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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누르고싶은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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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하시는 그런 작가가 될 역량을 갖추지는 못했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더욱 노력하는 이야기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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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연재자가 아니므로... 작가연재하시는 분들의 열정이 불타오르기를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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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하시는 작가분들을 보면 마음 아프지요.
가까이 있어 아는 지인이라면 함께 술이라도 마시며 밤새 토닥토닥 위로라도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넷상으로 만나 그저 키보드를 두드리며
힘내시라고..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미안하다고...
이런 위로 밖에 드리지 못하는 것이 미안하고 죄송할 다름입니다.
글 쓰시는 모든 작가분들의 건승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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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인물님 // 작가연재자는 아니라도 여기서 글을 연재하는 습작가든 취미연재자든 누구라도 자기글에는 자부심을 갖고 자존심을 가져야 하겠죠. 저도 습작이지만 작품에 애착을 가지고 자존심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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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랑님 // 본문에 작가연재가 문피아를 대표한다고 이야기 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작가연재하시는 분들을 위한 것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저도 물론 자기 글에 자부심을 가지고 쓰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풍류랑님도 그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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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인물님 // 아네, 출판작가든 아니든 글을 쓰는 사람은 누구나 자존심은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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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자존심빼면 시체라지요....(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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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 그 자존심이 결핍되어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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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은 있지만 지금은 관심이 더 필요한 연재자 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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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이라기보단, 자부심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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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랄까, 힘이 되어주는 편지군요.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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