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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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쭈뱀
- 10.07.12 17:1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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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dawn
- 10.07.12 17:1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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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담지기
- 10.07.12 17:1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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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7.12 17:1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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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지도제작자
- 10.07.12 17:1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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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존슨만슨
- 10.07.12 17:1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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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다스말
- 10.07.12 17:1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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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청빙
- 10.07.12 17:20
- No. 8
이북... 하지요. 안 하는 줄 아십니까?
문피아 차원에서 하는 피우리도 있고 출판사에서도 생각보다 훨씬 많은 이북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듣보잡 작가라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북큐브와 피우리 등 대표적인 이북 사이트에 문답무용이 다 올라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쪽지나 간혹 올라오는 글로 문답무용 이북을 찾는 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북으로 제 통장에 돈 들어온 적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무슨 작가들을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고 있는 거지 취급을 하시네요.
저도 다크오리온님 같은 독자분은 사양합니다.
솔직히 글 쓰는 거 돈 안 됩니다. 저도 얼마 전부터 투잡 시작했습니다.
그런데도 같이 호흡하는 느낌을 못 잊어서 글 쓰는 것이지, 저런 소리 들으려고 하는 거 아닙니다. 참 불쾌하고 참담하네요. 가뜩이나 안 팔려서 불법 공유라도 좀 막아달라는 게 그렇게 구걸이고 징징대는 짓입니까? -
- Lv.1 할인마트
- 10.07.12 17:2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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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백지
- 10.07.12 17:2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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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두억새
- 10.07.12 17:2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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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령공주
- 10.07.12 17:3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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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영술사
- 10.07.12 17:32
- No. 13
화나는 내용이네요.
작가를 소비자(독자)들의 주는 돈을 받아먹고 사는 개라고 취급하고 있는 거 같아서 정말로 기분 나쁘네요.
이렇게 따지면 밥먹고 사는 소비자들은 농부의 개이고 나랏돈 받는 경찰이나 공무원들은 무조건 나라의 개입니까?
솔직히 대부분의 출판사들이 책방에서 빌리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글을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 작가들의 경우에는 출판 제의 또한 그러한 글을이 다수 받고요.
소비자들이 가장 원하는 방식으로 책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또한 그러한 글들만이 다수 살아남고 있고요. 작가 의식과 동시에 독자들 의식도 같이 향상되어야 한다는 것을 모르겠습니까?
e-book의 예를 드셨는데. 글만 깨알같이 있는 책도 스캔하는 판국에 e-book이라고 해서 다를까요? 한명이 프로그램 사용해서 캡쳐를 못할까요? 그 때문에 출판사들도 e-book에 대해서 망설이고 있는 겁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그것보다도 새로운 주류 시장이 될 수도 있는 곳에서의 사업방침의 망설임은 당연한 일이겠죠. 모두가 모험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 실수로 인해서 회사가 무너지면 밑에 직원은 누가 책임집니까?
e-book만이 출판업계가 살길은 아닙니다. 다른 모든 출판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출판업계를 살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인지 아십니까? 당연하죠. 자신의 밥줄하고 연관되어 있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본 출판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자기 일을 사랑하고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입니다. 위의 공지에 나와 있는 글은 정말 그분들을 욕하시는 것 같아서 화가 나는 군요.
출판업계의 종사하시는 분들은 물론이요. 작가들 역시 개가 아닙니다.
스스로 사고할 줄 알고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일부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식으로 글이 올라오는 건 전도유망한 다른 작가분들이 기운을 빠지게 하는 글인것 같습니다.
부디 다른 분들은 저러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래 한담을 잘 이용하지 않는데... 정말 화가 나서 글을 달았습니다. -
- Lv.99 잠보맨
- 10.07.12 17:3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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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웅
- 10.07.12 17:3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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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혈랑곡주
- 10.07.12 17:5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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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탈퇴계정]
- 10.07.12 17:53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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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레이언트
- 10.07.12 17:5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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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나니아
- 10.07.12 18:00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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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하연이
- 10.07.12 18:01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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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월난하
- 10.07.12 18:03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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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7.12 18:05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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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SayLove
- 10.07.12 18:12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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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몽l중l몽
- 10.07.12 18:15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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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나렌
- 10.07.12 18:19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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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촌
- 10.07.12 18:30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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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부르지마라
- 10.07.12 18:35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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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7.12 18:39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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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질풍아저씨
- 10.07.12 18:59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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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로열
- 10.07.12 19:02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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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DHKERS
- 10.07.12 19:16
- No. 31
오랜만에 퍽 감명깊은 덧글을 보게 되는군요.
