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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이시네요. 저도 하얀 늑대들 재밌게 보았습니다. 카디스나 하얀 로냐프강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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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장르소설은 나이에 맞는 게 없다고 봅니다만;;;
그냥 재미있는 작품 추천해달라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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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도 동답이시네요 ,, 연제작인 머나먼항해 추천이요,
한소년해적의 성장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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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숭인문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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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새벽을 비롯한 이수영님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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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들이 좋은 작품을 다 소개해서...... 전 일곱번째 달의무르무르 랑
이건 출판한건 아닌데 칠성전기, 칠성전기 외전 대륙사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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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문 이후로 잡을만한 무협으로 군림천하, 숭인문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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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이시네요. 얼음나무 숲 재미있어요. ㅇㅁㅇ
소장하기론 해리포터도 다 소장할만 하지요.

그리고 우웅...자추도 된다면 제 글 한번 추천하고 갈게요.
87년생이 쓴 거라 일단 수준은 맞지 않을까요...(아마)
지옥대전을 참가하는지라 곧 있으면 분량도 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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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전민희님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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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판타지는 등급이 안나눠져 있습니다....
뭐 클래스 서클 요즘은 잘 안쓰지만 좀 인기를 끌었던 사이클
뭐 사이나스 1급 2급 ㅎㅎㅎ
등급만 해도 이런식이었는데 아예 그런 것 조차 없는 것도 많았지요.....
맛스타만 해도 검기를 뿜는게 아닌(이계 꺵판물으로 부터 검기가 튀어나왔지요....)거여서요. 검사와 마법사가 균형이 아닌 그냥 마법사를 찾아보기 조차 힘들었다 이게 초기거든요
흠..... 게임판타지 비슷하긴 하지만..... 탐그루 읽어보세요.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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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들 감사합니다. 모두 읽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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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쟁한 글들이 거의 다 나왔는데... 콜린님 글이 없네요
황금가지에서 나온 양말줍는 소년(전3권/현대배경 환타지입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소장하셔서 읽어도 충분히 가치가 있을 책입니다^^
같은 작가분이 쓰신 오후다섯시외계인, 집으로돌아가는길(이타카) 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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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1세대 판타지라고 불리는 작품들 중 유명한 거 보시면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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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서 읽습니다. 그래서 실패하면 가슴아프더라고요 ㅠ

사서 읽을 만한 책은. 쥬논님 작품 -앙신의 강림, 천마선, 규토대제, 흡혈왕 바하문트- 이중에 규토대제가 가장 졸작이지만(이때 작가님을 좀 실망햇죠) 그래도 왠만한 것들보단 낫습니다. 전 쥬논님 작품 다 소장하고 있고요. 앙강과 천마선이 특히 좋습니다.

하얀 로냐프강. 판타지 중에 이걸 빼놓을 수 없죠.

달빛조각사. 게임 판타지중엔 제일 낫습니다. 가면 갈수록 작품을 더 잘 쓰시더군요. 데뷔작은 할말없고... 하지만 다음 작품으로 갈수록 좋아지더군요. 달빛조각사가 가장 현재 작이며 인기가 많습니다.

tgp1. 프로게이머, 프로그래머, 무술인. 이 3직업을 가진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2는 아직도 나올 기미가 안보이는...

잠룡전설. 웃을려고 책 볼려면 이것을 빼놓을 수 없죠. 무협입니다.
엄청난 천재지만 그 천재성을 묻어버릴만한 게으른 주인공이죠. 게으름의 전설입니다. 작품중 주인공 어머니 曰 "저 아인 천재 아니었으면 쓰레기였을 거라고요."

재생. 삼두표님 책중엔 전 이게 가장 낫더군요. 전생과 새로 시작한 재생의 이야기를 반복하며 진행합니다.

퇴마록. 엄청난 자료(신화, 무술, 도, 종교 등등)를 수집하여 쓴 글이죠.
솔직히 현대에서 일어나는 환상이야기중에 아직도 뛰어넘는 글이 못나오고 있죠. 전 권 다해서 가장 큰 주제는 무엇보다 사람 목숨이 중요하다. 라는 설정. 캐릭터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죠. 뭐 중간에 유혹하고 고민하는 과정도 있지만 말입니다. 솔직히 종교부분에서 좀 곡해한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습니다ㅑ.


얼음나무숲. 노블레스 클럽에 첫번째 작이죠. 문피아에서 당시 인기를 무지 끌던.

농부. 모험기에 질린 사람들은 이 작품을 보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은 그닥;;;;

사마쌍협. 무협중에서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은 노력하는 천재죠.

해리포터.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스틱스.

스키퍼.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의 바다에서 활동하는 해양 판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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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이시네요 ㅋ 저는 최근에 하프블러드 재밌게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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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혁작가님의 '왜란종결자' 추천합니다.

은근히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재밌습니다. 그리고 글이 탄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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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로냐프강
드래곤라자
얼음나무숲
월야환담 채월야
바람의 마도사
룬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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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설이였나 한데 십이국기 재미있습니다. 단, 작가가 연중해버려서 완결이 안나오고 있어요. 한 10권정돈 나왔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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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의 노래
다크 타워
룬의 아이들
태양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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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추천글들이 대부분 출판된 지 몇 년 된 작품들...
우리 출판계의 슬픈 현실이랄까요?
등급제(?) 판타지가 아니면 오히려 안팔리는 현실이니...

