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Lv.99 린마루
    작성일
    10.07.18 23:26
    No. 1

    저, 저는 그런 글을 쓰는 방법은 모르지만 일단 가볍고 캐주얼하고 절대 정통무협은 아닌것 같은 무협같지 않은 무협을 쓰고 있습니다...(버엉)
    주제가 무거워도 내용은 가벼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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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천상사
    작성일
    10.07.18 23:32
    No. 2

    깃털처럼 가벼운 로맨스는 어떤가요

    갑 : 좋아해
    을 : 뭐?
    갑 : 좋아한다구, 사귀자
    을 : 날 웃기려고 한 거라면 성공한거야
    갑 : 진심
    을 : 맞을래?
    갑 : 아니
    을 : 차라리 욕을 하는 쪽이 나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대충 이런 느낌(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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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騶漁
    작성일
    10.07.18 23:32
    No. 3

    저도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있는데 글이 잘 안써지네요.
    기본적으로 캐릭터설정이랑 어떤 식으로 쓰고 싶은지는 정했는데 큰 줄거리와 캐릭터들이름이 안정해진다고 해야 하나...
    뭐 글이 무거운 것이 걱정이라고 해도 자신이 읽어보고 재밌다면 다른사람에게도 통합니다!!
    그러니 글이 무겁니 가볍니 걱정하시지 마시고 좋은글 많이 쓰세요(나도 써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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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불쏘시개
    작성일
    10.07.18 23:33
    No. 4

    <바케모노가타리(괴물이야기)>는 니시오 이신이 다른 글을 쓰면서 취미생활(...)로 썼다죠. 그런데 어째서인지 대히트에 이어서 니시오 소설 최초의 애니메이션화... 그리고 다나카 요시키, 대학시절 돈이 궁해 광속으로 썼던 은하영웅전설을 제외한 다른 글에선 마감 건망증이라고 자칭할 정도로 제대로 완결낸 글이 없는 걸로 유명하십니다만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 사건부>만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써서 그런지 작가분답지 않게 상당히 꾸준히 집필중이시죠.

    ...스스로에게 재미있는 글이 쓰기도 쉽다, 이런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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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EllsHeav..
    작성일
    10.07.18 23:35
    No. 5

    ...개인적인 생각인데, 본격 막장(?)소설을 쓰면, 재미있을까요? 그냥... 시간은 잘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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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제로카인
    작성일
    10.07.18 23:35
    No. 6

    맞습니다.
    스스로에게 재미있는 글이 재미있죠 ㅇ-ㅇ
    저도 제 글 보면서 이거 내가 쓴 거 맞나?
    하면서 웃습니다.
    후하하핫...
    결국 즐기면서 할 사람 이길사람 없는 건 맞는 거 같아요.
    즐기면 24시간 중 21시간을 글에 할여할테니까요.
    어느 z작가의 생활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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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샛별초롱
    작성일
    10.07.19 00:01
    No. 7

    <도라곤 보호구역>

    옛 고대 악신이 깨어나고 이를 막기 위해
    대륙의 모든 용사가 모였다. 허나 그 힘은 가히 전능!!

    고대 거인족 반고의 후손이라는 오거Orger 팔대가문도 꺾였다.
    용맹을 자랑하며 라이컨의 능력을 활용할 줄 아는 오크족의
    4대무장들도 그들의 검을 꺾었다.
    마도를 조작한다는 오대 마탑도 악신의 앞에선 어린아이였다.
    오행과 팔괘의 정령을 펼치는 요정족들도 무릎을 꿇었다.
    기계공학과 각종 폭약으로 무장한 드워프 족들도 두손을 들었다.
    그러자...

    '중간계의 수호자 그들이 나섰다.'

    8대용왕 흑룡 나가라쟈, 청룡 요그문드, 백룡 리바이던,
    적룡 무스펠하임, 녹룡 오로치, 은룡 세르파스, 금룡 티어매트,
    청동용 니그무르 그들의 집중 브레스에 결국 악신은 무릎을 꿇고...

    '너희들을 저주한다!!'

    악신은 소멸되면서도 모든 힘을 다해 용족의 마법을 봉인!!
    중간계를 수호하는 용군단은 순식간에 마법을 거세당하고 마는데...

    어퍼드래곤에서 순식간에 보호동물 도라곤으로 전락한
    드래곤 부흥스토리...
    눈물 없이 볼수 없는 그들의 고난 분투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또라에몽이 아니라 도라곤이라고!!"
    - 흑룡족의 귀염둥이 니펠하임 -

    "마법능력은 사라졌으나 둔갑능력이라도 남아있는 걸 감사해야하나?"
    - 금룡족의 미남 요스피엔 -

    "마법이 없어도 육체만으로도 최강이 바로 드래곤이다."
    - 적룡족의 혈투사 티라무스-

    "쯧, 각목이라도 내 손에 들려 있으면 최강의 검이 된다."
    - 녹룡족의 검사 오로마치 다카게 -

    아... 내가 썼지만 오글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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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샛별초롱
    작성일
    10.07.19 00:14
    No. 8

    <하프엘프 스나이퍼>

    "꼭 배워야겠나? 그대 종족에겐 허락된 힘이 있을텐데.."
    "아... 전 하프엘프라 그 힘은 사용 못해요."
    "흠... 그래도 그렇지 엘프가 드워프에게 기계공학을 가르쳐 달라니.."
    "저희 엄마가 요새같이 험난한 세상에서는 기술 하나라도 배워야 먹고
    산다고 했거든요..."

    하프엘프 다카게의 본격 세계정복을 노리는 소설..

    "넌 뭐가 될꺼야?"
    "일단 기계공학의 대가가 되야지."
    "그래서 뭐할껀데?"
    "거대 파괴병기나 공성병기를 만드는 거지."
    "왜?"
    "후후, 세계 정복을 위한 밑거름이랄까?"

    하지만 다카게 하루키보다 한발 앞서 마왕이 세계를 침공하고...
    중간계는 암흑에 휩싸이는데...

    "마왕 나오라고 해!!"

    다카게 하루키의 손에서 드워프 캐논이 불을 뿜으며
    닥치는 대로 마족들을 학살하였다.

    "나 다카게 하루키야 말로..."

    수라의 권족들은 기묘한 표정으로 하프엘프를 바라보았다.

    "세계를 정복할 남자다!!"

    지금 달립니다. <하프엘프 스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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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샛별초롱
    작성일
    10.07.19 01:24
    No. 9

    아... 위의 두 소설은 제가 그냥 끄적인 거임
    문피아에 없으니 시간낭비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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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lostknig..
    작성일
    10.07.19 02:53
    No. 10

    일단은 즐기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쓰질 글에 나오는 주인공이나 히로인 들의 이미지를 종이에 그려본다거나. 생각하는 이야기를 짧은 시같은 형식으로 축약해서 참고 한다거나. 저같은 경우는 이런방법을 쓰고 있기는한데..(저는 신나게 즐기고 있으니까요.ㅋㅋ) 그렇게 좋은 예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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