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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딱히 문피아에 올리지는 않고 그냥 지인에게 보여주거나 나 자신을 위해 글을 쓰는데
글을 쓰는 것에 대한 즐거움과 보여준다는 즐거움에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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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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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노느냐와 비슷한 질문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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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돈돈!!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으며,
즐기는 자는 그것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즐기는 자까지가 아마추어라면
그것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자야말로 프로!!

즐기는 자는 한달에 한편 올려도 상관없으며
대충 끄적거려도 상관이 없으나,
먹고 살아가야하는 자는 한달에 한권이 나오며,
그 필력 또한 웅장하니,

오오오!! 이것이야 말로 용대운님이나 금강님의 필력을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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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쯤 되면 전문적인 작가가 되기 위해서 습작을 합니다. 직업전선에 나서기 힘든 나이때이지만, 적당한 경험과 글짓기 실력이 바쳐주면 괜찮은 작가가 될거라 희망하면서 글을 씁니다. 문피아는 피드백이 빨라서 습작하는 재미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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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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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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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쓴다는데 한표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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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헹헹에으으헼헤엫엥 헤엫흐에헹으헤에헤에헤엥. 부,부불타오른닫아앙. 불타올랏! 파이어어엉엉. 이런 상태가 될 정도로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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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씁니다. 목표는 개인지로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나눠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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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머리속에서 울려퍼지는 것을 주체하지 못해서.

지금은 저를 믿고 읽어주시는 독자님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서... 라고 할까요?

아직도 머리 속은 터질것 같지만, 글을 써서 덜어낸 자리에는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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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

연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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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시는 것을 다들 즐거워 하시는 군요~
ㅎㅎ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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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형도 저한테 물었는데..
저한테 글쓰기란건 밥먹는것 만큼이나 당연한 건데요...하하;;
딱히 이유를 셀 필요도 없는..
뭐, 실력은 그닥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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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상을 마음껏 표현 할 수 있다는 것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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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푼다고 할까요, 무언가에 스트레스 받아 있을 때 글을 쓰면 글 내용에 집중하게되고 그렇게 해서 쓰여진 글을 누군가 읽어준다는 것에 만족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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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속에 있는 주인공이 되는 느낌입니다.
또 학교에서 받은 스트레스도 풀수 있고... 전투신 장면은 저도 모르게 짜릿 해집니다. 뭐... 그러한 이유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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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를 찾으려고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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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족.
내 안의 상상을 다른 이들이 봐준다는 만족감.
금전을 잃으면 잃었지, 얻을 일은 없는 일이지만, 이 또한 취미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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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이 평민이 아이디어를 어디에다 해소하겠습니까? 하하하.
공부도 되니 말입니다.
전공관련의 자료를 사용하면 그 내용을 복습하는 효과도 있더군요.
이전이라면 그저 지나갔을 것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론 일기를 쓰는 이유와 비슷할지도 모르겠군요.
생각난 김에 고등학교 때의 일기를 뒤적거려봐야겠습니다.
이게 은근히 재미있단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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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말고 딱히 할줄아는것도 없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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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쓸때만 되면 행복해요. 그리고, 뭐 딱히 이유가 있나요. 저는 이것으로 살아있다고 느낍니다. 유일하게 열성적이며, 유일하게 좋아하며(이거는 좀 오버네...), 사랑받고 관심을 받는것이 기쁩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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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소리 같겠지만, 내 마음속에 있는 인물들이 자신을 써달라고 아우성 치는 것 같아요...쿨럭. 농담이고요. 저도 동감이에요. 댓글로 먹고 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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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출판을 위한 목적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재미있게 볼만한 소설이 없었다는.......
도저히 안되겠다...
내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소설을 쓰자!!!
쓰놓고 재미없으면 다 지우고 새로씁니다.
지금도 보면, 과거에 써 놓은 글을 보고는 킥킥 웃는다는....
혼자만 재미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옛날에 올려놓은 습작(?)을 보고 많은 독자분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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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그닥이지만 독자분들이 차근차근 늘어나는 기쁨과 동시에 달리는 소수의 코멘트들. 이런것이 작가가 열심히 키보드를 두들기게 만든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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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어지는 소재가 계속 떠오르는데 해소할 곳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쓰게 됐는데 기왕 쓰는 거 올려보자~! 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상 속의 이야기가 글로서 구현된다는 거, 한 번 끌리기 시작하면 끊기 힘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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