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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가는 뭐/ 소유하고 있다는 것 부터에서 뿌듯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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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시리즈가.. 제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아서 ..

사버렸죠

한 10번정도 읽은것 같은데 읽을때마다 재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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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3위이니 4위는 없고 5위부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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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웨이브라기보단 전부 그냥 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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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페르노를 재밌게 보다가 군대에 끌려갔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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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들어가려다가 3위에 언급된 작품 때문에 모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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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퇴마록보다 월야시리즈가 더 우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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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경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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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퇴마록 부동의 1위죠. 그쪽 계열의 선구적인 작품이니. 개인적으로 후반으로 갈 수록 국수주의로 흐른 게 다소 아쉽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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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제가 처음 접한 환상장르 소설이 퇴마록이었군요.
아직도 집 대형책장에 전 권이 자리하고 있죠.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전 살아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정말 그러길 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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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나도 찬가 소유중. 가끔 생각날때마다 읽어볼때 굉장히 좋다고 생각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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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 시리즈는 제취향으로는 채월야만 좋더군요. 그것말고는 보다가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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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ㄷ 인페르노 아 오랜만에 보네 ㅋㅋㅋ 엄청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거 출간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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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있어서 퇴마록은 10년전에도 1위고 현재도 1위고 10년뒤에도 1위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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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 님의 <묵시록의 기사> 추천합니다. 저는 이 걸 1위로 놓고 싶네요. 현대물인데... 스펙타클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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