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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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최준석
- 10.10.01 02:0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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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납짝가슴
- 10.10.01 02:0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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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소금마왕
- 10.10.01 02:0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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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77
- 10.10.01 02:0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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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천백랑
- 10.10.01 12:1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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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미
- 10.10.01 12:3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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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벤
- 10.10.01 19:1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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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프리시커
- 10.10.01 19:1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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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해이주
- 10.10.01 20:23
- No. 9
프롤로그부터 완결까지 정리한 후에 글을 씁니다. 그리고 글을 써나가면서 큰 대소사건들을 정리하고 글의 중반부쯤에 글의 틀을 완전히 잡고 그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주에서 글을 씁니다^^
저같은경우 각 편에 있을 중요대사와 손짓이나 행동지문까지 함께 써넣기 때문에 구성을 정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답니다. 여러모로 피곤하지만 글이 산으로 타는 일은 없어서 좋습니다 ㅎㅎ
저는 한 편당 할애하는 시간이 평균 12시간이 넘기때문에 만약 구성도 되어 있지않다면 한 편쓰는데 몇시간이 걸릴지는.. 미지수네요..~ :-) -
- Lv.37 소금마왕
- 10.10.01 21:5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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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프리시커
- 10.10.01 22:11
- No. 11
QueenX님/일단 프리시커입니다.^^;
(종종 오해를 하시더군요, 프리시키나, 프리사커로요;;)
음, 프롤로그와 엔딩을 구성했다면
그것에 맞춰
설정해 놓은 주인공에 짜맞춰 가며
깎아내던가, 살을 붙이던가 합니다.
주인공의 탄생 배경이 중요하다면,
그 탄생 배경과 연관된 사건을 구성하고,
주인공의 성격이 중요하다면
성격이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는가와
그 성격으로 주인공이 어떻게 행동할까하는
사건을 구성하며
또는 주인공의 목적이 중요하다면
그 목적과 관련된 사건을 만드는 식으로요.
어차피 글의 주요 스토리는
어떻게 해서든 주인공과 연관이 되어 있으니까요.
그것이 끝나면
그 다음에는 주인공 다음으로 중요한 캐릭터(조연)에
대한 것을,
프롤로그와 엔딩, 그리고 그 안에 살을 붙인 주인공과
관련된 이야기에 짜맞춰 넣는 거죠.
그렇게 살을 붙여가면서
완성을 하는 겁니다. -
- Lv.31 무저울
- 10.10.01 23:1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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