누구 마음대로 소비자 대표 행세를 하십니까?
생각이야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물론, 생각만으로 유지할 경우이지요.
물론 이해가 가는 내용이긴 합니다만, 요즘 퍽 이런 상황을 많이 보게 되어 기분이 좋지만은 않군요.
소비자는 한번 화나면 쫌생이 같이 마음속에 쌓아두고 두고두고 여러사람이 보복하니깐?
현실이 그러니 틀린 말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그렇다고 맞는 말도 아닙니다.
게다가, 이곳은 소설을 연재하고, 그 소설을 읽는, 그런 곳입니다.
그렇게 소비자 주권 주장하길 바라시면, 한 번 글이나 써보시지요. -
- 카페로열
- 10.07.12 19:17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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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7.12 19:21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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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lipXe
- 10.07.12 19:25
- No. 34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mu1&page=1&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7#c12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mu1&page=1&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7#c12
</a>
8 죽부인 2010-06-02 20:40:55
제목부터 삼류냄새가 나네...
12 다크오리온 2010-06-24 02:54:31
제목부터 삼류냄새가 나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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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이 흑태자님의 팬저드래곤을 논평한 글에 저런 댓글도 달았던데.
이건 처리 안 됩니까?
뭡니까 이사람들? -
- 유주
- 10.07.12 19:47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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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ge****
- 10.07.12 20:02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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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루나레나
- 10.07.12 21:14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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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무의식
- 10.07.12 22:07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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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탈퇴계정]
- 10.07.12 22:07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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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성기사
- 10.07.12 22:10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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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dawn
- 10.07.12 22:36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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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비영(妃領)
- 10.07.12 22:46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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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나무방패
- 10.07.12 22:55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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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로열
- 10.07.12 22:57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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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로열
- 10.07.12 23:01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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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흑태자.
- 10.07.12 23:05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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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제르미스
- 10.07.12 23:16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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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紅天)
- 10.07.12 23:40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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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7.12 23:41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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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염화질소
- 10.07.12 23:42
- No. 50
-
- 카페로열
- 10.07.12 23:52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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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에크나트
- 10.07.12 23:54
- No. 52
말투에는 감정이 실려서 적절하지 않는 표현이 많이 들어가서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한문협이나 출판사는 바꿔야 합니다.
어둠속에서 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자가 원하는것을 모른체 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표현은 격했지만 많은 분들이 공감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는 안된다!
무언가 바꾸어야 한다!
지금 시장에서 가장 쉽게 바꿀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것은 e-book이라고 봅니다. 작품에 질적향상은 복잡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지만 e-book은 어떻게든 해야합니다.
대여점시장과 같이 성장한다는 말도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대여점 하고 같이 e-book이 성장할수 있나요?
방법이 없으니 대여점연맹?측에서 e-book이 크기전에 잘라버리려고 신간은 6개월 이내에 e-book에 못올린다!하는 계약도 하지 않나요?
제가 감정을 주체를 못하고 저렇게 쓴점은 반성하지만 집고 넘어갈점은 집고 넘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저를 욕하고 싶으면 하세요.
하지만 이번일로 다들 e-book문제가 누군가와 어떤 이해관계로 어디로 흘러가는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소비자가 좀더 힘을 내서 말할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
- Lv.70 에크나트
- 10.07.13 00:03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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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흘러간다
- 10.07.13 00:17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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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내일또
- 10.07.13 00:27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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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에크나트
- 10.07.13 00:28
- No. 56
이렇게 제가 욕먹더라도
일이 커지니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시겠죠?
