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잡념과 게으름을 버려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동감하는 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맥주한잔.....
전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다 싶을때,
알콜의 힘을 빌어 음악틀어놓고 후다닥

찬성: 0 | 반대: 0

하루에 4천자를 써야겠다고 마음먹으면 되든데

찬성: 0 | 반대: 0

완성도 높은 글을 쓰고 싶으시다면 어떤 책 하나를 택해서 베껴써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글 실력이 늘게 되죠.
단지 조금 문제가 있다면 그 작가의 문체를 닮게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이 써보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얼마 전 이외수 선생님께서 작법책을 내셨더랬죠.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음, 이건 공포를 즐기는 분한테는 좋은 묘사법인데 겁많은 친구를 앉혀놓고 호러영화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친구의 반응이 멋질수록 신들린것처럼 묘사가 늘어나고 생생해지면서 재미가 샘솟고 저절로 묘사력도 늘어납니다.

단, 우정이 깨질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아하하... 게으름은 제 삶의 원동력이라..;;
대충 맥주 한잔 먹고..겁많은 친구 앞에 데려다 놓은 다음에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서 좋아하는 소설(마리미떼?)를 베껴쓰면 되는 건가요? >_<;;
PS. 새록샐죽님, 루시드 드림 잼나게 잘 보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요령 피우지 말고 쓰는 것이 요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어떤 장르의 글을 쓰느냐에 따라 다른데, 자기가 쓰는 소설에 맞는 배경음악 깔아놓고 하면 소설 쓸 맛나지요.
윗님들처럼 요령 피우지 말고 쓰는 게 맞긴 한데, 사실 그게 잘 안됩니다.
게다가 저는 제 글이 잘 쓰지 못해서 독자들이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수정을 빈번하게 하는 편입니다.
좋은 글을 쓰고 싶으시면, 이 글을 보는 독자를 생각하시며 쓰시면 대작도 가능합니다.
그 가능성을 버리지 마십시오.
그리고, 스스로 쓰는 소설에 흥미가 떨어지면,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책이나 그런 식으로 쓰고 싶은 소설을 보도록 하십시오.
저의 경우는 드래곤라자를 봅니다. 후치처럼 진행은 하고 싶은데 잘 안되는군요.
사실 이렇게 해도 잘 안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잠시 쉬었다가 쓰시는 것도 나쁘지 않지요.
하루 3천 자, 금방 달성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말이지요. 하하.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