각설하고 최근 판타지 작품 중에서 그나마 괜찮다 싶은 걸 꼽아보자면

무영자님의 영웅&마왕&악당(어느 정도 라노벨 분위기랄까요? 삽화도 예쁘고 아기자기하면서도 액션성이 가미된 2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같은 사건을 영웅, 마왕, 악당의 시점에서 보는 우리 나라 판타지 계에선 참신한 시도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작품입니다. 최근에 완결 되었습니다.)

음, 최근 출판작들 중 추천할 만하다 생각되는 작품들 중에 완결난 작품이 더 이상 없군요 @_@;;
괜찮다 싶은 작품은 거의 연중 아니면 조기 종료.
제가 취향을 타는 걸지도...

아무튼 출판된 지 좀 된 글중에선
이그니시스님의 리셋라이프도 괜찮습니다.
우리나라 판타지 시장에서 회귀물의 문을 연 작품이죠. 검술과 마법의 수준은 대충 일곱번째 기사와 비슷하달까요? 드래곤도 두 작품에서 비슷한 모습이구요.



뭔가 많은 작품을 추천해 드리곤 싶은데, 그 당시엔 재미있게 읽었어도 남에게 추천할 만하다 싶은 건 의외로 적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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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님 작품은 어떠세요?? 드래곤라자 1권 접한뒤로 전권+새시리즈 구매했을 정도로 재밌고 작품마다 치밀한 주제가 있기로 유명하죠

아니면 톨킨옹의 가운데땅의 슬픈 영웅담을 담은 후린의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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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 아니지만 무림사계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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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시아 연대기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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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우리모두 한번씩
"독자가 책을 안사서 현재 판무시장이 망해간다는 말이 진짜인가?"하는 말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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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진짜 나올 소설 다 나왔내요.
음...이거 안 뜬 거 같내요.
아울님의 [홍염의 성좌]요. 읽으셨으려나...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리메이크 한 내용이라 할 수 있지요...배경은 양산 판타지랑 전혀 다른, 새롭게 구현하신 것이니 신선하실 겁니다.
그리고 박안나 작가님의 [집사 그레이스]도 잘 쓰인 글이죠....
...다만 좀 자극적인 게 없달까...전체적으로 회색의 느낌이 강한 소설.

....나머지는 거의 윗분들이 추천하셨으니...흠...

....좀 요즘 걸로 해볼까요?

에...[하룬]이라고...게임소설인데요.
제가 보기엔 게임 소설 중 이게 최고일 것 같더군요.
일단 배경부터가 차원이 다르달까, 일반적인 게임소설에서는 볼 수 없는 섬세하고 색다른 배경이 눈에 띄죠.
혹시 '강각의 레기오스'라고 읽어 보셨는지? 그거랑 은근히 비슷한 배경입니다.
동시에 게임은 게임이지만...결코 게임으로 끝나지 않을 스케일입니다.
뭐...필력은...엄청나게 감탄하게 하는 부분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흠잡을 만한 곳도 없더군요. 일단 스토리에서 먹고 들어가는 것도 있고. 추천드릴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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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작이고
엄청난 편수를 자랑하는나비계곡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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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생인 저는 불멸의 기사를 처음 접했던 어린시절의 감동을 아직까지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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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7년생 인데 ㅋㅋ 저랑 책보는게 조금 다르네요 ㅋㅋ
저는 어렸을때 드레곤라자랑 피마새 본뒤로 판타지를 못보겠어서 무협을 많이 읽고 있는데... 판타지를 잘안읽어서 모르겠고 혹시 책방에서 한번 보시고 재미있으시면 책 사서 작가님 중에 우각님<십전제,환영무인>
요도님<전설 쓰리즈 (요도전설, 빙마전설, 독왕전설,마도전설), 수호령>
우각님의 십전제,환영무인은 십전신마록3부작중 2작품이 나온거니 스토리가 이어져 있어 몰입감이 쉽고요 요도님의 수호령-마도전설도 스토리가 이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유쾌하고 내용이 조금 코믹스러운 작가님은 황규영 작가님 소설을 보시면 되릇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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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동갑이시네요~
룬의 아이들, 레바단의 군주, 카르발키아 대전기(1부만), 사나운 새벽, 쿠베린
위의 소설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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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상혁 작가님의 데로드 엔 데블랑 추천해드립니다.
데로드 엔 데블랑을 읽고 괜찮으셨다면.
같은 작가님의 하르마탄도 좋습니다.
읽으시는 분들에 따라 하르마탄이 더 좋다는 분들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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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문 보고 다른 무협을 못보겠다면, 진짜 작가의 무협 '소설' 수준이 아니면 힘들다는 건데 ... 역시 김용께서 쓰신 녹정기 보세요, 녹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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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한 분이 말씀하신 얼음과 불의 노래는 진짜 역작입니다. 양도 토나오게 많구요. 근데 아직도 완결이 안 나왔다는 압박. 어찌보면 그냥 판타지 배경의 대하 소설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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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귀혼환령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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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델 크로이츠도 좋은데 2권밖에 안되지만 뒤에 2,3부 다란책들도 나왔다고는 하는데 보지는 못했지만 섀델 크로이츠 2권은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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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기는 힘들지만....제가 처음 읽었던 용의신전 추천합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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