e-book문제는 누군가가 자꾸 소비자를 자극해서 많은 소비자가 그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작가라던가 출판사를 귀찮고 난처하게 만들어서 소비자에 목소리를 크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소비자분들은 외국에 비해서 이해심이 많아서 "무슨일이 생겨도 그런가 보다""자기들이 잘하겠지"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개인보다 집단을 중시하는 사회 풍토기 때문에 자기 할말을 잘 못한다고 여겨지는데 이렇게 판무시장이 어려운 시기에 소비자는 자기입장을 더욱 분명히해서 출판사에게 소비자에 뜻을 알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Lv.70 에크나트
- 10.07.13 00:42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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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매담
- 10.07.13 00:50
- 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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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팩투팩
- 10.07.13 00:55
- No. 59
천리안 무협동에서 인터넷 문피아로의 도약이 있었듯이 또 한번의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얼마전 벼르고 별러서 갤럭시 에스(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구매햇습니다. 앞으로 많은 컨텐츠들이 이 스마트폰안으로 들어갈것 같습니다. 장르 문학을 인터넷 공간에 한자리 잡게 해준 문피아의 역할이 또 한번 큰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무지하게 좋은 어플들이 무료로 뿌려지고 있습니다. 무료 어플을 사용해 보고 좀 더 성능좋은 버전을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문피아가 지금까지 그 역할을 잘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시점 인것 같습니다. 문피아 위젯을 열고 선호작들 빨간불 켜졋나 확인하고 켜진것들 신나게 읽고 선호작이 출간되면 바로 연결되는 구매 선택을 눌러 바로 결재하고 신나게 출간본 읽는 것을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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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광란의밤
- 10.07.13 01:02
- No.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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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에크나트
- 10.07.13 01:13
- No. 61
광란의밤님 저는 작가들도 좋고 소비자도 좋은 (대여점은 모르겠지만..) 해결책이 e-book이 될것이다라고 봅니다.
제가 이제까지 쓴글은 공유싸이트를 옹호하는 글은 적은적이 없습니다만...
계속적으로 주장하는 바는 e-book에 실현과 적절한 가격이죠.
여기서 적절한은 소비자와 작가가 만족하는 가격을 말합니다.
저는 오희려 작가님들도 피해자에 한축이라고 봅니다.
출판사가 시대에 흐름을 못타서 생기는 일에 작가, 소비자가 피해를 본다고 봅니다. e-book같은건 소비자나 작가가 어찌할수 있는 분이 아니잖아요? 회사측에서 만들어야 할부분이죠. -
- Lv.70 에크나트
- 10.07.13 01:15
- No.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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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SyRin
- 10.07.13 01:22
- No.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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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여우♡
- 10.07.13 01:37
- No.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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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우비공자
- 10.07.13 01:43
- No. 65
광란의밤님 생각에 저는 동의할수가 없군요 다크오리온님이 너무 소비자입장만을 생각한다면 작가집단을 이해할수 없다구요?
솔직히 소비자가 없다면 작가가 왜 있고 출판사가 왜 필요있습니까?
작가들 작품을 사줄 곳이 없는데 작가들이 필요가 있을까요?
소비자가 있기 때문에 작가도 출판사도있는겁니다.
소비자 입장이 중요하지 않다면 작가분들이 오히려 무료로 연재완결까지 올리셔야죠 1~2권 분량만 연재하고 출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작가분들이 다들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시고 취미로
작품할동을 하시는것도 아닙니다.
많은 작가분들이 본업이 작가다 보니 생계걱정을 해야되고
그렇기 때문에 출판을 하는겁니다.
난 내 작품을 책으로 나오는것을 보구싶어서 출판한다면 뭐 할말 없지만
그런분들 몇명이나 될까요 ?
그래서 독자를 최상층에 올려놓구 현재 독자들이 즉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그것에 맞게 변해가야지
대여점문제 출판사문제 이런거에 끌려 다니다 보면 점점 뒤쳐지는 결과만 나올겁니다. 작가와 독자 윈윈할수있는 결과를 만들어야
우리의 장르문학이 세계와 할수도 있는겁니다. -
- 진다래
- 10.07.13 01:44
- No.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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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다래
- 10.07.13 01:46
- No.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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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FAD
- 10.07.13 01:56
- No.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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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에크나트
- 10.07.13 02:24
- No. 69
진다래님 제가 징계를 먹었는데 무슨 근거로 또 징계를 주고싶어서 그런가요? 반성하는 기미가 없다? 아니 제가 반성하는 기미가 없으면 누구마음대로 징계를 줍니까? 진대래님 마음대로 징계를 줘요?
보기 싫으시면 운영자 하시던가요. 참나.
