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가님이 원하셨다고 마스터님께서 밝히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좋은 작품이었는데 말이죠. 같은 제목으로 조XX사이트에 올린 원작은 팬픽이라 조금 다르죠. 그 작품을 일반 로맨스 작품으로 개작해서 올리신 게 여기의 그녀를 지켜라였는데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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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로님/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그곳에 있는 팬픽소설과 여기 있는 소설은 다른 소설입니다. 작가분이 다르세요 보르자님은 조xx에서는 '사보나롤라'라는 필명을 사용중이십니다
그렇습니다. 본인은 팬픽을 쓴적은 없습니다. 한새로 님께서 오해를 하신 것이옵고. 게시판을 삭제해달라 원했던 건 아니오라 2권을 이어쓰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완결로 옮기기 싫다고 공지에 적어놓았던 것입니다. 선작해 주신 분들께 사죄하는 마음에서 올렸던 글인데 그 뜻이 와전될 것 같아서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보려고 했지만 사정상 이렇게 되었습니다. 다 귀찮으니 삭제해버려라! 라는 식으로 말한게 결코 아닙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아~ 제가 착각을 했군요. 작가님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그녀를 지켜라에 대한 아쉬움을 접고 이제 리베로 그란데만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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