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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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네우
- 10.07.19 23:0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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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 10.07.19 23:0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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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너럭바위
- 10.07.19 23:1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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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침
- 10.07.19 23:1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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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여곤
- 10.07.19 23:31
- No. 5
눈 뜨면 컴 켜고 눈 감을 때까지 컴 앞에 있는 전업인지라
하루 평균 2만~2만 5천 자 정도 씁니다.
<당신 책을 넘기다 보면 손가락에 잉크 묻을 거 같다.>는 말을 종종 들을 만큼 빼곡하게 쓰는 편이라서, 요즘 종이책 조판 기준으로는 40~50장 정도지요.
참고로 다음 달에 출판할 소설 1권은 350페이지 내외로 17만 5천 자, 2권은 17만 2천 자고, 두어 번 더 퇴고 예정인 3, 4권은 19만 자가 조금 넘습니다.
다만 하루에 쓰는 저 분량이 한 소설에 집중되는 경우는 일주일에 이틀 정도고,
보통은 서로 다른 소설을 동시에 3~4편 열어놓고 오가며 쓰는 식이라서,
한 소설만 놓고 본다면 하루에 8천 자 정도 쓴 다음 퇴고로 2천 자 정도를 잘라냅니다.
또, 저는 어떤 소설을 시작하기 전에,
최종 결말을 당장 연재해도 좋을 수준으로 수십 장에서 많게는 반 권 정도 써 놓고,
그러면서 설정 잡고 챕터 별 에피소드 흐름도 다 잡아두는 데 2~3개월 정도 투자합니다.
그러니 그 시간까지 포함한다면 사실상 하루에 쓰는 양은 더 적다고 봐야겠죠. -
- Lv.34 풍류랑.
- 10.07.20 00:1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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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Mr.우
- 10.07.20 00:3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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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이디네
- 10.07.20 09:1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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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rainstre..
- 10.07.20 15:5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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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린마루
- 10.07.20 21:1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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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빵의무사
- 10.07.20 21:4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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