경고도 받고 입장표명도 했는데 그 다음은 죽은듯이 반성하는 시간가지면서 찌그러져 있어야 합니까??
잘못한것은 잘못한거고 알릴건 알려야지 토론은 토론장에 가라?
저는 토론거릴 올린것이 아니라 입장표명을 확실히 한겁니다.
제 마인드가 어떻든 진다래님이 무슨 상관입니까? 하하하하
제발 저를 욕하고 끌어내리고 싶으시면 남들도 공감가고 객관적인걸로 하셨으면 좋겠네요. -
- Lv.56 푸른담비
- 10.07.13 02:26
- No.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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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광란의밤
- 10.07.13 03:26
- No.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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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보초
- 10.07.13 05:35
- No.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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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거너
- 10.07.13 06:19
- No.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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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조삼모사
- 10.07.13 07:21
- No.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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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Rlwer
- 10.07.13 07:23
- No. 75
저도 E-BOOK이 대안이라고 봅니다..
다른 영화나 음악도 결국 음원다운이나 제휴같은 형식으로 개방이 됬죠..
냉정하게 봐서 대여점은 이제 얼마 못갈것 같습니다. 이건 불법공유도 한몫을 했었지만 100% 그때문은 아닙니다.
앨범이나 테이프/DVD의 소장이 줄어들고 있는 지금.. 뭐랄까 추세가 그렇다고할까요 트렌드라고 해야하나요.. 물론 드라마/영화도 기억에 남는작품은 DVD로 소장하고 음악도 좋은노래는 앨범을 구입하듯이 소설작품도 자신에게 딱 맞는작품은 구입을 하게 되는 그렇게 진행될것같습니다.
저또한 대여점을99%이용하고 소장하고있는작품은 월야환담시리즈 밖에없습니다. 이 작품은 하드커버로까지 사서 돈이 두배로 들었죠. 근데 저한테 딱 맞는 맘에드는 작품이니까요(혹시 이책만 샀냐고 딴지를 거는분이 있으시면 난감합니다 저한텐 이 작품이 최고로 잘맞는 작품이라서 소장한것이니까요)
근데 대여점만 다니다가 E-BOOK을 이용하게 되면 체감상 비용이 4배정도 상승하게 됩니다. 자연스레 구매욕이 줄어들수밖에없죠.
최상의방법은 E-BOOK이용가격을 낮게하고 수익비율을 바꿔서 소비자와 작가와 출판사를 모두 만족시키는건데.. 아직 장르시장이 많은 판매를 할수 있을만큼 활성화된게 아니라 출판사측에서 반대가 클테고..
씁쓸하네요.. 영화와 음반시장는 비교적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중인데..
어쨋든 결론은 도로가든 모로가든 결국엔 인터넷시장, e-book으로 오게 될것이라는겁니다. -
- Lv.4 데브캣
- 10.07.13 12:31
- No.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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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Kaizers
- 10.07.13 13:13
- No. 77
-
- Lv.1 장유진
- 10.07.13 14:16
- No. 78
-
- Lv.53 Mr.2
- 10.07.13 14:18
- No. 79
-
- Lv.1 [탈퇴계정]
- 10.07.13 15:08
- No. 80
-
- Lv.1 hmhmh
- 10.07.13 15:24
- No. 81
난 이제 여기 문피아에서 시식만 하지요 ㅋ
e-book 재충 뭐있나 보니깐 허 참나 옛날 옛적 것만 있더군요.
다크 오리온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찬성!!!~~
소비자가 호구인지 아시나봐요~ 계속 소비자 입맛에 못 맞춰도 잘 돌아가나 보겠습니다. 시식 코너를 즐기면서 말이죠. 여기는 작가들이 워낙 많아 맘에 안들면 대부분의 소비자가 생각하고 있는 걸 그냥 아주 무시해버리네요. 20살 지나고 서부터 이런말을 많이 들었죠. 니밥그릇 나가 챙겨라~~~그리고 부자님들은 좋겠네요. 1~2시간이면 다읽는 장르 소설을 그리 사다니요. 부럽습니다~~~ -
- Lv.1 [탈퇴계정]
- 10.07.13 16:09
- No.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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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Aisanoy
- 10.07.19 21:56
- No. 83
Comment '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