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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된 책이지만... 여성 작가분이 쓰신 신 군주론 참 재미있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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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요란님의 왕이로소이다
연재중이고.. 제목처럼 군주에관한이야기인데..
치열하게 머리싸움하는게 상당히 인상깊은..
암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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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정도의 글이라는 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군주론에 명시되어 있는 이상적인 군주와도 같은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을 원하시는 건가요?

그게 맞다면 괜히 민주주의 도입한다거나, 신분제철폐 하는 주인공은 모두 아웃이 되네요(뭐 다 그런 건 아닙니다만).

영지물은 많이 안읽어서 모르겠지만... 그런 성격의 '군주'가 나오는 거라면 추천하고 싶은 게 몇 개 있긴 합니다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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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정도의 글이 뭔지 잘 이해가 안되는 사람 한명 추가요
도데체 무슨말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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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주론은 소설이 아니고 과거 개인의 조언일 뿐입니다. 실례지만 군주론을 읽어보시긴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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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읽어봤으니까 이렇게 요청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의사전달이 잘 안된것같은데 군주론에나오는 이상적인 군주의 모습을가진 인물이 나오는 소설을 찾고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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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님/ 그렇다면 남작 군터 추천드립니다. 작중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참모가 상당히 군주론에 입각한 사고로 사건 진행을 이끈다고 느꼈습니다. 읽어봤던 영지물중에서 상당한 수작입니다. 그리고 이상적인 군주라는 것은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니 제가 추천드린다 해도 맞을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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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말투 끝장나네 ㅋㅋ 읽어보시기는 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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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작군터 정말 수작입니다. 제가 본 영지물 중의 단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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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애님이 먼저 추천을 하셨네요.. 신군주론 정말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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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철폐는 왕권 강화하려면 필수죠..
귀족과 평민의 수준을 비슷하게 하면 왕권이 더 강화되지 않을까요?
물론 과거에 왕이 하고 싶다고 해서 신분철폐는 불가능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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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예님 가망님께서 저렇게 말씀하신건
작성자께서 사용하신 '군주론정도의 글' 이라는 단어때문이신듯
한데;; 오 말투 끝장나네 ㅋㅋ 는 오히려 좀 심하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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