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Lv.8 해가방
    작성일
    10.09.23 20:46
    No. 1

    무협을 즐기신다면 협객열전님의 '마신의 철퇴'추천합니다.
    부모가 눈 앞에서 고문당하며 잔인하게 죽는것을 본 어린 소년이 점차 성장하면서 적에게 복수를 한다는 내용인데요. 주인공이 동물이나 사람(한정된)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강한 사람들이나 적에게는 능력이 안통하지만 ^^; 그걸 이용해서 지금 세력을 만들려고 하지요. 분량이 어느정도 확보되어있지만 전제적으로 봤을때는 아직 초반부분입니다.

    복수물, 진지하고 어두움, 이중생활, 반전 등등을 좋아하신다면 보시는데 즐거움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 다만, 안타까운 점은 작가님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중이시라 현재 휴가 나올때마다 꼬박꼬박 연참하시다는 점인데 연재가 성실하고 곧 전역하시니 그것은 큰 지장이 없을 듯 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해가방
    작성일
    10.09.23 20:48
    No. 2

    아차차 마신의 철퇴 포탈입니다.
    관심있으시면 들어가보세요~ 참고로 마신의 철퇴는 아직 히로인조차 나오지 않았습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95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9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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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탈퇴계정]
    작성일
    10.09.23 21:06
    No. 3

    마신의 철퇴 히로인 없었으면 좋겠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용약일자
    작성일
    10.09.23 21:12
    No. 4

    추천 감사합니다
    안타깝게도 이미 선작목록에 잇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해가방
    작성일
    10.09.23 21:22
    No. 5

    으헉!! 그렇다면 내일부터 다시 개강이라 할일없는 저는 또다시 다른 글을 추천합니다 ㅋㅋㅋ

    금시조님의 <모수모각> 추천할게요.
    모수모각은 주인공의 별호이며, 털처럼 많은 손과 발이라는 뜻인데 실제로 주인공이 쓰는 무공이 너무 빠르게 왔다갔다해서 손의 잔상들이 그렇게 보이는거에요. 소설의 분위기는 '매우' 어두운편이며, 유일하게 등장하는 여자캐릭터는 주인공의 여동생입니다. 전체 스토리는 복수물이며 무협계의 뱀파이어물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피를 주식으로 삼으니깐요.

    포탈입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740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74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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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해가방
    작성일
    10.09.23 21:31
    No. 6

    그리고 판타지에서는
    풍류랑행님의 <나비계곡> 추천합니다.

    지금 현재 이백편이 넘게 연재를 했는데, 천편 완결이 목표입니다. 그러니까 호흡은 느린편이고, 필력은 상당하십니다. 먼치킨물은 아니며, 소소한 이야기로 흘러가지만 긴장감 넘치는 장면도 많습니다. 마을의 양아치가 실수로 귀족을 살해하고 도망친 후에 겪는 모험이야기인데, 마냥 철없던 주인공이 점점 바뀌어 가는 모습은 보는 독자들로 하여금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약삭빠르고 눈치도 빠른 주인공을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48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48
    </a>


    그리고 워낙 유명한 작품이지만

    바람의벗님의 <회귀의장>도 추천할게요.
    후생기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월간지의 양대산맥;;이지만 재미는 보장합니다. 주인공은 상당히 강하며 유연하고 능수능란한 인물입니다. 차원이동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음모에 의해 강제적으로 차원이동을 해서 그곳에서 살아가는 이야기에요. 재밌답니다. 로맨스는...없습니다. 음, 히로인도 아직은 없네요.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07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07
    </a>


    넘 많이 추천했네용 ㅠㅠ
    혹시 취향을 더 자세하게 이야기해주신다면 더 꼭 맞는 글을 추천할 수는 있답니다 ㅎㅎ 즐독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악필王
    작성일
    10.09.23 21:49
    No. 7

    제 선호작 80여개중 3개만 간추려 말씀드리겠습니다.

