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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제까지 나왔던 겜판이 다 비슷한분위기 여서 바뀌기 시작한거 아닐까요?
현실에서 콤플렛스가 있다거나, 가난해서 돈 벌게 게임 밖에 없다 던가....
이제 세로운게 나올 때즘 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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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그렇죠 콤플렉스 극복 가난 이 소재들이 넘쳐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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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게임답게 즐기는 게임 소설이 없을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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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게임답게 즐기는게 '폴라이트테일즈'이지요 ~
정말 말 그대로 '게임'으로만 즐기는 소설이죠.
절제가 잘 되어있는 재미 있으면서도 좋은 글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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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면 템 팔고 돈 벌고 티비 나오고가 굳어졌죠 ...
같은 패턴에 슬슬 독자들도 질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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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겜판이 안나오는 이상 골베상위권에 겜판은 없을듯.

겜판보는 사람들도 눈이 높아져서 이제 왠만한 소재와 글실력으로는

눈길을 끌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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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역시 독자들도 참신한 글을 원한다는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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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선작에도 군대온라인과 폴라이트 테일즈가 있네요
군대온라인은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을 주제로 선정해서 참신하고 예비역들에게는 군대의 향수를 미필자들에게는 두려움을 안겨주고 있죠 ㅋㅋ

그리도 폴라이트 테일즈는 정말 게임을 게임답게 즐기면서 소소한 이야기들로 진행되어 나가는 점이 정말 좋습니다. 앞에서 언급하신것처럼 아이템 팔고 티비 출현하고 무협에서 기연이라고 할만한 일은 모두 주인공이 쓸어가는 기존의 게임소설과는 달라서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모두들 한번씩 보시길 ^^
위의 의견은 그냥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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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타지는 정말 장르문학계의 붐이였죠.
순식간에 학생들을 위주로 퍼져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니 말이죠.
그런데 학생들을 위주로 퍼지다 보니, 점점 자극적인 것을 주로 이루게 됩니다. 결국 점점 인기를 끌지 못했지요. 특히 무협과 정통판타지를 좋아하는 독자분들에겐 철저히 외면을 당했지요.
심지어 장르문학도 아니라는 말이 아닐 정도로 무시를 당했지요.
그러나 요즘 새로운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판된 '무한의 강화사' '디오' 등이 그 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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