 지내며 군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이야기 엿습니다

    자세한 줄거리는 생각이 안나지만 여러번 생각하게 만든 글이엿습니다

    죽음앞에서 동물이라도 옆에 있서 주면 그동물이 가장 사랑스러울검니다

    그상황을 지나고 다시 삶을 살아가면 그 동물이 가장 흉악한 동물이라도
    정이 갈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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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하츠네미쿠
    작성일
    10.10.25 16:03
    No. 15

    알페님, 다른 분들의 답변은 굳이 일일이 답변하면 시간이 걸리기에 답변하지 않겠지만 알페님만의 질문은 답변하고 싶군요. 저도 제가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은 완전한 시각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진 않지만 저는 적어도 다른 사람보다는 편견이 없을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코시안이나 장애인들을 범죄자와 묶어서 표현하는 게 거슬리시는 것 같은데 제가 코시안이나 장애인들을 범죄를 저지른 사람으로 보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멸시하고 차별하는 이들을 생각해 어쩌다 보니 묶였을 뿐이죠. 그리고 알페님 또한 편견이 있으신게 범죄자들을 코시안이나 장애인분들보다 못하게 여기시는 것 같습니다.또한 못생긴 몬스터에 투영한 것은 우리가 그들을 보는 시각을 나타낸 것입니다. 또한 제 소설을 보시면 못생긴 이들이 아니더라도 엘프 같이 미의 종족 또한 나옵니다. 굳이 그들은 오크같다고 하고 있는 건 아니죠. 지금 나오진 않았지만 제 비축분에는 아름다운 뱀파이어와 인간 여성의 사랑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그런 설정이 욕먹겠다고 걱정한 것은 제가 문피아를 돌아다녀보면서 히로인이 이러면 짜증나더라라는 식의 글을 많이 봐서 걱정이 되서 그런 겁니다. 적어도 제가 읽은 소설 중에 오크(세티스 전기에는 아름다운 오크기 때문에 예외)가 히로인인 소설이 없어서 걱정되서 그런 것이지 제가 편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라고 전 생각합니다. 혹시 제 무의식속에 편견이 남아있을 수 있겠지만 글을 쓰면서는 그런 편견을 최대한 배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편견이 없으려고 노력하기에 그것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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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범과같이
    작성일
    10.10.25 16:24
    No. 16

    저라면 괜찮을 듯 합니다. 일단, 만화등의 눈에 직접 보이는 것이 아닌 묘사로 이루어진 소설이기 때문에 쇼크가 덜하고, 색다르니까요(물론, 아주 색다르다곤 말 못하지만요 ㅎㅎ;;). 좀 유명한 소설 중엔 노틀담의 곱추라는 소설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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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10.10.25 16:39
    No. 17

    항상 미남이 미녀와 결혼하는 것은 아닙니다. 추녀와도 잘되는 수가 있죠. 주인공이 왜 여자오크와 사랑하게 되었고, 여자사람을 제치게 되었는지를 개연성있게 글로 서술하면 됩니다. 작가님이 여자오크를 선택한 이유를 중심으로 쓰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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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페이첼
    작성일
    10.10.25 16:55
    No. 18

    그러나 갑자기 막편에서 인간여자로 변신
    사실 난 저주에 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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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하츠네미쿠
    작성일
    10.10.25 16:57
    No. 19

    칼릴님// 그럴리는 없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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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호에에에에
    작성일
    10.10.25 17:48
    No. 20

    떠나지 못할 정도로 재밌게 쓰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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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호에에에에
    작성일
    10.10.25 17:52
    No. 21

    출판 할 것도 아니잖아요. 댓글도 자주 보면 질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Dreamist
    작성일
    10.10.25 17:54
    No. 22

    독자걱정하면서 글쓰면 글 못씁니다..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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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도플갱어
    작성일
    10.10.25 18:57
    No. 23

    두말할 필요없이 히로인이 오크라면 아무도 안봅니다.
    자기만족용으로 쓰는 글이 아니라면 그런 설정은 지양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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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하얀나무
    작성일
    10.10.25 19:06
    No. 24

    못난 주인공에 잘난 히로인, 잘난 주인공에 못난 히로인.
    뭐든 상관없이 잘 쓰인 글이라면 무언들 못 보겠습니까.
    그냥 독특하게 해볼까?라는 생각에서 나온게 아니라
    개연성있고 재밌는 전개라면 그대로 진행하시는걸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weep
    작성일
    10.10.25 19:08
    No. 25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죠.
    원숭이를 동물로는 사랑할 수 있는데, 그 동물하고 잠자리도 할 수 있을까요? 근친을 꺼려하고, 다른 종과 잠자리를 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한 종의 특성입니다.
    그리고 사족입니다만, 코시안이라는 언어 자체에 차별이 섞여 있습니다. 요즘은 코시안이라고 부르기 보다는 온누리안이라고 부르는 곳이 더 많습니다. 또한, 범죄자는 친구라 생각하는 듯 하신데, 범죄자는 그냥 범죄자입니다. 경범죄야 실수라 할 수 있겠고, 그렇기에 별 문제는 안되는데, 아동성범죄자, 유괴범들과 어울려서 살자고요? 무서워서 같이 못 삽니다. 애들한테 성적 욕구를 느끼고, 애들을 데리고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은 이미 정신세계에 어딘가 틈이 있다는 소리입니다. 교화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용서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용서가 불가능한 게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Spaz
    작성일
    10.10.25 19:28
    No. 26

