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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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신기후
- 10.09.02 13:0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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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死體
- 10.09.02 13:1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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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9.02 13:2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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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정기
- 10.09.02 14:3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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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얼그레이
- 10.09.02 14:49
- No. 5
저도 어지간해서는 추천글 잘 못쓰는 성격임에도..
이정도로 한담란에서 심각한 정도만 아니었으면
벌써 추천하고도 남았을 것 같네요.
저도 이정도인데 저보다 추천을 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큰 분들은 어떻겠습니까..
바로위의 정기님 말씀처럼 추천글 막상 올려놓고보니
댓글로 논쟁이 계속 벌어져 자진삭제 하게 되는거겠죠...
그러면 그 자리를.. 하루에 한번 추천 혹은 페이지당 3개 이하의 추천이라는 규정을 생각해
앞뒤 생각 안하고 추천하고 싶은 순수한 마음으로
얼른 다시 채우는 분이 계실테고 말이죠..
지능형 안티도, 오기도 아니어보입니다. -
- Lv.88 레드라인
- 10.09.02 15:1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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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네오
- 10.09.02 15:2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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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黑月舞
- 10.09.02 16:2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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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백발귀로드
- 10.09.02 17:0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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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쑤
- 10.09.02 18:2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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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쑤
- 10.09.02 18:2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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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치이
- 10.09.02 18:3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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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쑤
- 10.09.02 18:3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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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변비요정
- 10.09.02 19:11
- No. 14
과잉추천현상에 과유불급이란 단어를 적었던 사람입니다
생각은 다른것이지 틀린것은 아니다라고 문피아에서 말합니다
나이쑤님의 말씀대로 규정내에 지킨다면 다다익선이란 말씀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제 의견을 들어주셨으면합니다
성의없는 또는 볼것을 과도하게 요구하는 듯한(낚시성 제목 포함) 문체의 추천글이 왕은 웃었다란 작품에서 몇몇이 보였습니다
성의있게 썼으나 남에게 강요하는 어조의 추천글과 내용은 별로없이 본인에게 취향에 맞는(본인의 취향조차 적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소설이란 이유로 추천을 남발해 일부 독자들이 반발심이 생겨났고 과잉추천의 논란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논란이 되자 저의 주관적인 시점으로는 일부 왕은웃었다를 추천하신 분들께서는 오기와 비슷하게 추천글을 올린걸로 보여졌습니다
거기서 과유불급이란 말을 꺼내었고 오기로 올려진 추천글을 보면서 논란은 더욱 심해진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성의있는 추천글이 많다면 나이쑤님의 말씀처럼 다다익선이 맞습니다
하지만 많은분들께서 한작품에 대한 과도한 추천 쏠림현상에 우려를 표하고있음에도 계속해서 올라오는것에는 과유불급이란 표현도 적절한듯 생각합니다
오기로 인한 추천의 과함으로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는 현상을 보았고 넘쳐나서 계속된 논란을 키우기보다는 추천의 자제를 통한 논란의 종식을 원했기에 그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나이쑤님께서 보신것은 추천에 대해서 보신것이고 저는 추천 자체보다 논란이 더 커지는것을 바라보고 적은 글입니다
타인의 의견을 말도안된다 하시기전에 이사람은 어떤 시각에서 글을 썼는지를 살펴주셨으면합니다
사족을 붙여 성의있는 추천에대한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추천을 함에 있어 본인이 이작품을 추천하는 이유와 그글의 어떤 특징이있는지 그리고 미리니름의 수준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주제에 관련된 내용정도는 올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그냥 재미있어서란 이유만 붙인다면 정말 난감합니다
왜,어떤부분에서 재미를 느꼈는가를 표현해야 다른 독자들이 판단을하고 볼것인지 말것인지를 정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얻을수있을것입니다
그런 정보를 제공해주는 글이 최소한의 성의를 갖춘 추천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 나이쑤
- 10.09.02 19:23
- No. 15
추천글은 추천글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팬이 작가님을 위해 추천글을 쓴다는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관경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
추천글의 질을 따지기 전에 말입니다.
얼마전에 어떤 선베 베스트10에 들정도로 유명한 글의 추천글을
봤는데요 (물론 왕은웃엇다는 아닙니다.) 딱3줄에 내용도 엉성한
추천글이였죠 하지만 아무도 단 한명도 추천글을 비판하거나
지적하는분들은 없었습니다. 모두 추강이나 동의만 했었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추천글의 질은 상관없다고
제가 불만인것은 추천글의 질이든 제목에 타이틀 표기든
간에 한작품에 대해서만 깐깐하게 검열 하는가 입니다.
