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테트라쿤
    작성일
    10.08.31 03:07
    No. 1

    흠, 저는 일단 편수마다 덧글을 달려고 노력하는 쪽입니다. 어지간히 쓸만한 말이 없지 않은 이상 그저 보고 넘기지는 않지요.
    그리고 무뚝뚝한 기질을 발산치 않기 위해 요즘은 ' ~ ' 이것을 많이 씁니다.

    저는 이런 덧글 답니다~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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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나기
    작성일
    10.08.31 03:08
    No. 2

    저는 적당히 소설에서 즐거운 부분 같은 감상도 적는 편이라 3번의 3 부류라고 생각하네요. 무뚝뚝한 말투가 나올까봐 ...이나 소소한 이모티콘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3번의 5 부류분들은 덜덜덜... 간혹 그런 분이 보일 때마다 글쟁이의 심장은 멎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규을
    작성일
    10.08.31 03:12
    No. 3

    일단 볼 수 있을만한 글이 아니면 안봅니다.

    본 글에 뭔가 할 말이 있으면 덧글 길게 남기고, 할 말 없으면 덧글 짧게 남깁니다. 물론 가끔은 덧글을 까먹을 때도 있습니다.

    고맙게(재밌게) 봤다 싶으면, 추천까지 누릅니다.

    연재한걸 전부 봤다면 반드시 감상글이나 추천글을 올립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재밌게 보았더라도 가다가 말아먹은 글에는 감상이나 추천글을 남기지 않습니다. 왜냐면 끝까지 보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8.31 03:30
    No. 4

    글을 읽고, 뭔가 말하고 싶은 것이 있거나 생각나는 것이 있거나
    문득 혹시? 하는 생각이 들면 덧글을 다는 편입니다.

    랄까, 가끔은 시비조가 되기도 하고, 가끔은 우스개 소리가 되며
    또 가끔은 글 쓰는 이와의 토론이 되기도 하는데,

    이런 거시 소통이군화~?! 라는 느낌입니다.(...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나니아
    작성일
    10.08.31 03:48
    No. 5

    그냥 지켜보는 게 대부분이지만 애정이 격한 글에는 댓글을, 도저히 못 봐주겠다 하는 글에는 쪽지를 보냅니다. 오타 지적도 쪽지로 보내지요: )
    그리고 댓글 내용은 그때그때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만, 아무래도 애정에 비례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딸기우유.
    작성일
    10.08.31 04:34
    No. 6

    저는 글을 얼마나 재밌게 읽었느냐에 따라 댓글 길이가 달라집니다.

    물론... 안 다는 경우도 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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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방장
    작성일
    10.08.31 04:39
    No. 7

    짧지만 굵게 '2번!' 꽝 한줄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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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ch***
    작성일
    10.08.31 08:27
    No. 8

    대부분은 눈팅이지만 아주 간혹 뭔가 치밀어 오르는 글을 만나면 한글에 몇 개씩이라도 답니다. 그때 그때 드는 생각들을 모두 쏟아내서요. 의성어, 의태어 지나치게 단순한 부사의 남발 절대 하지 않고 정중하게 씁니다. 댓글로라도 그렇게 감상을 쓰고 나면 개운해져요. 그런 글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하고 항상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8.31 08:33
    No. 9

    짤막하게.
    꼬투리를 잡아 시비를 걸래도 도저히 걸 껀덕지를 남기지 않을 만큼 짧고 간략하게. 실드 두 세겹은 기본. 필요하다면 결계도 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이디네
    작성일
    10.08.31 09:20
    No. 10

    길게 쓰지는 않는거 같아요..
    그냥 재미있게 읽고 있다는 것만 표현할 정도로만...
    연재속도를 따라잡았을 경우에 한해서 3번에 1번꼴의 비율로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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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8.31 11:03
    No. 11

    가끔 달아주는 편입니다. 등장인물 이름이 틀리던가 하는 오류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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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Bastian
    작성일
    10.08.31 12:38
    No. 12

    3- 2또는 3번 이랄까요? 일단 잘 보았다는 인사와 그 글에 댓글을 달게된 이유, 짧은 감상을 적습니다. 그러고 보면 대부분 댓글 안달고 무심히 지나칠때도 있습니다. (조금 반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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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死體
    작성일
    10.08.31 13:29
    No. 13

    보통 눈팅이지만 제가 보기에 이건 영아니다 싶은 댓글이 보이면
    댓글을 다는 편입니다. 최근에도 있었죠... 추천글 관련으로?
    다른 사이트도 마찬가지지만 문피아는 유독 흑백논리에 의한
    마녀사냥이 자주 일어나더군요. 다들 자기 주관이 뚜렷하셔서인가..
    쓰다보면 한담이지만 해도 상관없긴한데 역효과가 우려되니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하고 의견을 제시한걸 가지고 무조건 하지말라는 걸로
    받아드리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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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fantasm
    작성일
    10.08.31 13:33
    No. 14

    작가분이 분량 맞추는데 급급했다는 느낌이 들때
    질책성 댓글을 달고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한 호흡에 웃으며 봤을때는
    추천꾹 누른 후 감사하다는 의미의 댓글을 적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Kalistar
    작성일
    10.08.31 15:58
    No. 15

    하고싶은 말만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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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헬로코코몽
    작성일
    10.08.31 16:18
    No. 16

    덧글을 남길 때, 보통 2~3문장 사이에 끝을 맺습니다.
    약간 무뚝뚝한 분위기도 풍기고요. 딱 지금처럼 남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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