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7

  • 작성자
    원죄
    작성일
    10.07.21 00:05
    No. 1

    선작이 3천이나 빠진 것 같더군요 2주전과 비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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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원죄
    작성일
    10.07.21 00:06
    No. 2

    걍 싹쓸을 원했나 보져 ㅉㅉ 내용전개 하나가 생각과 다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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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0.07.21 00:15
    No. 3

    음..초중반부에 별로 공감 못했는데, 오히려 독자들이 문제로 삼은 최신화 전투씬 기병 돌파 장면은 나쁘지 않았다고 봤는데요. 기병들이 참호 돌파한 것도 아니고 보병 방진을 정면 돌파한 것도 아니고 전차 상대로 돌격한 것도 아닌데..ㄲㄲ; 정황상 말이 안되는 전개는 아니었거든요. 애초에 주인공의 적 기병대에 대한 대책 마련이 미흡했던건 맞는 것 같지만 이걸 작가의 실수가 아니라 주인공의 전략적 실책이라고 생각하면 소설 개연성이 무너지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총에 전차 나오는 소설에서 기병대한테 좀 호되게 당하니까 벌떼처럼 일어나서 '이게 아니야!'라고 외치는 것처럼 보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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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07.21 00:16
    No. 4

    원죄님
    원죄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최신 선호작 수가 맞나요^^?
    그 최신 선호작 수는 실과 많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30일 이내로 찍은 선호작만 인식되어 30일이 지난 선호작은 선호작에서 빼버리는 시스템으로 알고 있지요.

    만약 위 시스템대로 하자면 아직도 후생기가 맨 윗줄에 있어야 하지요.
    아니면 전장의 금기도 그렇게 윗 선에 있어야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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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앙이20
    작성일
    10.07.21 01:16
    No. 5

    음 솔직히 그냥 보면서 즐기면 되는거지...작가의 창작에 배놔라 감놔라 하는 사람들의 성질 진짜 같은 독자지만 좀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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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0.07.21 01:33
    No. 6

    그냥 보면서 즐기는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스토리에 참견하고 결말 바꾸라고 요구하고 이런거야 막장이지만 내용이 뭣같으면 까야죠. 근데 강철군화는 제가 보기에 별로 뭣같지 않았거든요.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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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천령무적
    작성일
    10.07.21 07:45
    No. 7

    글 을 쓰지도 안으면서 작가보고 감내나라 배내나라.. 이런 글쓰는 독자들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불만이면 직접 글을 쓰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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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0.07.21 08:18
    No. 8

    '글을 쓰지도 않으면서' 운운하는 것은 비슷한 논리로 이명박을 까려면 대통령을 해봐야 한다는 소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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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한천자
    작성일
    10.07.21 08:52
    No. 9

    웃기는건 작가님이 현시대로하면 1차세계대전때의 세계를 기본으로 해서 글을 쓰는데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이 마구 까댄다는거죠..
    기병들의 돌격을 왜 못막냐고 하는데...한국전때 유엔군의 막강화력들도 그냥 달려오는 중국군의 인해전술을 막지를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기관총과 후장전 소총으로 왜 못막냐고 난리더군요..
    수만의 기병 돌격....그거 못막지 막습니까?
    보병들 모두 단발소총입니다...한발쏘고 노리쇠 움직여서 탄창의 총알을 다시 장전하는 수준입니다..
    2차 세계대전때 독일군이 이런 총가지고 했다가 미군의 m1 반자동 소총에 화력적으로 밀렸었죠..
    한발쏘고 다시 장전하고 다시 겨냥하고...
    수백미터의 전장은 기병돌격이면 이런 소총으로 4-5번 정도 쏘는동안이면 금방인 거리고...실제로 조준사격이 가능한 거리에서는 2-3번이 고작입니다...그리고 기병이 보병속으로 들어오면 학살이 시작되는 거죠..
    좀 알려면 제대로들 알고 까야 하는데...
    간만에 즐겨보던 글이 연중되어 참으로..애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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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보초
    작성일
    10.07.21 09:53
    No. 10

    정말 "네가 써봐라." 하는 말은 내 욕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그렇게 말하고 싶네요. 재미있게 보던 독자들이 많을 텐데 몇몇에 잘나신 분들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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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7.21 10:25
    No. 11

    흠, 훌륭한 작품 하나가 이렇게 가는군요.

    하지만 역시 독자들의 쓴소리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또한 글쓴이로서의 역량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무시하는 타입이지만요(제가 옳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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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무찌르자
    작성일
    10.07.21 10:34
    No. 12

    최근에좀 이상하긴했어요..
    너무박진감넘치는 전투를위해 무리하지않아야할 장면에서 무리수를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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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월향
    작성일
    10.07.21 10:37
    No. 13

    재밌게 보던 소설인데 중단되었네요. 작가님이 충분히 고민하시고 결정을 내리신 것 같네요. 역시 글을 쓰려면 엄청난 자료 수집과 역사적 문헌의 고증이 있어야 되겠네요.
    유식한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러쿵~ 저러쿵~ 뭐 이런 것이 좋은 책을 볼 수 있게 해준다면 서로서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좋은 작품 하나 연중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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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린마루
    작성일
    10.07.21 10:40
    No. 14