    모산기협전-무협

    나비계곡-판타지

    프리랜서-판타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용약일자
    작성일
    10.09.23 23:25
    No. 8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burnish
    작성일
    10.09.24 08:48
    No. 9

    흠 저도 장르 같은 거 어지간하면 가리지 않고
    뭐 BL이라던가 여주라던가 막장이라던가-_-...
    심하지만 않다면야
    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
    그런 의미에서 추천 들어 갑니다

    후생기야 유명한데 일단 목록에 없으니 한 번 설레발로 집어 넘어가고
    카니안, 이것도 좋죠 용자가 되기위한 여정이라고 할까요
    rpg게임 요소가 다분하면서 확고한 세계관이 흥미를 더합니다
    데니시아는 엄친아 게임소설로서, 남매의 러브라인 때문에 글 자체는 괜춘한데 취향을 많이 타는 편이고
    T.S.I.T.B 이것도 먼치킨 지향의 게임 소설(이자 현실도 막강_-..)인데
    취향을 좀 타는 듯
    그리고 퓨전물 콜로서스 괜찮구요 그러나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는-_-
    미래 현대사회 쪽, 데들리 임팩트도 유명하죠
    SF는 해치호그를 뺄 수 없고(조종사 이야기 정도로 생각, 그래서 안봤는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재미있어요, 코믹함)
    논융님 버서커와 비전작렬실패, 재밌게 본 것 같은데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에 없군요 이제; 이거 쓰자고 다시 보기는 힘들고;
    게임4판타지도 지금은 전에 처음 봤던 것처럼 참신했던 느낌은 줄었지만 그래도 선작 목록에서 지울 수 없는 작품이고
    카-루덴 이거 출판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게임 소설인데 극악 먼치킨도 아니고 방패를 주무기로 사용한다는 점과, 쥔공 답지않게 머리를 쓴다-_-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열혈 성격도
    그래고 마법의 대륙 요거 재밌게 봤던 거 같은데 겜판인데, 기억 않나네요; 흑흑
    황혼의 대장장이는 한 작품 올라오라고 무한 대기중이고, 겜판입니다
    정황 추정으로는 쥔공 외모는 어리나 나이가 굉장히 많을지도 모른다고
    판단됨; 극한의 대장장이 기술을 가지고 있음, 능력자임ㅋㅋ
    하 길어지네요
    Fantasia2085 이거, 요삼 님꺼 이거 빼믄 진짜 안됨
    그냥 닥치고 가서 읽어야 하는 글이고 자 넘어가서
    디아블로 좀 하셨지요? 디아블로 했으면 게임마스터 읽어야 합니다
    디아블로 세계와 현실 세계를 왔다 갔다 하는 퓨전물, 좀 아쉬운 면이 있지만 그래도 좋구요
    모산기협전 추천한 거 추강하고
    몬스터사용술사 뭐 이분 호언 장담한 거 때문에라도 그리고 큰 스토리가 궁금해서, 포기 못하고 있는 겜판 입니다, 세세한 면이 좀 떨어지는데 그건 스토리가 너무 길어서 그거 살리느라 그러는 듯
    현실에서 작두타는(진짜 탄다는게 아니라 퇴마...) 소설 도깨비왕 있구요
    무협에서 무협으로, 그러니까 다중차원이라고 말해야 설명이 되려나요?
    겪었던 일도 뭐든 다 같은데, 쥔공이 살고 있던 세계와 넘어온 세상은
    진기의 질이 다르다, 뭐 이런 정도의 설정으로 쓰여진 글이 있습니다
    장자지몽이고
    오 아!형산파 이거 추강 하나 더 하고
    장수선무 아시죠? 아실거에요-_- 먼치킨 류 무협인데, 막장 깽판 아니구요ㅋㅋㅋㅋㅋ 진지함이 많이 묻어 나는 글입니다 과거의 기억과 현실의 모습이 반복적으로 보여지고 있죠, 정신줄 차리고 봐야한다는
    군대온라인 전역자들은 볼 수 밖에 없는 겜판,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쥔공 후임이었으면 뒤졌음-_-
    그리고 카오스사이클 이거슨 판타지 세계와 현실세계가 쥔공을 통해서 어떤 연결을 이룹니다, 음 쥔공이 하는 게임에서 뭐 리치세트던가? 그거 맞추고 어찌고 하니 진짜 리치랑 커뮤니케이션을 해버리는 거죠
    그래서 먼치킨화 하는 듯 하는데, 리치의 시선도 주인공의 시선도 흥미롭습니다
    다만 올라오지 않은지 오래.... 그래서 기억도 가물해 지려고 함
    양의무종, 나이드신 어르신이 치밀한 무공관으로 武에 관한 꿈을 꾸는 그런 작품이라고 할까요 영약 뭐 이따위만으로 이뤄지는
    허접한 필력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이런거 좋습니다
    마신의철퇴는 너무 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재밌게 봤다는 건 기억합니다 이것도 추천하고
    프리랜서 추강에 참 반생전기 이것도 프리랜서 쓴 님이 쓰신거 그것도 보시구요
    모수모각 추강에 좀 고전무협 쪽 취향이 있다 하시면 장평소전을 읽어보시는 것도 괜춘하구요
    살인의제왕 이건 처음에 굉장히 재밌게 봤던 거 같은데 지금은 선뜻 손이 가진 않지만, 변명하지 않는 악이라는 점? 그런게 좋은 소설 같습니다 정당성이, 있다고 느껴지지만, 하 뭐 제가 말하는 건 소설을 깍아내리는 짓 같네요 관심가면 가서 보세요
    그리고 데스마스크 이거 회귀물류인데 잘 안올리시네요 흑흑
    마도혁명은 서울마도전이던가 그거 다음 편이고 실은 다음이라기 보다
    서울마도전이 이를테면 이고깽류를 잘 다듬은 수작이라 치면
    마도혁명은 그 고등학생이 판타지 세계에 있을때 이야기입니다ㅋㅋ
    에 그리고 더 베일리프 요거슨 대충 중세 동, 서양을 무협과 판타지로 각색하고 교류가 어렵다는 점을 부각해서 세계관을 잡았고요
    무협의 무인이 판타지로 넘어가서 그 아자씨네 활 찾고 다니는 겁니다
    근데 물론 비사가 있구요 그래서 진지함과 유머가 섞인 글입니다, 좋은 겁니다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힘들다
    효웅은 아시는 분 다 아시죠? 왕은 웃었다도 유명하잖아요 이 분들
    요즘에 관심 있는게
    마법의 혁명이랑, 판타지 인데 마법에 대한 생각이 재미있습니다 먼치킨화 해도(그런 생각이 참 많이들고 있심) 참 안쓰러운 주인공이에요 고생을 너무 해서;
    점창의별 이것도 무협에선 너무 유명하니 넘어가고
    로맨스 안보는데 게임이라는 소설 제가 읽기에도 그리 무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 세계관 독특한 택배왔습니다도, 이건 제가 풀어적기도 뭐하고요
    직접가서 꼭 보세요 그리고 무상검형 추강, 리바이벌 추강
    게임도 몇 개 더 말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미호, 주인공 직업이 구미호랩니다
    지존, 이거 소개 글만 보고 안봤는데 주인공 막장 초딩 놈인 줄 알고 열받을까봐-_-
    그정도는 아니구요 나름 막장까지는 아님, 사실 그런게 더 위험하지만
    흥미돋는 중입니다
    천년그림자라는 소설은 게임인데, 필력 때문에 계속 집중 중이죠