    이사님 글을 너무 딱딱하게 쓰시는 것 같아요. 조금 부드럽게 풀고, 단락을 나눠서 조금이나마 알기 쉽게 써보시는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흰오목눈이
    작성일
    10.10.25 20:28
    No. 27

    이사 님. 범죄자들을 코시안이나 장애인들보다 못하게 여기는 것 같다구요?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코시안이나 장애인 관련한 사회의 문제는 당사자들의 잘못이 아니라 주변인들의 잘못된 인식이문제이지만 범죄자들은 다르지 않습니까? 그들은 잘못한 사람들이고 동정의여지없이 공정한 법률하에 자기 죄값을 치뤄야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멸시하고 차별하는 이들을 생각해 어쩌다보니 묶였다'니... 이사 님은 그 '우리'에 일부분이니 그렇게 묶었는지 모르겠지만 전 코시안과 장애인을 멸시하지 않는데요... 이사 님의 무의식적인 편견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편견을 배제하기 위해 노력하신다니 노력하신 만큼 멋진 글이 될 거라고 기대합니다. 건필하세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동방천
    작성일
    10.10.25 21:27
    No. 28

    저는 특별히 제가 과격하다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이분의 범죄자에 대한
    시각때문에 저 스스로 과격하다고 느껴지더군요. 간혹 기독교신자분들이
    그런소리 하는걸 들을때마다 짜증이 솟구치던데... 어쨋든 인간과 오크와의 사랑이라 이사님 세계관에서 나오는 오크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본인 스스로 오크와 사랑에 빠질수있다고 생각된다면야 독자에게도
    설득력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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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데코몽쉘
    작성일
    10.10.25 23:35
    No. 29

    글을 홍보하려고 하시는 건지...아니면 논란을 자초하시는 건지 모르겠군요.

    다만, 카테고리는 논란거리가 되지 않기 위해 홍보로 바꾸시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엄격하게 적용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이지만 내용이나 줄거리 등이 포함되는 글은 제목이 포함되지 않더라도 간접 홍보로 여겨지는 것으로 압니다.

    제가 알기로 규정상 간접 홍보 역시 홍보 횟수에 포함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홍보가 아니시라면 연재하시면서 자신의 카테고리에 공지로 질문을 던지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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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0.10.26 02:44
    No. 30

    '히로인'이라는 명칭을 썼다면 그 사랑이 위에서 흑표범의 예를 드신 것처럼 애매미묘한 애정 따위가 아니라 남녀간의 러브러브를 말하는 걸 테구요. 그런 내용을 거부감 없이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은 없다고 봐야죠.
    그렇다고 거부감이 생기면 독자가 떠나가는가 하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독자를 불편하게 만들지만 그래도 보게 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으니까요. 가령 김기덕 감독의 영화라던가(뜬금없이 영화?).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재밌게 보는 사람도 분명 있죠.
    헌데 이종족의 화합 같은 걸 말씀하시는 걸 보면 그런 거랑은 또 거리가 있어 보인단 말이지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할 수 없을까 생각하시는 거 같습니다만.... 힘들어요. 단순히 특이한 걸 하고 싶어서-라고 하면, 그런 건 별로 보고 싶지 않다고 말씀드릴게요. 저는 뭐랄까 프로도가 그.. 오크 군대 중 하나랑 싸바싸바 하는 게 상상되는데 이건 도저히... 상상만으로 위액이 역류할 듯한 장면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0.10.26 02:50
    No. 31

    요약해서 단순히 좋아한다 사랑한다 애정놀음이면 딱 잘라 보기 싫구요.
    주제를 위해서 꼭 집어 넣어야겠다 이런 거면 신중하게 가자는 의미에서 어린 왕자라도 한 번 더 읽어보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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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르씨엘
    작성일
    10.10.27 01:43
    No. 32

    ...단지 이 말이 떠오르네요.
    논리와 이성으로 사람을 설득하고 유혹하는것은 쉽지만 비논리로 사람을 유혹하고 설득하는 것은 어렵고 괴장한 일이다....솔직히 말해서 이사님의 논리는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예를 들면 하나의 사건을 보는데 여러 학문마다 그 시선들이 조금씩 차이가있습니다. 하지만 공통된 명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지켜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빼고 생각하시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GrayOGRE
    작성일
    10.10.27 22:37
    No. 33

    히로인이 오크라도 봅니다. 재밌으면요,
    슈렉에서 피오나가 이뻐서 피오나 좋아합니까?
    슈렉과 피오나의 에피소드가 유쾌해서 보는거죠.

    그러니까 등장인물이 누구던지는 상관없습니다.
    매력적이기만 하면 됩니다. 글이 재밌으면 장땡입니다.
    물론 개연성이라던지 여러모로 잘챙겨야 할테고,
    말하고 싶으신 주제를 잘 녹여내야겠지요.

    또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데,
    장애우와 범죄자는 같이 묶지 마세요. 아무리 소외당하는 집단이라는걸 표현하고 싶었다곤 하지만, 장애우와 범죄자는 한데 묶어서는 안됩니다.
    장애우들은 우리가 사랑으로 돌봐야 합니다. 그들이 차별 당하는 이유는 단지 그들의 모습때문이니까요.

    하지만 범죄자는 다릅니다. 그들을 사랑으로 감싸면 될거라구요?
    세상에 장발장같이 어쩔 수 없이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쉽게 이익을 차지하려고 하기에 범죄를 저지르는게 대다수지요.
    범죄자들은 일단 죄에 알맞은 벌부터 받고 볼 일입니다.
    장애우들과 범죄자를 한 집단으로 묶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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