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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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환상인물
- 10.09.01 10:2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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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77
- 10.09.01 10:4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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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5분전
- 10.09.01 10:5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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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칼밥만30년
- 10.09.01 13:4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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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옥산도인
- 10.09.01 15:1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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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직하인
- 10.09.01 16:2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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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dr****
- 10.09.02 00:15
- No. 7
금강님의 풍운고월조천하.. 이것 상당히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 봤을때는 고월 이라는 책으로 봤던거 같은데, 나중에 제목을 보강했었던가? 그럴겁니다.
처음 읽은 그때가 1990년 정도였던가요, 당시에는 영웅문으로 대표되는 중국무협을 제외하고는 솔직히 제 눈에 들어오는 국내작가들의 소설이 없었습니다.
그때, 최초로 국내작가도 야설무협이 아닌 제대로 된 무협을 쓰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고. 중국무협과는 구성이나 진행이 다른 무협에 열광했었습니다.
지금은 자주 볼수 있는 무협 구성이겠지만, 최소한 당시 출간된 무협중에는 그런 무협이 또 없었습니다.
최근의 다른 작가들 글중에서도 순간순간 고월에서 봤던 장면과 유사한 부분들을 보게되더군요.
개인적으로 금강님의 다른 작품보다도 더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생각나는건, 제가 주인공이구나 했던 인물이 두번이나 어긋났었던 금강 노사님의 훼이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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