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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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인생의보물
- 10.07.23 18:3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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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불량사용자
- 10.07.23 18:3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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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SYNA시나
- 10.07.23 18:4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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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7.23 18:4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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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의미없죠
- 10.07.23 18:5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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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Knark.mt
- 10.07.23 19:0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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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SYNA시나
- 10.07.23 19:0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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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제르미스
- 10.07.23 19:0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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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예스크
- 10.07.23 19:0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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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설검
- 10.07.23 19:0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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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콜로서스
- 10.07.23 19:3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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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7.23 19:3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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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안의천사
- 10.07.23 19:4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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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시라노
- 10.07.23 19:4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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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SYNA시나
- 10.07.23 19:4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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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SYNA시나
- 10.07.23 19:5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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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의미없죠
- 10.07.23 19:5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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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행복한고래
- 10.07.23 20:0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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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난폭한푸우
- 10.07.23 20:44
- No. 19
나무방패님이 말이 좀 험악하긴 하나,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저 또한 제목에 낚인사람입니다. 이런 제목을 올린 사람이 나쁘다고 생각하네요. 요즘 직장 구하기 힘듭니다. 근무중인 사람도 버티기가 힘들고요, 월급도 잘 안나오는곳이 많습니다. 저도 낚인후에 속으로 욕했습니다. 나무방패님이 좀 심하시긴 하나 요즘 사회의 직장인의 전반적인 상황을 실제 몸으로 체감하시는 분이시라면 나무방패님의 험악한 말에 박수라도 치고싶은분도 있을겁니다. 인터넷에 기자들의 낚시글에 항의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대부분 기자가 나쁘다고 낚시질 하지 말라고 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저또한 낚이면 기분이 나쁘고요. 고로 하고픈말은 홍보를 하더라도 자극적이지 않은 수위를 지켜주세요. 물론 문피아에서 왜 직업을 구하는글에 낚이는거냐 구인사이트 가르쳐줄까? 라고 하시는분은 엄청나게 잘나가시어, 이 사회를 이끄는 엘리트 집단에 속하는 사람이나, 사회생활을 아르바이트만으로 다 경험한듯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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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城主]
- 10.07.23 21:18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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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城主]
- 10.07.23 21:1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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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담지기
- 10.07.23 21:37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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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휘령[輝]
- 10.07.23 21:4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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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돌멩이
- 10.07.23 21:58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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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강승연
- 10.07.23 22:32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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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SYNA시나
- 10.07.23 22:37
- No. 26
연담지기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폭한푸우님께.
기자들의 낚시성 제목이 문제가 되는 것은 그것이 기사라는 것은 정보의 제대로 된 전달이 가장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독자가 그 내용을 왜곡하여 받아들이게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광고라고 할 수 있는 홍보와 기사를 동일선상에 놓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되는군요. 광고란 것은 잠재적인 독자를 끌어들이는 일이고, 따라서 어느 정도의 낚시는 불가피하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 홍보글의 제목이 낚시성인 것은 저 역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홍보글을 작성하기 전에 꽤 오래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에이, 뭐야 낚였네.. 하고 웃고 넘길 수 있을 범위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렇게 작성하였습니다. 말씀하시는 자극적이지 않은 수위라고 판단한 것이지요. 실제로도 난폭한푸우님과 나무방패님을 제외하시면 제가 예상한 정도의 반응을 보이고 계십니다.
말씀하신대로 요즘 직장 구하기가 힘든 것도, 근무 중인 분들께서 버티기 힘든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비현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장르 소설의 내용에 불만을 토로하실 일은 아니지 않으신지요. 같은 논리라면 <여복이 아니라 여난, 넘치는 여자들로 괴롭다……!> 같은 로맨스 소설의 홍보카피도 솔로부대원들을 생각해서 쓰면 안 되는 것인가요.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론적으로는 이 낚시성 문구가 난폭한푸우님의 기분을 상하게 한 듯하니 그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힘든 사회생활을 하고 계신 듯하니 앞으로는 뜻하시는 대로 잘 풀리시기를 빕니다. -
- Lv.4 아투즈
- 10.07.23 23:11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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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머라카노
- 10.07.23 23:30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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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7.23 23:40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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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디소디
- 10.07.24 00:19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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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난폭한푸우
- 10.07.24 02:36
- No. 31
I-ze w님께.
