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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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크레니스
- 10.10.22 09:1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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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워
- 10.10.22 09:1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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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AppleTre..
- 10.10.22 09:2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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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도르
- 10.10.22 09:2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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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떠난조각
- 10.10.22 09:5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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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百理
- 10.10.22 10:0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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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도레.
- 10.10.22 10:0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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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닭날개튀김
- 10.10.22 10:2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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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닭날개튀김
- 10.10.22 10:31
- No. 9
그리고 요새 글들이 그런 '꾸준하고 성실히 자신을 갈고 닦아 성공하는게 아닌, 인간성이 덜되고(찌질하고) 나쁜(악당)이 우연히 (운이 좋아서) 성공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 같은데, 실제로 있을법한 일이고 일어나기도 하는 일이죠. '거부 아들 거부'라는 문장도 좋은 예.
다만 살신성의님은 요새 글들의 트렌드가 그런 '일확천금'의, 혹은 기회주의적인 성향이 많이 드러난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그건 작품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요새 글들을 많이 읽지 않아서 무어라 말은 못하겠지만, 최근 문피아나 혹은 오프라인으로 즐겨 읽고 접하는 매체들은 괜찮았기에(... -
- Lv.6 찌이
- 10.10.22 11:5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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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김생백궁
- 10.10.22 12:1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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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카류라한
- 10.10.22 13:5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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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天劉
- 10.10.22 14:0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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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더기꺼야
- 10.10.22 14:4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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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10.22 15:1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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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센새스
- 10.10.22 15:1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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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weep
- 10.10.22 16:26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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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살신성의
- 10.10.22 16:49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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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유천형
- 10.10.22 17:10
- No. 19
그러니까, 노력 없이 운빨(?)로만 먹고살고, 기연 얻고, 강해지고 하는 주인공이 안 좋아 보이셨다는 걸까요?
무협 식으로 말하자면 정도를 걷지 않는 사람이 거슬린다는 거죠.
굳이 교훈이 될만한 것도 없고, 보고 배워야 할만한 거나, 읽고 무언가 (감동, 여운)를 느끼기도 어려운 그런 책이 요즘엔 많아 보입니다.
사필귀정도, 협도 없는 무협이나, (연예인 얼굴 같은) 비슷비슷한, 빈약한 상상력의 판타지나...
하지만 많은 사람이 노력하지 않고 얻고 싶은 마음을 그야말로 대리만족을 할 수 있는 책을 읽는 것으로 해소하지 않나 하네요. -
- Lv.11 크레니스
- 10.10.22 18:26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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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솔끼
- 10.10.22 19:44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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