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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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코오옹
- 10.09.04 19:1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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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평소에가끔
- 10.09.04 19:1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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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쭈뱀
- 10.09.04 19:1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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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혼자걷기
- 10.09.04 19:1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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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샤브샤브
- 10.09.04 19:2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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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버럭s
- 10.09.04 19:2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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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Battle
- 10.09.04 19:3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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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환상인물
- 10.09.04 19:3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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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안왕
- 10.09.04 19:3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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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쭈뱀
- 10.09.04 19:4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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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이등병
- 10.09.04 19:4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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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天劉
- 10.09.04 19:4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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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사막의꿈
- 10.09.04 19:4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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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Battle
- 10.09.04 19:5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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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이등병
- 10.09.04 19:54
- No. 15
지금 이 시대 수많은 판타지or무협책이 나옵니다. 저도 이 장르의 책들을 읽은 날이 벌써 횟수로 10년 가까이 됩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 소장하고 있는 책들은 보통 5년전..작가님들의 책들 뿐입니다. 그만큼 제가 생각하기에 요즘 나오는 책들을 본다면 책이야 많이 나오지만 사람들의 흥미와 재미 혹은 작품성이 있다고 본는 책은 10명의 작가분들이 책을 낸다면 그중 제가 생각하기에 재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책은 1권이 있을까 말까 하고 재미or흥미or작품성까지 있다고 하는 작품은 몇달에 한두작품 그것도 이런 작품을 쓰시는 작가분들도 신진작가 분들이 아니라 올드작가분들이죠...결국 이런 사정까지 온 것은 무분별하게 약간 재미를 끌었던 작품을 그대로 책으로만 내놓는 출판사의 잘못도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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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鬼斬
- 10.09.04 19:5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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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黑月舞
- 10.09.04 19:59
- No. 17
제 경우에는 영화관람에 들이는 돈 << 도서구입비입니다.
다만 도서구입비 중에 장르소설에 들이는 돈은 상대적으로 적고, 그중에 한국의, 대여점 전용으로 노리고 나온 판무를 구입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돈을 들고 서점에 갔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 수많은 책 중에서 소재의 호불호가 없다면 과연 대여점용 판무소설에 손이 갈지를. 비슷한 가격에 훨씬 분량도 풍부하고 퀄리티도 좋은 소설들이 많고, 만약에 판무소설 두권정도 구입할 가격이면 500p를 넘는(내용은 일반적 판무책 두배 넘습니다) 고급 양장본을 구입할 수도 있지요. 2000원정도 낮은 가격에 라노베계열의 책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분량은 비슷하거나 약간 적지만, 삽화 등이 훨씬 풍부해서 만족감을 주지요. -
- Lv.99 전륜검
- 10.09.04 20:0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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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포필
- 10.09.04 20:03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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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풍옥소
- 10.09.04 20:0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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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르씨엘
- 10.09.04 20:05
- No. 21
일단 역사가 다르고...가치도 다르고...
뭐 물론 가치의 위가 영화인것은 보편적이고 현실적으로 맞습니다. 하지만 판타지소설중에서도 반지의 제왕이나 반지의 제왕등은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잘 팔렸죠. 한국 소설중에서도 하얀 로냐프강이나 드래곤라자 같은 소설도 잘팔렸구...근데 요새는 소장벨류가 높은 소설이 거의 없으니...쩝. 영화도 물론 망작보면 돈아깝죠. 하지만 같이 보는 사람과 함께 추억을 쌓는용도도 된다랄까? 판타지소설은 같이 돌려볼수야있지만
함께하고픈사람이 취향이 아니면 gg이지만, 영화는 어지간하면 대부분이 좋아하니까... -
- GO집쟁이
- 10.09.04 20:0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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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시린(翅躪)
- 10.09.04 20:07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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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소금마왕
- 10.09.04 20:11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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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나무방패
- 10.09.04 20:13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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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黑月舞
- 10.09.04 20:15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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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9.04 20:17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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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9.04 20:22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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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햇님아
- 10.09.04 20:23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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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르씨엘
- 10.09.04 20:30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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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이르스
- 10.09.04 20:31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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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은빛황혼
- 10.09.04 20:42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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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鬼斬
- 10.09.04 20:43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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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은빛황혼
- 10.09.04 20:47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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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옹박
- 10.09.04 20:55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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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죄
- 10.09.04 21:15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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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익신
- 10.09.04 21:15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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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천영객
- 10.09.04 21:28
- No. 38
인식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흔히 공장 무협, 공장 판타지라고 하지만 그건 책을 많이 보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논평이며,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소장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책들도 나름 많겠지요.
하지만 현재 대중적인 판무에 대한 인식을 따져볼때 특정 장르에 대해 두는 가치의 수준이 무척이나 낮다고 봅니다.
