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

  • 작성자
    Lv.71 풍지박살
    작성일
    17.10.25 12:36
    No. 1

    고구마 걍 먹으면 목맥히잖아요
    그런 답답한 느낌들때 고구마라고 할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25 13:02
    No. 2

    처음에는 답답하다는 느낌을 위트있게 고구마 먹은 것 처럼 답답하다고 썼는데요. 이제는 질질끈다 + 캐릭터가 마음에 안든다 + 시나리오가 별로다 + 읽기가 싫다 + 소재가 별로다 등등등.

    이런거 다 포함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고구마다!] 라고만 하면 뭔 소린지 그때그때 달라질 지경이에요. 쉽게 말해서 '고구마다!' 라는 말만 해놓으면 해당의 소설을 읽고서 뭐가 문제일까? 하고 살펴보면서 점검해보고 '이게 문제인가부다.' 하고 추정하는 추리의 영역이에요.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25 13:49
    No. 3

    한때 먼치킨을 '무조건 주인공이 짱쌔!! 아무 이유 없음! 아무 노력도 필요없음!!"이라고 했다면, 나중에는 "주인공 쌔면 먼치킨!! 이유 있어도, 강해지는데 노력했다 그래도 먼치킨!!"이라고 말하는 걸로 바뀐 것처럼..
    "고구마다!" 란 말도 어느덧 의미가 많이 바뀌었네요.
    토리다스님 말에 동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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