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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뭐랄까 이런 소설 정말 제가 '아 이런거 한번 써보고 싶은데 능력이 안되네'하고 포기한 소설인데 이런걸 하시다니 대단하네요
라미아는 이집트에 여성 + 뱀 인 괴물이죠?
머메이드는 여자 머맨은 남자 라고 하죠
근데 머메이드가 인어로 알고있는데 몬스터?....
오크 같은 건 사실 제가 의외로 좋아하는 종족이에요 ㅎㅎ
머리 나쁘다지만 사실 주술사는 엄청나게 머리좋고 로드 같은 경우에는
소드 마스터와 1:1 대결을 펼친다죠(어디까지나 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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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게임 판타지중 하나를 봤었는데 (어느 것인지는 기억 안나지만) 머메이드가 몬스터로 나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말한 것입니다. 사실 몬스터로 안 나와도 등장하는 소설이 거의 없지 않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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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물감님의 카르마에서는 머메이드가 히로인중 하나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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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소설중도s님//오! 그런 게 있다니 시간이 있으면 찾아봐야 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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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럴과 제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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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랄과 제이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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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들이 복수를 논하다니... 다른건 괜찮아도 그건 아닌 듯. 돌연변이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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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들에게 인가들의 사상을 주입한 것 밖에 않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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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듬히님// 제 소설에서 몬스터들은 인간들과 비슷합니다. 아니, 같다고 하는 게 맡겠네요. 물론 순수한 이들도 있고 현자인 이들도 있지만 그것은 환경이 그렇게 만든겁니다. 제 생각에는 이성이 있는 종족이면 어떻게든 서로 영향을 받고 닮아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사상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보편적인 사상은 비슷한 종족도 많이 있을 수 있다고생각합니다. 게다가 오크는 인간들과 가장 가까운 종족. 오히려 인간들보다 가족에 대한 유대가 강합니다. 복수를 하는 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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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스럴과 제이나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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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 오크족의 쓰럴과 휴먼족의 제이나를 말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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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에 나오는 오크 족장 쓰랄이 인간 한테 잡혔을떼 제이나 라는 인간 여자를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지는 그런 스토리가 있어요~ 월드 오브 워크라프트 라는 게임에서도 그 스토리가 나오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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