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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잘님의 왕은 웃었다-흡입력이 말 그대로 무시무시합니다.
밤에 읽으면 안 된다는 말이 있죠. 정신 차리고 보면 아침^^;
장난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경험자 1人..
서노하님의 이종족 관리부-작가님의 무한 상상력이 발휘된 글입니다.
빵빵 터질 수 있어요. 캐릭터들이 모두 매력적입니다.
미리혼님의 귀환-귀환병 이야기와 소재가 비슷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그런 생각이 사라집니다. 귀환병의 분위기를 잘 살린 글입니다.
피어스님의 숲속의 이방인-이 소설은^^;... 읽어보시면 압니다.
염전의 이방인이라는 말이 있는데.. 역시 장난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신비한 분위기의 글이라 전 무척 좋아하고 있습니다.
백화요란님의 왕이로소이다-이번에 긴 글과 함께 돌아오셨습니다.
분량 쌓이면 읽으려고 한참을 묵혀놨던 글이네요. 흥미진진합니다.
...여기까지 쓰고 보니 차라리 추천글을 쓰는 게 낫다 싶네요.
어쨌든 하나같이 완소 글입니다. 꼭 한 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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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협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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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파 - 공대생
일석 - 기연
도산 - 장자지몽
묵호 - 풍수지탄
티그리드 - 뱀파이어블러드
소크라테스 - 마법사
헤브리아 - 거울나라
천영객 - 해왕십삼기
염치 - 스트라우백작 (영지물)
간부은토갱 - 영웅연가

N만 뜨기를 기다리고있습니다 .. 전부 한번 읽으면
정주행 하게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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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잘 왕은 웃었다.
어제 보는데 정말 간만에 수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의 판타지와는 좀 다르지만..내용전개라던가
케릭터 감정표현 같은게 상당히 좋습니다.

천영객 해왕십삼기
전에 출판도 하신 글이라 그런지..깔끔하고 무난합니다.
분량이 정말 많아요..연참도 자주하시고, 케릭터도 좋고
관계도 좋습니다.

묵호 풍수지탄
무협치고는 좀 특이한 관계인데..처음에 보고 그냥 헐..이라는
생각을 했지만..지금의 내용은 무협특유의 진행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분량은 그냥그정도.

중걸 효웅
아직 분량이 적긴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함이 남는 글입니다.세상을 속인 효웅인지 아니면 그냥 영웅인지.


미리혼 귀환
판타지소설로 마계원정군에 갔다가 홀로 돌아옴으로 인해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역시 아직 분량은 작지만..무덤덤하면서도 무난하게 진행됩니다.

금시조 모수모각
무협이긴 한데.뭔가 기묘한 이야기 처럼 들리는 글입니다.
주인공이 상당히 특색있어요. 역시 분량은 적습니다만..
작가님 믿으시고 보셔도 될듯 싶어요.

요즘 보는건 이정도 인것 같아요. 다른글들은 새글이 잘 안올라와서..
몇몇개는 출판되서 글이 천천히 올라오는것일까 생각들 만큼....흠
개인적으로 소장용으로 하나 더 추천하자면

바람의 벗 회귀의장
정말 소장용이라는 말이 맞을정도로 극악연재하십니다..
오래 연재하셔서 글은 상당히 분량이 되구요.
내용은 괜찮습니다.여러가지 케릭터와 관계설정들이 좋아요..
하지만...정말 극악연재임........

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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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인 님의 취향에 맞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자추해 봅니다.
여왕님은 양아치, 상승세를 타고 있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약간의 염장질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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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피린님의 레전드 콜렉터 입니다. 무거운 내용은 아니니 읽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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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군대가셨지만 우울함 님의 영원으로가는문 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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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나와서도 연재 해주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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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선작수가 70여개쯤 되는데요

미유인님과는 저랑 작품선호하는 스타일이 달라서 마땅히 추천해 드릴만한게 없는듯 합니다.

어떻게 저랑 한작품도 공통되는게 없는걸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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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이첼님이 은빛어비스라는 잃어버린 이름의 2부를 연재중이신데 클램프의 작품처럼 배경은 연계되지만 내용자체는 굳이 서로 다 같이 알지 않아도 상관없는 듯 합니다.
그리고 희망을 위한 찬가도 있는데 완결된지 꽤 되었지만 아직 글이 삭제 되지 않은 축복이 있습니다 ㅋ 이건 문피아에서 한창 연재중일때 화제중에 화제작이니 꼭 읽으시길 권합니다.
그 외에도 요삼님의 글은 다 읽어보시길 권함. 여러 작품이 있지만 안타까운건 이 작품도 클램프님의 작품처럼 모두 연계되어있어서.. 문제는 카이첼님의 작품은 서로 몰라도 이해되기 어렵지 않은데 요삼님의 작품은 좀 이해하기가... 라고 할까 내용의 문제가 아니고요 내용의 배경 이론문제가 랄까요.. 적어도 초인의 길은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다른 작품들의 원판배경이 되는 작품이니까요. 최근에는 fantasia2085를 연재중.
큰끝님의 작품들도 좋고요. 21c장수설화 2부 연재중. 1부도 같은 게시판에 있습니다.
최근에 단연 화제작인 말미잘님의 왕은 웃었다. 아, 정말 이거스뉴ㅠㅠ
저도 밤에 뭣모르고 읽었다가 아침 6시 까지......ㅜㅜㅜ
방학중이라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왜인지 연중이지만 두샤님의 빛을 가져오는 자도 좋습니다, 리메되었는데 필력이 좋아져서 예전 글의 어색함은 거의 찾아볼 수 없죠. 연중이지만 분량은 상당하기 때문에 권합니다.
그리고 혹시 모르지만 하지은님의 소설도 읽으시길 권함. 이 분의 글들은 대부분 책으로 출간되었기 때문에 글이 프롤로그와 몇화빼곤 대부분 삭제되었지만 0시 0분 0초는 아직도 남아있네요. 이 분이 가장 유명해진 작품중 하나는 노블레스에서 출간된 '얼음나무 숲'! 인터넷 도서사이트에서 꽤 오랬동안 베스트 셀러에 올라 있었으니 어느정도 수작인지 이해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뭐,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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