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4 캐모마일
    작성일
    10.07.24 20:51
    No. 1

    그거 접니까 ㅋㅋㅋ 앍..
    일단 소설은 마음이 이끌리는 대로 쓰는 타입이다보니까 이야기에 진행이 안 되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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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07.24 22:01
    No. 2

    본인의 글을 본인이 모르시니 미리 많은 구상을 해놓지 않으셨나봅니다. 그러면 글의 질이 떨어지고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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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10.07.24 22:42
    No. 3

    계획을 잡고 스토리를 정하고 적어도 중요사건이나 극의 흐름을 흘러가게 하는 사건은 잡고 결말도 정하셔야죠.......전 세부사건도 다 정하고 들어가는데도 계속 빼고 넣고 그렇게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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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범과같이
    작성일
    10.07.24 23:16
    No. 4

    1. 일단 전체적인 이야기의 뼈대부터 잡아야 합니다. 그럼 님이 가장 연출하고 싶은 장면, 즉 핵심 장면들이 잡힐 것입니다(님이 이 이야기로서 말하고자, 혹은 보여주고자 하는 장면들입니다.).

    2. 그 후엔 근육을 붙여야지요. 바로 뼈대를 보기 좋은 형태로 만드는 작업인데요. 이 땐 님이 생각하신 핵심 장면을 도와줄 보조 장면들을 만들어냅니다(복선같은 핵심 장면의 효과를 상승시키기 위한 장면들입니다.).

    3. 그리고 마지막으로 겉살을 입히는데요. 이것은 말그대로 겉치장이랍니다. 근육만 있으면 보기 흉하니 살을 입히는 것이지요. 이 땐 본 주제에서 너무 벗어나지 않는 쉬어가는 장면들을 만들어냅니다(개그 장면이 대표적으로 중요 스토리만으로 구성된 하드한 스토리는 독자가 받아드리기 쉽지 않기 때문에, 독자들이 무리 없이 책 속에 빠져들수 있더록 하는 장면들입니다.)


    기본적으로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쓸데없이 내용이 길어질 가능성을 줄일 수 있으며, 또한 이야기의 통일성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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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새록샐죽
    작성일
    10.07.24 23:37
    No. 5

    흠.....정말 전 뼈대밖에 안잡은것 같네요 좀더 제대로 구체적인 시놉을 잡아야할것 같아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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