모두 공정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
- Lv.57 변비요정
- 10.09.02 19:34
- No. 16
제가 말하고자 했던것은 추천의 질을 따지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논란중에 계속된 추천으로 인한 논란과열 현상보다 자제를 통해 논란의 종식을 원했다란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논란중인데도 불구하고 오기로인해 추천글을 계속 올리는 현상에서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제가 할수있는 말은 자제를 부탁한다라는 것이였습니다
그의미로 좋은글이다 하지만 논란중이니 자제를하자란 의미로 과유불급이란 말을 적은것입니다
하지만 이 과유불급이란 단어를 걸고서 말도안되는 소리다로 치부하시니그에 따른 제가 바라본 시각을 피력한것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말하고자한것은 과유불급의 단어 사용은 논란을 종식시키기위한 자제를 부탁한다란 의미로 적은것입니다
절대 추천에 대한 질의 높고낮음에 딴죽을 거는 행동이아님니다
성의없는 추천에대해 적은것은 제가 바라본 시각에서의 논란 과열 현상이 일어난 과정을 표현하기 위해 적은 내용입니다 -
- Lv.92 소안
- 10.09.02 20:0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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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淸天銀河水
- 10.09.02 20:1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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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폐인산적
- 10.09.02 20:18
- No. 19
규정에 어긋나지만 않으면 많을수록 좋다라...
과연 그렇습니까? 벌써 사람들이 너무 과하다. 지나치다 라고 하는데 진짜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까?
본인의 생각이 중요한게 아니죠 추천의 목적으로 볼때 반감을 사기 시작하면 이미 규정이 어떻든간 글러먹은겁니다.
이게 무슨 노이즈마케팅하는것도 아니고 벌써 싫다는 사람이 나오기 시작했다는게 문제 아닙니까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랬습니다. 싫다는데 자꾸하면 싸우자는거밖에 더됩니까? 남 신경거스르려 추천하나요?
서너살 먹은 애들도 아니고 왜 과유불급이란말까지 나왔는지 모르는겁니까? -
- Lv.54 박한빈
- 10.09.02 22:02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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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흐르는물살
- 10.09.02 23:05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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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빵순이
- 10.09.02 23:28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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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레이빈센트
- 10.09.03 00:49
- No. 23
뭔가 다들 착각하시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도 예전에 추천받아서 왕이 웃었다를 읽었고...
쭈욱 읽고 나서 너무 글이 재미있어서..
말그대로 새벽까지 읽었습니다.
전 댓글,추천,홍보 등 글을 안남기는 편인데..
읽고나서보니 정말로 근 반년내에 제일 재미있게 본 글인듯 싶습니다.
그리고나서 글주변이 없지만 그래도 다른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마음에 추천글을 올렸습니다.
익히 아시다싶이 여러번의 추천글이 올라왔는데...
추천글은 무조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추천하는글이 같은거라도 말이죠.
좋은글을 찾기란 쉽지 않는상황에서 다른사람들의 소감이 들어간..
말그대로 그냥 3줄뿐인 추천이라도 저로서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추천글이라도 1년에 10번이나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간간히 이건 추천해야겠다는 생각이들면..추천글을 올리죠.
문피아 회원이 몇명이나 될까요?
저도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지만..선작베스트를 보면..
문벽산을 선작하신분이 8천명이 넘습니다.
한 4천은 판타지를 안본다고 치고, 천정도는 취향때문에 거부한다 치고
2천정도는 댓글과 리플에 무관심하다 하고.
한 9백정도는 추천글은 안쓰는 사람이라면....
그래도 백명이 남습니다.
그 백명이 모두 저와 같을 순 없겠지만..저처럼 아주 가끔 추천글을 쓰는 사람이라고 해도...왕이 웃었다를 재미있게 봐서 글을 쓴다면...
적어도 50개는 올라와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요?
위에서 말하신것처럼...지능형 안티 혹은 오기....
그럴수도 있지만..그게 아니라..정말 재미있어 추천글을 쓴다해도.
50개는 올라오지 않나? 생각하는데..제 생각이 너무 비약이 지나친가요?
추천이 많아서 과열되서 그걸 지능형 안티 혹은 오기로 보는게..
전 이해를 못하겠네요.
추천글이라는걸...한사람이 올리는게 아니라..
다 다른 사람들이 올리는거라 봅니다. 다 같이 읽는것도 아니고..
순차적으로 오신분순으로..저처럼 그냥 재미있게 보고..추천글을
올리신게 아닌지....한담이라고 해도...
한담의 공지도 안보시는분이 있을수 있고...
설사 이런저런 논란이 있더라도..무신경하신분들도 계실수 있고..
그분들이야 그냥 내가 재미있어 추천글 썼는데...
과열이다 오기다 안티다 하면..참....
이미 작가님도..부담되셨는지..혹은 공지도 올리셨는데...
오로지 글만 읽는분들도 계셔서...
그냥 글보는 사람으로서....저도 추천글을 한번 올린적이 있기에..
뭔가 책임이라는건 모르겠지만..다음부터는..추천글을 쓰는게 아니라.
몰래 선작해두고 댓글로만 작가님에게 인사만 해야할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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