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6 천강검신
    작성일
    10.07.18 06:35
    No. 1

    왜그러세요.. 노래도 그렇고 너무 슬프네요.. 힘 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월령(月靈)
    작성일
    10.07.18 06:43
    No. 2

    ㅜ.ㅜ 사실 3년간 사귀었던 연인과 이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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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고월조천하
    작성일
    10.07.18 06:48
    No. 3

    힘 내세요. 좋은 인연이 또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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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위상
    작성일
    10.07.18 06:54
    No. 4

    음. 힘드실듯.
    만나면 헤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을 알면서도 ...
    산다는게 힘들죠.
    아는 것과 겪는 것은 다르니까요.
    태어나면 죽는 것 처럼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을 의미하는 것을 생각해 보시길.

    현실적인 타개책 : 사랑은 또 다른 사랑으로 상처를 지운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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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월령(月靈)
    작성일
    10.07.18 07:00
    No. 5

    '머리가 새하얀 백지장이 되어 버린다.'
    '가슴 한 쪽이 뚝 떨어져 나간 것 같다.'
    이런 말들 정말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들도 모두 제 이야기를 하는것 같습니다. 헤어져서 화가 나거나 눈물이 나올 정도로 슬프지도 않습니다.

    다만, 지독하게 따라오는 공허감만이 아무 생각도 못하게 만드는 군요.


    사랑은 또 다른 사랑으로 상처를 지운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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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키스크
    작성일
    10.07.18 07:21
    No. 6

    노래 제목이 뭔가요. 내용과 함께 무지 슬프네요 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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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월령(月靈)
    작성일
    10.07.18 07:30
    No. 7

    일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 나오는 Theme곡인데, 제목은 나와있지 않군요. 천강검신, 고월조천하, 위상(危想), 키스크님 힘내라는 댓글 감사합니다. 잠기지 않던 눈을 이제 감아야겠네요.... 유독 오늘 밤은 길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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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7.18 08:01
    No. 8

    요즘 힘들다는 분들이 참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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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나전(螺鈿)
    작성일
    10.07.18 08:31
    No. 9

    세상만사 예측불허

    예측가능했다면...그래선 안 되겠죠, 아마?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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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0.07.18 08:36
    No. 10

    ㅡ,.ㅡ;;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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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월령(月靈)
    작성일
    10.07.18 08:54
    No. 11

    무공으로 치면 일신 쌓아올렸던 일갑자의 내공이 한순간에 사라진 것인가요? 그럼 판타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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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나무우물
    작성일
    10.07.18 08:58
    No. 12

    판타지로 예를 들자면 최고가 되기 위해 평생 수련한 기사가 팔을 잃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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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린마루
    작성일
    10.07.18 09:57
    No. 13

    월령님!! 힘내세요! 저도 덧글에 목말라하는 배고픈 1人이지만 아직 좌절하진 않았습니다...달빛의 노래 잘 훔쳐보고(둑흔둑흔) 있답니다.N이 열심히 뜨는 작품인지라 눈이 안갈수가 없더라고요.
    또 다른 좋은 인연이 올겁니다.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Battle
    작성일
    10.07.18 12:30
    No. 14

    월령//헤어지셨네요!!
    저도 6년 만나던 여자와 헤어졌습니다.
    다른 남자가 생겼다는군요.
    화나고, 슬프고, 괴롭지만
    어쩌겠어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데
    이 부산 어딜 가도 그녀와 추억이 넘칩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노라면
    정말 힘들지만
    그렇지만 살아야죠.
    억지로 억지로 밥을 먹고,
    억지로 먹지로 잠을 잡니다.
    돌아와 달라고, 말해도 고개만 설레설레 흔드는군요.
    결국 반지를 버리고 말았습니다.
    또 행복하고, 나만큼의 고통을 받길 바란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일부러 상처줄말들도 했습니다.
    그렇게 라도 해야지 제가 버틸거 같았거든요.
    언제가는 잊혀지겠죠?
    차인사람이 일찍 잊는데요.
    저는 이 말을 믿고 싶네요.
    그녀는 그를 만나 행복할텐데
    돌아보니 여자가 없네요.
    하하하, 같이 술이라도 마시고 싶지만
    풉- 위치를 모르니 그것마저 힘들겠네요.
    언제나 건승을 빌어드립니다.
    저에게도 빌어주세요.
    이만 Battle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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