생각하는 방향이 틀리시군요 낚시성 제목이 문제가 되는것은 독자의 왜곡이 아니라 독자의 관심을 이끌어내어 시간과 체력낭비를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사람들중 인터넷기사 하나만 보고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 신념과 정치적 성향이 있을때 왜곡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종의 광고라고 볼 수 있는 홍보와 기사를 동일선상에 놓는다고 하셨으나 그것은 예를 든것이고, 근본적인 낚시글이라는 성격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건 글쓴이께서도 인정하신것이고요. 또한 낚시글이라고 평해지는 것을 읽어보신다면 (예를 들어 차량회사를 광고하는) 잠재적인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어느정도 낚시는 불가피하다는 말씀은 지속적인 낚시글로서 다른사람과는 틀리게 자신의 글을 홍보하시겠다는 말씀이라고 파악되어 집니다. 또한 나무방패님과 저를 제외하고 글쓴이께서 예상한 정도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글을 쓰셨습니다. 홍보를 생각하여 낚시글을 썼으나 이러저러한 댓글이 달릴것이다라고 미리 예상하셨다면, 좋지 않은 방향의 글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하셨을것입니다. 또한 글중에 “말씀하신대로 요즘 직장 구하기가 힘든 것도, 근무 중인 분들께서 버티기 힘든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비현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장르 소설의 내용에 불만을 토로하실 일은 아니지 않으신지요. 같은 논리라면 <여복이 아니라 여난, 넘치는 여자들로 괴롭다……!> 같은 로맨스 소설의 홍보카피도 솔로부대원들을 생각해서 쓰면 안 되는 것인가요.”이러한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문제의 요지는 이것이 아닌것을 알고계실터인데 이러한 글을 쓰신것은 관심점을 다른방향으로 돌리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글쓴이의 헤드라인 제목=“낚시성 글” 때문입니다. 또한 글중에서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론적으로는 이 낚시성 문구가 난폭한푸우님의 기분을 상하게 한 듯하니 그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힘든 사회생활을 하고 계신 듯하니 앞으로는 뜻하시는 대로 잘 풀리시기를 빕니다.”라고 하셨습니다만, 이러한 말씀은 이죽이는거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전 당신의 독자가 아니나 당신께서 올린 낚시글로서 기분이 나빴기에 위의 글을 작성하고 나무방패님을 옹호한것은 아니나 동조한것은 맞습니다만, 글쓴이께서 저의 상황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 저의 생활상을 상당히 어렵게 산다는듯이 보시게 만드시려는 것이 글의 흐름에서 묻어납니다. 글중에 자신의 의견개진과 글의 논점을 다른곳으로 빗겨나가게 함과 사과를 빙자한 제 생활의 깍아내림 말이죠. 당신께서 하신 사과는 사과가 아니라 조롱하는듯하다는 느낌이 상당히 강합니다. 사과를 하려고 하신다면 제대로 하시던지 그렇지 않다면 여러사람이 볼수 있는 이러한 글에 조롱하는 듯하게 말씀하지는 않으셔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
- Lv.9 SYNA시나
- 10.07.24 07:05
- No. 32
난폭한푸우님께.
말미의 글이 이죽거리는 듯이 보였다면 죄송합니다만 진심이었습니다. 글의 홍보글일 뿐인데 심각하게 반응하시는 걸로 보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 듯하고, 그래서 여유를 가지게 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쓴 말입니다만…… 제가 난폭한푸우님의 생활상을 깎아내려서 뭘 얻을 수 있겠어요. 그리고 논점을 빗겨나가게 한다는 말씀이 있으신데, 만약 그렇다면 그건 제 글솜씨의 미숙이거나 덧글이 제가 의도한 대로 독해되지 않은 탓입니다. 덧글을 작성하면서 그런 의도는 품지 않았습니다.
좋지 않은 방향의 덧글이 달릴 수도 있다는 예상을 하긴 했습니다만, 그건 어떤 글을 써도 마찬가지겠지요. 모든 사람이 좋은 덧글을 달아주는 글이란 건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허용할 수 있는 범위 내, 가 업로드해도 될 최소한도라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들었던 홍보카피의 예에 대해 '문제의 요지는 이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부분은 어째서 그런지 이해가 안 되는군요. 단순히 요지가 이것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지 마시고 어째서 그런지 부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맞는 예 같습니다만.
덧붙여… '지속적인 낚시글로서 다른사람과는 틀리게 자신의 글을 홍보하시겠다는 말씀이라고 파악되어 집니다.'라는 말 때문에 혹시나 해서 덧붙이는 건데, 제가 홍보글 제목을 단순히 자극적으로 만들기 위해 소설 내용과 전혀 관련 없는 것으로 지어 사람들을 낚았다고 생각하신다면 오해에요. 그건 나쁜 낚시고 화내도 마땅한 낚시지요. 위쪽에서 의미없음님도 말씀하셨는데 저 제목은 주인공의 상황에 대한 단순한 사실증언입니다. -
- Lv.9 의미없죠
- 10.07.24 07:34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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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saintluc..
- 10.07.24 08:19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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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의미없죠
- 10.07.24 08:21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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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冷笑
- 10.07.24 08:37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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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
- 10.07.24 09:26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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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追星人
- 10.07.24 11:06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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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부러워해라
- 10.07.24 11:38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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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난폭한푸우
- 10.07.24 15:14
- No. 40
I-ze w님께서 말씀하신 홍보에 대해.
