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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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검은송곳니
- 10.07.16 11:3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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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김다섯
- 10.07.16 12:0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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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율
- 10.07.16 12:0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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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jy리
- 10.07.16 12:3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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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jy리
- 10.07.16 12:3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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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백모단
- 10.07.16 13:0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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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샛별초롱
- 10.07.16 13:21
- No. 7
오뎃사 아카데미... 제국의 심장부에 위치한 신화적인 아카데미...
그 속에서 얼마나 많은 대륙의 영웅들이 탄생했던가...
이 오뎃사 아카데미의 햇볕이 내려쬐고 있는 정원
안에서 4 사람이 한가로이 체스를 두고 있었다.
문득 그중 강력한 기세를 발산하는 이가 문득 입을 열어 말했다.
"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무력이다. 곧 블레이드 마스터만이
이 세계를 지탱하는 원동력이지."
그 말에 맞은 편에 간편한 로브를 걸친이가 코웃음을 쳤다.
"흥... 무력으로 무엇을 창조할 수 있지? 파괴밖에 모르는 얼간이들
은 세계를 지탱할 힘이 없어. 진정한 힘이란 창조를 지탱하는 마학
곧 마도과학이다. 그러기에 이 시대의 마도사들만이 진정한 진리의
항해자들이며 이 세계를 지탱하는 자들이지."
그 말에 오로지 하나 뿐인 여성이 고개를 뻣뻣이 들었다.
"마도사나 블레이드 마스터가 세계를 지탱한다고?"
나지막한 목소리이지만 힘이 있는 목소리에 앞서 의견을 꺼냈던
두 사람은 고개를 살짝 숙였다. 여성일 뿐인데도 지배자의 기세를
발산하는 그녀 앞에 굴복하는 것일까?
"마도사나 블레이드 마스터의 힘이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결국은 황제의 신민일 뿐이다. 미래의 제국을 다스릴 나
블러디 메리 앞에서 오만방자한 논의는 금하도록..."
문득 옆에 있던 청년이 입을 열었다.
"그것도 머리가 받쳐줘야 하지... 킹이니 퀸이니 나이트니 비숍이니
해도..."
마지막 청년의 손이 킹의 앞에 말을 옮겨놓았다.
"체크메이트!!"
그 모습에 마도사와 블레이드 마스터, 황녀 메리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랐다. 그 모습에 청년은 의기양양하게 웃었다.
"결국엔 지략을 짜는 참모의 말일 뿐이다."
지금 달립니다. 댓글로 처음 시도하는 소설!!
참모무적!! -
- Lv.62 샛별초롱
- 10.07.16 13:37
- No. 8
설정..
1) 블레이드 마스터 - 고대 거인족 반고의 후예인 오거Orger 족의 장수
그 힘은 대지를 가르고 하늘을 울린다. 오거 팔대가문 중 인드라 문의
신장이며 번개와 검을 함께 다뤄 뇌제라 불린다. 오거 팔극권의 대가.
2) 마도사 - 뱀파이어 일족의 마도추구자, 흡혈의 본능을 온 몸에
새긴 문신으로 억제하며 오랜 기간 마학을 추구하여 진정한 대마도사
의 반열에 오름. 최초의 진마인 카인 살해자의 칭호 획득.
3) 황녀 블러디 메리 - 태어날때부터 지도자의 능력을 발휘, 신룡 나가
라쟈의 후예로 강력한 육체와 위대한 염능력의 소유자. 본체로 화할시
무시무시한 무력을 발휘
4) 참모 게드루 - 그냥 드루이드가 되라고 부모가 아무생각 없이
이름을 지어줌. 그래서 성이 게, 이름이 드루-_-;;
인간족, 인간족의 작은 왕국의 인재,
삼국지 무쌍전에 비유하자면 마력 0 무력 0 지력 100의 인재.
그의 무력은 동네 아가씨에게 지고 마력은 동네 꼬마보다 못한 수준 -
- Lv.1 셀리니아
- 10.07.16 14:2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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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사이당
- 10.07.16 16:5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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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滅魂
- 10.07.16 22:5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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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FAD
- 10.07.17 01:3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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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백고라니
- 10.07.18 02:51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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