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 hiyan
    작성일
    10.09.02 13:35
    No. 1

    로맨스도 좋아하실 지 모르겠네요. 혹시 로맨스도 괜찮으시다면 용기내어 자추해봅니다. 정규 로맨스 '이빨새'입니다.
    한 여자와 두 남자의 로맨스입니다. 20살의 싱그러운 김윤과 25살의 동갑내기 친구 김현태와 신정현의 이야기입니다. 현재 62편 가량(워드 200p이상) 연재되었고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좀 취향을 많이 타는 소설이긴 하지만 괜찮으시다면 한 번 읽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14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14</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별하나
    작성일
    10.09.02 13:36
    No. 2

    감사합니다 ^^ 선작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도학룡
    작성일
    10.09.02 13:44
    No. 3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290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290
    </a>
    신 소오강호입니다. 세 명의 아이들이 일월신교에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쓴 글입니다. 자연 무협란에 연재중인데 앞서 선작된 대작들에 비해 너무 초라한 글이라 자추하기 부끄럽군요. 규화보전과 벽사검법 그리고 독고구검의 후인들이 펼치는 신 소오강호.. 자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별하나
    작성일
    10.09.02 13:46
    No. 4

    아.. 감사합니다.
    전에 홍보하신글 보고 보고싶었는데 여건이 안되 못봤지만
    이기회에 선작꾹 ! 잘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문협
    작성일
    10.09.02 13:50
    No. 5

    직하인 님의 유협전기, 추천합니다.
    불교에는 소림사, 도교에는 무당이 있듯이 유교에는 '유협전기'가 있다고 할까요^^
    고무협의 고아한 향취가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품격이 있습니다. 읽다보면 천자문을 배우고 싶어지지만, 굳이 한자를 몰라도 전후 문맥으로 충분히 내용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작가님을 쓰시는 내용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든 다음에 풀어내신 덕분이 아닐까 합니다.
    올려져 있는 양이 많고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을 글이라 아직 다 읽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읽지 못한 뒷편의 퀄리티가 갑자기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으리라는 믿음을 주는 글입니다.
    실은, 다 읽은 뒤에 추천글 올릴 생각이었는데 고무협을 찾으시니 생각난 김에 이곳에 짧게나마(?) 풀어놓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별하나
    작성일
    10.09.02 13:53
    No. 6

    감사합니다 (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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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도학룡
    작성일
    10.09.02 14:02
    No. 7

    여한님 ^^ 선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천황존신님의 파천황 시리즈도 재미있씁니다. 지금은 3부도 연재중이시네요. 1부 천마파천황 부터 보시면 되겠습니다. 고무협의 향수가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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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별하나
    작성일
    10.09.02 14:14
    No. 8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다니;
    사랑해요..(죄송합니다 기뻐서 정신줄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문협
    작성일
    10.09.02 14:14
    No. 9

    여기서 반가운 이름을 뵙게 되네요^^
    여한님께 양해를 구하며 이빨새와 신 소호강호에 대해 추강하고자 합니다.

    이빨새 -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고 이성으로도 제어할 수 없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진 청춘의 심리상태를 절절하게 묘사한 로맨스의 수작입니다. 큰 사건사고 없는 일상의 자잘한 갈등과 심리적 갈등을 통속적이지 않고 지루하지 않게 풀어낼 수 있는 것은 대형사건이 펑펑 터지는 그런 류의 글보다 외려 더 쓰기 힘들 수도 있다는 점에서 작가님의 재능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제가 댓글고자인데다 피드백을 드리지 못한 점에 죄송했는데, 여기서나마 추강!합니다.

    신 소오강호 - 씨씨님... 첫 자추의 용자분이신데 글을 다 읽고 와 보니 댓글이 사라져서 조금 놀랐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재미있는 글 읽을 수 있었습니다.
    팔 하나를 읽은 아이와 남자구실을 못 하게 된 아이, 그리고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닌 존재가 되어버린 또 다른 아이, 세 아이가 절대고수로 성장해가는 소설, 신 소오강호 추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별하나
    작성일
    10.09.02 14:42
    No. 10

    감사합니다 저런 감칠맛나는 추강..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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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fantasm
    작성일
    10.09.02 20:01
    No. 11

    아직 안읽어보셨다면
    천영객님의 "천명", "해왕십삼기" 추천드리고요.
    아직 분량은 적지만 매일 기대하며 보고 있는
    호산산님의 "무상검형" 추천드려요.
    포탈은 능력부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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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온누리수
    작성일
    10.09.02 22:10
    No. 12

    마담티아라. 로라시아연대기. 저랑 비슷한 선호작분이라 재미있게 읽고있는 소설 추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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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온누리수
    작성일
    10.09.02 22:12
    No. 13

    아 그리고 캔커피님 최근 신작도 있음 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별하나
    작성일
    10.09.02 22:34
    No. 14

    감사합니다 =0= 복받으실거에요 추천해주신분 모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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