위의 글중 "<여복이 아니라 여난, 넘치는 여자들로 괴롭다……!> 같은 로맨스 소설의 홍보카피도 솔로부대원들을 생각해서 쓰면 안 되는 것인가요.”이러한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문제의 요지는 이것이 아닌것을 알고계실터인데 이러한 글을 쓰신것은 관심점을 다른방향으로 돌리기 위함이라고......" 하신 이 홍보 카피와 글쓴이께서 쓰신 제목의 방향성이 틀리다는 것입니다. 요점이 빗겨났다라고 하는것은 낚시제목으로서 모든사람이 마찬가지이지는 않겠으나 사회적인 생태-예를들면 돈이나 직급으로 휘두르는 권력등-를 낚시글로 제시하여 감정의 기복을 불러내셨다는 점입니다. 위의 여성을 제목으로 하시는것은 여성분들께 안좋은 방향성을 일으킬수 있다는점 또한 아실겁니다. 낚시글이기에 헛웃음을 한번 짓고 넘어갈수 있다는 방식의 생각은 좋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위의 댓글을 보신다면 실망하신분도 있고, 연담지기님의 글은 낚시글에 대해 화가나서 쓰신건지 아니면 논쟁거리여서 "글 삭제하고 차단할 뻔했습니다......"라는 글은 연담지기님께서도 어떠한 생각을 하셨을까? 하는 것을 생각할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글의 내용과 상관없는 것으로 낚시를 하는것을 나쁘다고 공감하시며 글을 써주셨는데요, 예를 들어 소설중 현정권의 내용을 팬픽으로 글을 쓰신다고 가정하고 현정권의 가상글이나 여러사항중 돈과 관련된 내용을 낚시글로써 정치인의 이름이 나열되어쓰신다고 한다면 이것또한 글과 관련이 있는것이기에 나쁜낚시글은 아니고 그냥 낚시글이 되는건지묻고싶군요.
백수가 대세님. 상황과 조건에 따라서 땀을 흘릴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제가 조롱하듯이 글을 님께 쓴다면 싸우자는 소리밖에 안되는거죠. -
- Lv.4 정안(貞眼)
- 10.07.24 16:53
- No. 41
난폭한푸우//...... 저기 전 짐막들어와서 대충 글을봤는데.. 난폭한푸우님이 쓰신 댓글을보면 푸우님이 엄청난 분석가나 뭐... 그런분처럼 말하시네요. 논점이 그게 아니라는등 말이죠. 맨처음 말하신 <여난...>대충 이런부분을 특별히 강조하시고 남자와는 다르게(만약 남자가 너무 많아서 남난... 이런 내용엔 그리 발끈하셨을까요? 그냥 웃고지나가셨을것같은데) 여기시는걸보니 남녀차별적 생각을 이미 가지신분 같고요. 따라서 그런분이 여성을 배려하듯이 안좋은방향성을 불러일으킨다는 말부터 좀 이상한것같네요. 그다음 연담지기께서 남기신 댓글을 좀 확대해서 해석하시는데 연담지기님이 '글삭제하고 차단할뻔' 했다고 하셨는데.. 삭제하셨습니까? 차단하셨습니까? 차단도 안했고 삭제도 안했죠. 그건 제생각에는 남을 조롱하거나 거부감을 주기위해서라기보다는 원래 이런 광고성제목이지만 내용은 아닌, 평범하거나 전형적인 면을 깨서 다른 사람들에게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을 하네요(연담지기님도 이렇게 생각하셨을지는 모르지만 결국 허용범위 내라고 생각하셨을것 같네요)그다음으로 '작품내용과 관련없는 것으로 낚시를 하면 나쁘다.' 라는 말을 또 곡해하셨습니다. 작품내용과 관련없는 것으로 낚시를 하면 나쁘죠. 저는 그걸가지고 뭐라고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관련없는것으로 하면 나쁘다는 말을 '관련있게하면 좋다, 괜찮다' 라고 받아들이신 이분법적 사고가 잘못이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관련있게해도 나쁠수가 있고 좋을수가 있는건데 꼭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신것 같네요. 예를들면 선과 악이 있는데 악이 나쁘다고해서 선이 꼭 좋은것만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댓글을 보니까 너무 반응들이 격하시네요. 격하신분들중에서는 '난 취직도 못해서 암울한데 댓글을 낚는거냐' 뭐 이런태도를 대부분이 가지신거 같은데요. 만약 그런분이 있으시면 문피아 들어와서 소설을 읽는것도 좋지만 취직이 정말로 그렇게 절실하시면 문피아를 들어오거나 컴퓨터를 하는 행동을 하지않으시고 그 시간에 취직에 필요한 학문을 쌓는데 열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Lv.9 SYNA시나
- 10.07.24 18:04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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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나셰미루
- 10.09.05 01:30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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