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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씬을 잘그려낸 소설이라면 후생기, 노벰버레인, 데들리 임팩트 정도가 있네요. 노벰버 레인의 경우 실제 그 장소에서 직접 구경을 하는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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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씬은 발키리아가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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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나온 소설로는...
쥬논님 소설은 거의 다 전투씬이 잘 그려져있습니다.
뭐랄까...흡입력 있다고 해야되나...전투의 정신없는 흐름과 그 긴장감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달까요. 전 여태까지 본 소설들 중에 쥬논님만큼 전투씬 잘 쓰신 분은 본 적 없다는.
뭐 사람에 따라 좀 다르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요. ^-^
제목은 앙신의 강림, 천마선, 규토대제, 흡혈왕 바하문트, 샤피로...입니다.
이중에 제가 읽어본 건...앙강, 규토, 바하문트...인데요 다 전투씬은 잘 그려져 있더군요. 그런데...한꺼번에 보면 좀 그럴 걸요? 주인공 성격이 비슷비슷한 느낌이거든요. 아니...성향이라고 표현해야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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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후 님의 작품들도 전투신의 묘사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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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율 님의 병사를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아주 세세한 전투묘사가 일품인 작품이죠.작가님께서 완결까지 연재하신다고 하셨으니 중간에 끊기는 일도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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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란과 신승쓰신 작가님... 그 작가님도 전투씬 잘 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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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좌님의 폴라리스 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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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랩은 응 전쟁씬이 압권이죠 ㅋ 물론 포병장교로서 가끔 의아한 생각도 들긴 하지만요.(포술학을 배우고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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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마도사
천마선
마하나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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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창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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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발자크트릴로지 전투신이 안지루하고 머릿속에 그려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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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씬 하면 칠성전기.
칠성전기 까는 사람도 전투씬 만큼은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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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 시리즈도 전투씬이 잘 표현 돼 있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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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호수님 작품들이요!

위에 보니 여왕의 창기병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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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논님의 작품의 전투씬도 처절함과 긴박감이 좋구요.

무당마검 작가님의 작품들도 전쟁과 전투씬의 묘사가 매우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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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논님 작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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