그래서 당연히 책을 볼때 아, 대여점에서 빌려봐야지. 혹은 스캔 본이나 봐야지.(<---이러면 당연히 안되겠지만요.) 이런 식으로 흘러가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왜, 가족들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나 이런이런 판타지, 무협 봤다며 자랑 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잖습니까. 현대 인식으로 보면 유치하게 보이거나 낯간지러워질 수도 있는 일부 다른 문학작품들은 당당히 읽었다며 자랑할 수 있는 반면에요. -
- Lv.25 티미.
- 10.09.04 21:34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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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3MUITNEP
- 10.09.04 21:52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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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로구운
- 10.09.04 22:15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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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라이더
- 10.09.04 22:19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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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흘러간다
- 10.09.04 22:19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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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사심안
- 10.09.04 22:27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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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환상제일검
- 10.09.04 22:28
- No. 45
저는.. 주변인들과 공유하기 힘들어서 라고 생각되네요.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가족부터 직장동료, 처음만나는 사람까지 폭넓게 이야기 할 수 있지만..
판타지, 무협과 같은 장르소설은 재미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너무 적다고 생각됩니다.
어릴적엔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도 해봤지만, 별로 좋아하질 않더군요.
나 혼자만의 재미에 8천원을 들이는 것은 아깝지 않지만..
굳이 공간까지 투자해서 소장할 것이 아니라면
대여점에서 800원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좋은 생각 같습니다.
(주변의 책대여점이 사라져서 요즘은 e-book 을 이용하는데, 저처럼 공간에 제약이 있는 사람은 8천원의 책값보다도 쌓아둘 공간이 더 아쉽지요) -
- Lv.97 來人寶友
- 10.09.04 22:45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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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來人寶友
- 10.09.04 22:46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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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來人寶友
- 10.09.04 22:49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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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히키코모리
- 10.09.04 23:00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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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구슬주
- 10.09.04 23:14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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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가네스
- 10.09.04 23:35
- No. 51
저 역시 책과 영화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고민했었던 부분입니다. 아마도 시장성의 문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있어왔던 대여점이란 매체가 책값 전체를 내고 보는걸 아깝다고 인식하게 만들어 버린달까요? 책을 사서 보는 문화보다는 빌려보는 문화 세대니까요(저요)그리고 그런 시장성 때문에 책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니 악순환이 되는 거고요.
반대로 영화는 처음부터 극장문화 였기 때문에 스크린에서 영화보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꾸준히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만큼의 돈을 내는걸 당연하게 여기구요.(다운로드나 스캔본 등은 별개루요)
저 역시 '책은 빌려보고 영화는 극장에서 본다.'라는 생각을 당연한듯이 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스스로 하고 있었다는걸 깨달은 것도 불과 몇년이 안됩니다. 이게 사실상 현실인거죠. -
- Lv.37 남궁자
- 10.09.05 00:11
- No. 52
영화도 집에서 TV(OCN이나 DVD같은)로, 혹은 불법이지만 컴퓨터로 공짜로 볼 수 있죠. 하지만 영화관에서는 데이트나 지인들간의 화합장소가 될 수도 있고, TV나 컴퓨터로 느낄 수 없는 다양한 옵션(사운드나 화면)을 느낄 수 있죠.
반면에 판타지, 무협 소설도 대여하거나 컴퓨터로(물론 불법) 볼 수 있지만, 실제 책 한권을 산다고 그 느낌이 달라지지는 않잖아요.(달라진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기분문제니까.) 물론 책을 산다는 것은 다시 읽을 수도 있고, 거기에 자신만의 메모를 적을 수도 있지만, 판타지, 무협 같은 경우에는 꽤 수준있는 소설에서나 할만한 것이고, 그런것들은 보통 잘 팔리는 부류에 들어가니(광고가 부족할 때도 있지만) 제외하면 차라리 대여해서 보는게 낫죠. -
- Lv.5 saintluc..
- 10.09.05 01:52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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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evolutio..
- 10.09.05 03:27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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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죄
- 10.09.05 09:43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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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얼음집
- 10.09.05 13:32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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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캔통
- 10.09.05 14:51
- No. 57
영화랑 소설이랑 비교 하는것 부터가 일단 잘못됬다고 생각이 드네요
영화 제작 밑바탕도 글입니다 그 글을 토대로 뼈도 붙이고 살도 붙이고 하는거죠 영화가 확실히 작가의 의도와 감정 감독의 생각등을 잘 읽을수 있습니다 소설은 그렇지 않죠 개개인의 생각이 다르니까요.
제작 비용 부터 차이가 많이 난다 해서 영화가 더 낫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글은 작가의 경험과 생각 등이 포함이 되죠.경험을 값을주고 매긴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결론은 글을 토대로 영화를 만든 다는겁니다
뼈대만 있는것보다 살도붙이고 눈코입도 만드는게 보기 좋잖아요
영화가 그런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보는것과
보고 듣고 느끼는 것에 대한 차이점은 굉장히 크죠
결국엔 글이나 영화나 똑같습니다
전달하는 방식이 다르고 조금더 상업적인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
- 파피푸
- 10.09.06 03:38
- 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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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다훈
- 10.09.06 09:08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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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카이디스
- 10.09.06 10:05
- No.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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