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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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천강검신
- 10.07.18 06:3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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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령(月靈)
- 10.07.18 06:4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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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고월조천하
- 10.07.18 06:4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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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상
- 10.07.18 06:5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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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령(月靈)
- 10.07.18 07:0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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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키스크
- 10.07.18 07:2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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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령(月靈)
- 10.07.18 07:3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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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촌
- 10.07.18 08:0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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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나전(螺鈿)
- 10.07.18 08:3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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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77
- 10.07.18 08:3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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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령(月靈)
- 10.07.18 08:5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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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나무우물
- 10.07.18 08:5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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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린마루
- 10.07.18 09:5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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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Battle
- 10.07.18 12:30
- No. 14
월령//헤어지셨네요!!
저도 6년 만나던 여자와 헤어졌습니다.
다른 남자가 생겼다는군요.
화나고, 슬프고, 괴롭지만
어쩌겠어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데
이 부산 어딜 가도 그녀와 추억이 넘칩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노라면
정말 힘들지만
그렇지만 살아야죠.
억지로 억지로 밥을 먹고,
억지로 먹지로 잠을 잡니다.
돌아와 달라고, 말해도 고개만 설레설레 흔드는군요.
결국 반지를 버리고 말았습니다.
또 행복하고, 나만큼의 고통을 받길 바란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일부러 상처줄말들도 했습니다.
그렇게 라도 해야지 제가 버틸거 같았거든요.
언제가는 잊혀지겠죠?
차인사람이 일찍 잊는데요.
저는 이 말을 믿고 싶네요.
그녀는 그를 만나 행복할텐데
돌아보니 여자가 없네요.
하하하, 같이 술이라도 마시고 싶지만
풉- 위치를 모르니 그것마저 힘들겠네요.
언제나 건승을 빌어드립니다.
저에게도 빌어주세요.
이만 Battle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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