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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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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도 좋은 방법의 한가지가 될수도 있죠.

아니면 자기가 아는 사람을 모티브로 한 케릭터를 만들수도 있고. 다른 드라마나, 영화의 케릭터를 보고 감명을 받을수도 있겠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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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나 특징을 정해놓고 그런 성격이나 특징을 가진 인물을 관찰해보세요: ) 드라마나 영화, 다른 소설에 나오는 인물도 괜찮고 주변 인물 중에서 찾아봐도 되겠죠. 그러면 조금 더 자연스럽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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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캐릭터는 어려워요, 어려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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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니뽄 에니메이션을 많이 봅니다.
2. 희노애락애오욕 중에서 캐릭 하나를 잡습니다.
3. 그리고 외모, 키, 성격, 말투,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취미, 특기
기술을 거기에 맞춥니다. 아~ 여성향 지향이면 패션에도 신경써주는
게 좋습니다.
4. 자~ 그럼 기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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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들에서 따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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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인물을 만드시려면 미연시나 애니는 잊으시는게 좋습니다.
그건 매력적인게 아니라 특정 성향을 과도하게 부각시킨, 작위적인 인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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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현실 그대로 인물을 가져다 쓰면 매력적이냐, 그것도 아니지요.

저도 항상 고민하는 주제입니다만, 현실 그대로를 데려오면 대부분은 몰개성화가 되니 매력이 사라지고, 특정 성햐을 과도하게 부각 시켜도 작위적이 되니,
성향을 부각시키되 이유를 만들어서 개연성을 부여하면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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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글이 다르듯,
이런 문제도 각기 의견이 다르군요.
( ``)a

뭐, 열심히 공부하는 수 밖에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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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인물이라면 그 인물의 특징이 부각되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특징없는 인간만큼 재미없는것도 없으니까욬ㅋㅋ
결론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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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는데 성격이 안 좋음->인간적인 부분이 약간씩 나옴->인간적인 부분이 부각되어서 매력적으로 느껴짐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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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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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라는게 총천연색이라고는 하지만 나름대로 어느정도의 기본적인 바탕은 비슷비슷한 법... 저는 성격의 기준을 몇 종류로 나누어 놓고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인지라 밝히기는 뭣하군요) 그것들을 얼마나 넣을지 퍼센트로 나눈답니다. 하지만 처음 캐릭터의 이미지를 만들고 나서 딱 떠오르는 성격을 형성하는게 훨씬 재미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위의 경우는 그런 것이 생각나지 않는 대충 만들어낸 엑스트라들. 퍼센트도 대충 떠오르는대로 하죠.
하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라는건 의외의 면이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완벽한 사람이란 없는 거니까요... 오히려 정말 너무 정석이라서 매력적인 캐릭터인 경우도 많잖아요? 하기 나름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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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잘 난 주인공을 좋아 합니다..

잘 난 인물과 잘난 체 하는 인물은 다른 것 같습니다.

잘난 인물을 묘사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작가 분이 공부 많이 해야 되니까요..

잘난체 하는 인물은 한 결 쉽습니다. 대충 긁어다 붙이면 되니까요.

걍 그런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이 겜 에서 캐릭 처럼 민첩 체력 근력 매력 에 보정 준다구 해서
매력 적인 인물이 될 수는 없다구 생각 합니다.

자신이 인생의 경험이 없다면 간접경험이나 주위에 사람중 자신이
보기에 매력 적이거나 호의로 와 닿는 개인을 룰 모델로 해서 주인공 보정을 해 주는 것이 어떤가 생각해 봅니다.

걍 그런 생각 이 들엇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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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캐릭터는,
글을 쓰시는 분의 스토리에 가장 충실한 캐릭터 입니다.

애초에 먼치킨을 지향하면 끝까지 먼치킨,
성장물을 지향하면 버벅거리기 없이,
유람물을 지향하면 앞에서 똥싸고 뒤에서는 냄새 풍기기없이...







매력적인 캐릭터가 어디에 있을까요?
글을 쓰시는 분들의 상상에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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