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72 막쓰고올려
    작성일
    10.09.18 12:55
    No. 1

    원론적으로 잘쓰면 됩니다.
    잠깐 읽어서 전율을 줄수있을만큼의 글이 나오면 됩니다만....

    그렇다면 이런 고민도 필요없겠죠.

    독자인 제입장에서도 요새는 전통 판타지보다는 퓨전이나 그런 쪽이 땡기더군요. 사실 전통판타지란 분류도 좀 웃기지만.
    뭐 각설하고 만약 전업작가시라면 현시장의 트렌드에 맞추어서 거기서 자신의 세계를 녹여내야 합니다. 안되면 전업작가로 먹고살기 힘들어지겠죠. 하지만 출판을 꿈꾸지만 전업작가가 아닌 학생이나 직장인이시라면 공부하고 일하시며 그냥 쓰고 싶은 걸 쓰세요. 물론 따로 글공부도 하면 좋겠지만 그건 그럴수 있을때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년퇴직하고 그동안 틈틈이 쓴글 모아서 소설냈다 상받은 사람도 있는데요.
    원론적인 답변 이라 죄송한데 뭐 이정도가 제생각입니다.
    그냥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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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환상인물
    작성일
    10.09.18 13:08
    No. 2

    글로서 돈을 벌고 싶으신건가요? 아니면 글을 써서 자신이 행복해고 싶으신건가요?

    그 둘 사이에서 잘 고민해보시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정통 판타지와 퓨젼의 구분은 작가가 뛰어 넘고 싶다면 넘을수 있는 구간입니다. 판타지도 세상의 시작부터 판타지야.. 이런게 아니니까요. 쓰고 싶으면 쓰세요. 그게 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09.18 13:08
    No. 3

    사실
    장르소설 로 한정짓자면
    재미만 있으면 뭐든 됩니다.
    정통? 추리? 호러? 를 넘어서서 재밌으면 모든 게 해결됩니다
    즉 원론적으로 정통판타지 정통무협 구무협 이런 걸 쓴다고 해도 재미만 있으면 모두가 본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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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0.09.18 14:13
    No. 4

    현재 장르문학쪽에는 제대로 된 공모전이나 문학상이 없습니다.
    논의는 많았고 시도도 많았지만 제대로 된 효과를 거둔 것이 없으니 흐지부지되어버린 게 절대다수입니다.

    사실상 현재 남은 단 하나의 방법은 투고정도? 아니면 신춘문예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이후에 쓰고 싶은 쪽에 집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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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겨울도시
    작성일
    10.09.18 16:02
    No. 5

    좋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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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리창너머
    작성일
    10.09.18 22:29
    No. 6

    단편부터 써보세여 ....

    개인적으로 작가로서의 첫 작품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첫작품이 좋은 작가는 대부분 계속 그작가 글을 보게 되더군여.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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