    ....아쉽습니다. 문피아 연재를 접으시고 f월드만 하신다니...많이 상처받으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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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미나루
    작성일
    10.07.21 14:12
    No. 15

    감놔라 배놔라 수준을 넘어서 이글은 이렇게 써야만 한다 는 식이 었으니까요. 첫습작에 반쯤 취미로 쓰는 글에 제대로 알고는 쓰냐는 식의 리플이 달리니 저 같아도 글 쓸 마음이 없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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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7.21 16:20
    No. 16

    쩝.... 하나의 작품이 또 이렇게 가버리네요;;

    어느정도의 선을 지켜가면서 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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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본짱
    작성일
    10.07.21 16:30
    No. 17

    어째 요즘 안올라온다 했더니...좋은글 하나 놓쳤네요. 뭐 작가님 넘 맘상하지 마시고 좋은글 끝까지 가보세요 꼭 이곳이 아니더라도요. 아무렇지 않을수는없지만...하여간 어디에계시든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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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한뫼1
    작성일
    10.07.21 16:50
    No. 18

    F월드로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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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행복한고래
    작성일
    10.07.21 16:52
    No. 19

    중공군에게 단순히 인해전술로 밀렸다는 건 이견이 많은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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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0.07.21 18:31
    No. 20

    으음? 인원수는 중공군이 적었다고 기억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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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산중기인
    작성일
    10.07.21 18:47
    No. 21

    아픈 만큼 성숙이 있겠지요.
    작가님의 성장에 큰 계기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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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원죄
    작성일
    10.07.21 19:31
    No. 22

    유주완님..... 선호작 베스트를 말씀 드린 것 이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2주전만 (사실 며칠전이지만 언제였는지 기억나지 않아..)해도 선작수가 7천대였는데.. 갑자기 4천대로 떨어졌더군요......
    댓글달아도 초반에 달고 1타다 이런식으로 무의미한 것만 적어서 확인도 안했지만... 뒤에있는 댓글은 확인 안했었거든요....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릅니다. 여튼.. 그래서 무슨일이 있었나 그런식으로의 추측밖에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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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원죄
    작성일
    10.07.21 19:59
    No. 23

    지금 댓글 확인하고 왔습니다...
    딱 보니 제가 개연성을 싫어하는 이유가 댓글에 그대로 표현되었군요...
    군대도 안간것 같고. 안갔더라도 군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충이라도 모르는 상태에다.. 기병대가 소총부대를 이긴 것이 전사에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는데. 단지 총이 있으면 기병부대에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으로 이래라 저래라~~~~
    개연성 개연성 하니 사실분간도 못하고. 그럴 듯 하면 무책임하게 내지르는 것의 표본을 보는 것 같군요...
    그럴듯한것과 사실과의 차이는 명확하고. 그럴듯하다는게 사실같아보이는 가짜 사이비라는 뜻인데... 것과 무슨차이지....
    참.. 시간이 지나서....... 좀 더 나아진 것도 있지만 여전하다는 생각이들어 좀 씁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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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7.21 21:23
    No. 24

    참... 음..... 왠지 이곳 댓글들도 음...
    글 전개에 감놔라 배놔라식이면 좀 그래도 전개 방향에 대해
    서로 교류를 나누는게 인터넷인데... 음... 그걸하지말라는건
    작가는 글을 쓸테니 독자는 그냥 보기나해라... 뭐 이런
    한석봉식 어머님식?...음...
    그리고 불만이면 자기가 직접 글을 쓰라는 말은 음..... 허허...
    마왕부활추진대에서 본 인상적인 댓글이 기억이 나네요.

    [간혹 짜증나면 글을 보지 말라는,

    자기가 써보라는 초딩적인 발언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부모님과

    한번 싸우면 호적파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중공군 인해전술에 대한건 인터넷에서 그에 따른 다른 관점의
    글을 보니 평소알던 인해전술에 대한게 왠지 와전된거 같고,
    실제 인해전술이라기엔 병력동원상태도 음.....
    기병이 보병`속`으로 들어오면 학살이라...엄.....
    마지막으로 쓰신게 참 인상 깊네요.
    [좀 알려면 제대로들 알고 까야 하는데...]
    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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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7.21 21:30
    No. 25

    그냥 개인적으로 윗 댓글들 중 일부는 험담인데...
    그럴러면 쪽지로 그분들하고 하시지 왜 연재한담에다
    이렇게 쓰시는지...음..... 강철군화 댓글에 그 분들
    아이디 있으니 말이죠 네...
    이건 뭐 대놓고 뒷담화하는 상황이랑 다를게 뭔지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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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제르미스
    작성일
    10.07.22 03:15
    No. 26

    제가 보기엔 정말 대단한 지식을 가지지 않은 학생들이나 일반인이 성급하게 자신의 생각을 쓰다보니 그게 과잉이 되서 결국엔 강요와 압박으로 이어진걸로 보입니다. 실제로도 작가님이 힘든 부분이 그런 것이겟죠.
    듀론님께선 어쩌면 자신의 소신대로 글을 이어나가지 못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0.08.04 03:06
    No. 27

    솔찍히 전 상당수의 문피아 유저들에게 몇 년전부터 실망감을 느끼고있어서.

    별로... 그냥 안따까울 다름이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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