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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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레이데스
- 10.08.09 20:2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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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겨울도시
- 10.08.09 20:2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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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닢
- 10.08.09 20:3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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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촌
- 10.08.09 20:3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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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Dreamist
- 10.08.09 20:4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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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제르미스
- 10.08.09 20:5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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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안왕
- 10.08.09 21:3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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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제르미스
- 10.08.09 21:3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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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홍삼
- 10.08.09 21:4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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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환상인물
- 10.08.09 21:5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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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바보인형
- 10.08.09 22:3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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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린마루
- 10.08.09 22:4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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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침
- 10.08.09 23:0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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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8.10 00:3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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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본짱
- 10.08.10 06:4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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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로마
- 10.08.10 08:06
- No. 16
판타지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소설들을 보면 스토리에 없어도 되는 애기가 나옵니다. 연애라던가 그밖에 일상생활이라던가요.
이거는 두가지를 노리고 있는건데요 첫번째는 템포입니다. 또는 호흡이라할수있죠. 너무 주제위주로 가는 글보다 적당히 템포가 조절되는 글이 읽기도 좋고 잘쓰는 느낌이 납니다.
두번째는 독자의 취향 유발인데요. 말그대로 독자들은 저마다 취향이 있습니다. 그걸 적당히 맞추기위해 큰 줄거리 외에 여러 에피소드를 넣는 거죠.
즉, 이런 이유는 큰줄거리 외에 양념을 추가하는데 그런것들중에 가장 자연스러운게 연애입니다. 한번 등장하면 여러번 등장해서 템포 조절도 쉽고, 독자들도 관심을 많이 가지거든요
허나 무리한 연애 설정이나 스토리와 따로노는 듯한 연애는 글을 안좋아보이게도 합니다.
즉, 작가의 능력이라는 겁니다. 전 연애를 적당히 잘넣는 작가가 진짜 글을 잘쓰는 작가라고 생각해요^^
여기까지 제생각이고 어자피 결정은 작가님이 하실 문제에요 ㅎㅎ -
- Lv.80 콜로서스
- 10.08.10 14:31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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