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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용. 그리고 사연에 가슴이 아파 제로카인님의 연재분을 맛보기로만 읽고 왔습니다. 일단 잼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언제 선호작 등록한 후 쭈욱 다 달려보겟습니다. 덧 글솜씨를 향상시킬려면 다양한 문체의 다양한 색깔을 가진 글들을 다양하게 써보는게 확실히 도움이 된답니다. 뭐 해보진 않아서 모르겟지만 유명한 소설가이신 베르베르 님께선 하루에 단편 하나를 연습삼아서 쓰신다고 하시는 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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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지금 오지 않는다면 좀 더 큰 인연이 먼 곳에서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늘 열심히 쓰시고 있는거 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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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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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를 생각하니 아마도 제가 선배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래 이 길을 걸어온 선배로서... 어떻게 이야기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30까지 결심하셨다 하시니 제로카인님, 그때까지 이 계통에서 최고인 작가가 되십시오.
권당 500 이상 받는 작가가 되셔야 합니다.
아닐 때는.... 과감히 접고 다른 일에 매진 하시기를 권합니다.
작가라는 직업... 천형입니다.
정말... 소름끼치게 무서운 직업입니다.
한 사람의 왕녀아래 수 많은 시녀들의 눈물이 있듯 눈물 밥을 먹어야하는 직업이며, 생계... 솔직히 어렵습니다.
더러는 끼니 걱정까지 해야 합니다.
장르소설 작가는 더욱 그렇습니다.
모두를 즐겁게 하지만, 자신은 눈물을 흘리는 그런 직업입니다.
먼 훗날... 내가 죽어서도 내 글이 인정받을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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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한담이기때문에 규칙에 어긋나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일인!
그리고 규정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요. 전 경고먹으려고 그렇게 노력했음에도 한번도 못 먹었다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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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길을 홀로 외로이 가야 합니다.
언젠가 빛을 보리라는 막연한 희망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힘을 낼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포기한다면 지금까지의 모든 노력이 헛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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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이긴 하지만
창작의 길...
고난과 배고픔의 길이지요.
뜻을 정했으면 분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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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가시밭길일듯하네요;...
꿈, 좋아서 걷는길이라면야 누가 말리겠습니까만, 결국 살아가는 문제 즉 돈이 걸릴 수밖에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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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카인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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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걸님 말씀 보니 왠지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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