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9.24 18:53
    No. 1

    그렇지요^^
    독자는 작품을 선택할 수 있지만 작가는 독자를 선택할 수 없는 법입니다. 작가입장에서는 백명중 한명의 독자라도 즐겁게 읽어준다면 글을 쓰는 사람도 더욱 신이 나지 않을까요? 독자와 작가간의 상호 이해와 배려가 있을 때 더욱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천영객
    작성일
    10.09.24 19:08
    No. 2

    좋은 글입니다. 모든 글에는 그 작가의 땀과 정성이 녹아 있게 마련이죠.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작품을 만나더라도 악플보다는 조언을 해주십시오. 별로 대수롭지 않은 몇 줄이라도 작가에게는 하루를 기쁘게 보낼 수 있는 힘이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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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제르미스
    작성일
    10.09.24 19:18
    No. 3

    멋지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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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환상인물
    작성일
    10.09.24 19:27
    No. 4

    단야님 글 멋있습니다. 일리님 글을 읽고 혹시 저 글의 주인공이 나인가 하는 사람들 상당히 많았을 겁니다. 저도 글을 쓰지만 가끔씩 악플 보이면 연참대전만 아니었어도 그날 하루 때려 치고 싶어지더군요..

    많은 작가들이 자신의 취미생활로 글을 적고 있습니다. 일부는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고, 일부는 성향이 맞지 않을수도 있지만, 따뜻하게 감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들이 바로 장르 문학의 미래라고 봐도 무방하니까요. 작가를 죽이고 나면 글은 누가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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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권야
    작성일
    10.09.24 19:28
    No. 5

    아 ㅠ눈물이...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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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역전승
    작성일
    10.09.24 19:37
    No. 6

    문피아는 열린 공간입니다.
    질문/답변란, 감상란, 강호정담란, 비평란 등이 있습니다.
    독자들이 한담란의 성격을 알고 이용해 주시면 더 없이 고마운 일입니다. 좋게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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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74RPM
    작성일
    10.09.24 19:49
    No. 7

    눈팅만 하는 독자로서도 공감가는 좋은 글이네요.
    마음맞는 작가분이 힘들어 하시는걸 보면 술이라도 한잔 채워 드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요즘 장르문학이 여러가지로 힘들때지만 힘내시라고,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말씀 올려드립니다.
    문피아 여러분들의 건승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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