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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멈추고, 스토리를 다시 맞추던지
아니면 눈물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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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꺼 보면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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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답답합니다. 흐익 300편 가까이 썼는데 아직도 700편이나 더 써야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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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대전 끝나고 오탈자부터 수정할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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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가가 아니지만!!!!
용을 잡으러가세여..흐흐 2룡만잡으시면 되시는 특혜가..!!....ㅋ

아 진중한글에 잡담을..써버린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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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앞 뒤내용과 비교해 계속 걸린다 싶으면 나중에 손이 갈때 정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무턱대고 리메이크 해보려다가는 일년내내 그 리메이크에 얽매여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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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댈 엄두가 나지 않으므로 그냥 진행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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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를 쓸 생각을 하더라도, 일단 완결을 본 후에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완성도도 보아야 겠지만 그러다가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불편을 끼친다면 그건 주객이 전도된(...이건 자신이 없어요. 맞는지 모르겠네요) 상황이나 마찬가지가 되는 거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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