    늦게 안 것 중에 망아나선 있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괜찮은 거 같아요 무협인데, 회귀물에 음 일종의 초능력이지만
    역시 광기로 표현하는게 그 작품에 맞겠죠?
    광기가 있습니다 주인공에게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burnish
    작성일
    10.09.24 08:57
    No. 10

    휴 실수로 눌렀네요 저장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더 있거든요? 근데 쓰기도 귀찮고 기억도 안나고
    애매합니다, 너무 좀 되브러서;

    이제는 죄송하지만 이름만 언급합니다
    그리고 이것들 출판 됬는지를 잘 모르겠는게 많아요;
    개파대조, 로이스전기, 레이니요르, 위닝메이트, 생체병기, 덕범전, 카르마마스터, 기연 새벽으로부터, 쾌걸의플라맹고, 무당학사, 그랑크뤼, 자유로운환상, 패왕악신, 신천옹, 호랑이이빨

    이것들도 좋은게 많이 있네요 흑흑
    쓰고 싶은데 귀찮고 힘들고 흑흑
    요즘 추석이라고 일욜부터 오일 동안 내리 마셔브렀더니-_-;
    몸이 영........ 상태가 메롱이라

    무튼 제가 말한거 말고 괜찮다 싶은 소설이 있으믄 좀 올려주세요
    한 번씩 다 돌아보고 나면
    심심하거든요; 이거 외에도 굉장히 좀 있는데; 사실 언능 손이 안가는 게 있기도 하고, 보고싶다는 생각이 확드는 소설이 몇개 안되거든요

    겜판 류가 가볍고 흥미 본위에는 최고라
    그냥 리바이벌이나, 무상검형(응? 무협인데?), 지존 최근에는 이놈들 위주로 플레이 중이고......... 쩝

    무튼 자알 읽어 보세요
    저는 최선을 다해 추천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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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용약일자
    작성일
    10.09.24 11:46
    No. 11

    감사합니다.
    추천이 많네요 ㅎㅎ;
    몇개 빼고는 한번씩 건드려 봣던거라 선뜻 손에 안갓는데
    다시 읽어 바야겟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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