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음, 홍보글을 그렇게 써봐야 딱히 사람이 들어오지도 않고 왠지 버리기엔 아까운 권리다 싶어서 생각날때마다 쓰고는 있는데 저렇게 까지 할려면 심력이 보통 소비되는게 아니겠어요.

자기 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연참이나 퀼리티를 높이는 데 쓰면 독자는 저절로 붙을텐데 아쉽네요. 그렇다고 저는 잘났다는건 아닙니다. 저는 퀼리티와 연참 홍보를 다 버렸습니다. 한마디로 탈속한 도인(퍽_).....은 아니고 그냥 이제 예술혼에 가까워진 귀차니스트랄까요 ㄷㄷㄷ

p.s저같은 경우엔 오글거리는 홍보글을 써도 밑에 붙어있는 리플들이 아까워서 못지우게 되던데

찬성: 0 | 반대: 0

참 편법을 찾아낼 때마다 어떤의미에서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더니 ㅋ

찬성: 0 | 반대: 0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군요.
약간 씁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전 추천보다 홍보가 효과가 더 좋아서 매주 꼬박꼬박 홍보를 하고 있지요. 얼굴에 철판을 깐 못된 글쓴이지요. 어제도 홍보로 선작을 30정도 올려서 기분이 흐뭇하지요.

찬성: 0 | 반대: 0

우왕ㅋ 더럽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전 홍보글에는 별로 안끌리던데요...
추천글이라면 들어가 보지만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전 이제 홍보글은 아에 안봄.

찬성: 0 | 반대: 0

아에 홍보를 자동화하면 안될까요? 작가가 소개글을 쓰면 일정분량 이상이 되면 랜덤하게 뜨는거죠..-0-; 흠 힘들려나..

찬성: 0 | 반대: 0

전 홍보를 잘 못해서 벌써 3번 올려 봤지만 홍보글 보시는 분들은 얼마 안 계시던데...댓글도 없구...역시 고수분들의 홍보글 도움이...

찬성: 0 | 반대: 0

전 댓글좀 달려보고 싶은 ㅠ ㅠ

찬성: 0 | 반대: 0

홍보글 안보는 1人...

찬성: 0 | 반대: 0 삭제

ㅇㅁㅇ 어차피 한계 선작수 오르고 나서는 별 효과도 없다고 생각하는 1인. 그래도 버리긴 아까우니 쓰고는 있습니다만은..

찬성: 0 | 반대: 0

저 역시 홍보글은 아예 보지 않습니다. 추천과 선작은 믿어도요~
작가님들도 홍보에 치중하시는 것보다 추천 받을 만큼 멋진 글을
쓰시는 데 더 힘쓰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문피아 식구들은 추천에 인색한 분들이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홍보글을 하나 올렸는데 그 두에 올라간 추천글이 4배가 되었슴. 조 회수가.

즉, 홍보글 보다는 추천글이 나오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소립니다.

찬성: 0 | 반대: 0

헤에, 그래도 저같은 무명은 초반에는 홍보의 효과도 상당하다고 느끼니까 말이죠. [그렇다고 노력을 안하는건 아니지만서도.]

찬성: 0 | 반대: 0

가장 좋은 홍보는 성실 연재입니다.(퍽!!)
죄송합니다.ㅜㅜ;

찬성: 0 | 반대: 0

허어... 어떻게든 편법을 써서 나갈려고 하는군요...

글을 쓰시는 작가분들중 이러시는 분이 있다니...
보고도 못믿겠내요 ㅠ...

찬성: 0 | 반대: 0

정말 추천받을 만한 글이라면 우려가 될 정도로 추천글이 올라오죠. 홍보도 하나의 수단이지만 기다리는 독자를 생각하신다면 글에 더 치중하시는 게 좋을텐데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