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Lv.58 거기줄서봅
    작성일
    10.07.10 02:18
    No. 1

    쓰는것도 많이 봤죠.
    하지만 대체 적으로 피하거나..
    또는 주인공인 만독 뭐시기
    천독 뭐시기 백독 뭐시기로
    대부분 훌쩎 패스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0.07.10 02:23
    No. 2

    음...무인도에 갖힌 사람이 나무가지를 손으로 비벼서 불을 피우기 위해 애를 씁니다. 몇시간 동안, 손에 물집이 잡힐 만큼 고생한 그는 결국 5시간만에 불을 피우는데 성공합니다. 이마에 흐르는 땀을 훔쳐낸 그는 그 자리에 털썩 주저 앉아 담배 한대를 빼어 뭅니다.

    그리고 뿔띠나 라이터로 불을 붙입니다....

    이런상황인가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난감
    작성일
    10.07.10 02:53
    No. 3

    설정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화골산이란 약품이 시!체! 에만 반응하는걸로 보통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던데요. 즉 생물에는 효과무.~
    단순히 독이라서 녹이는게 아니라.. 시체에만 화학반응 일으키는 약품정도로 이해하고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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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난감
    작성일
    10.07.10 02:59
    No. 4

    대충 찾아보니,, 살을 녹이고 뼈만 남기는. 또는 뼈까지 녹여버리는 극독. 동물성 극독 or 산성을 포함한 독 정도로 나오네요.
    무슨 소설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시체와 반응을 일으켜서 계속 독이 늘어나는 쪽으로 설정되어서 한방울로도 시체를 다 녹이는 쪽으로 설정된걸 인상싶게 봐서 .. 전 저렇게 생각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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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박무광
    작성일
    10.07.10 03:37
    No. 5

    저 같은 경우에는 그 정도로 독한 물질이라면 보통 암기에 묻혀서 던진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안 씁니다. 화골산을 담은 병은 뭘로 만든 건지 모르겠지만 그런 극독or산성의 성질을 지닌 화골산을 견디어낼 정도라면 만드는 것도 만만치 않을 것 같고 그 외에도 사람을 골로 보내버릴 독은 얼마든지 있으니 굳이 화골산을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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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역전강호
    작성일
    10.07.10 03:47
    No. 6

    김용 소설의 등장인물 서독이 만든 걸로 나오죠
    나중에 녹정기 위소보의 3대 법보중 하나로도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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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Kalistar
    작성일
    10.07.10 03:52
    No. 7

    화골산은 솔직히 모순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化骨散 말 그대로 될,뼈,흩다 라는 한자인데요, 뼈를 흩게 만든다 라고 직역이 되지않나요? 그렇지만... 무협은 그런식으로 따지면 솔직히 끝도 없습니다. 그냥 보고넘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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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내맘대로함
    작성일
    10.07.10 05:03
    No. 8

    무조건 강력한 독이라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죠. 화골산이 매우 강력한 독(혹은 산)이라고 해도 제어가 힘들면 사용하기가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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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M.L.조각사
    작성일
    10.07.10 08:45
    No. 9

    저도 그런생각한적 있는데 ㅋㅋ...
    뭐.. 그렇다고 주인공한테 뿌려서 '으악..' 이러면서 녹으면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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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씨털후
    작성일
    10.07.10 09:48
    No. 10

    화골산의 출처는 에일리언의 피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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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한새로
    작성일
    10.07.10 09:52
    No. 11

    그래서 어떤 작가님은 화골산은 피와 반응해 시체를 녹인다고 해놓으셨더군요. 보통 때는 그냥 가루에 불과하다가 피와 닿으면 그 위력이 발휘된다고요. 그냥저냥 납득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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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SayLove
    작성일
    10.07.10 11:24
    No. 12

    저도 화골산 사용해서 시체를 녹이는거 보면 그런 생각 많이 했었죠...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요즘은 잘 안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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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07.10 14:50
    No. 13

    말도 안 되는 설정이지만 저는 무협만의 독특한 장치로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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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천호파장문
    작성일
    10.07.10 15:42
    No. 14

    어떤 극산성 의 독도 한방울로 녹일순 없습니다.
    생각컨데 박테리아등의 세균을 한방울 떨궈서 순식간에 인육을 갉아먹는
    그런 발상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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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거울의길
    작성일
    10.07.10 16:07
    No. 15

    SF 같은 장르도 그럴 듯하게 포장할뿐 따지고 보면 어설프고 모순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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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판트
    작성일
    10.07.10 20:57
    No. 16

    음 그럼 작은 고들이 시체만을 갉아먹는다거나.

    아니면 생화학무기... 시체에 반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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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lice
    작성일
    10.07.11 00:40
    No. 17

    전 별로 생각하지 않고 넘어갔는데...
    천재!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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