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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서라면 힘든 방법입니다. 출판사는 책을 팔아서 이득을 남겨야 하는데, 인터넷 상에 글이 남아 있다면 지장이 있겠죠? 그래서 삭제를 하는 거죠.
개인지라면 어떠한 형태로도 가능한 방법입니다.ㅡ.ㅡ;
당연히 사비를 들여서 출판을 해야겠지요. 문제는 한 두푼 돈이 드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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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소장가치? 그 정도 의미로 보면 비싸도 살 사람이 있지 않을까요? 주문을 받으면 그때 책을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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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있어도 소장가치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명작'이라는 조건이 붙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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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도 말했지만, 개인지 형태라면 얼마든지 가능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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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는 대량으로 해야 단가가 줄어들어용.
그때그때 주문받아서 조금씩 찍어내서는 수지타산이 안맞아용.
그래서 카이첼 님이 개인지 낼때도 몇백명씩 모아서 한꺼번에 내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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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쿠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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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 파일로 제작하시고 개인출판사 설립하셔서 아이북스에 등록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비용이 개인지 제작에 비해 비용도 거의 들지 않고 한번 파일로 만들어 놓으면 어디서든 활용이 가능하니 이쪽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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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가능했지요.
1권올리고 2권연재 시작 1권 삭제 3권연재 2권 출삭 .... 완결... 완결전 것 삭제 완결출간 전부 삭제....
요즘은 그런걸 본 기억이 없지만....
그리 멀지도 않은 땝니다.
5~6년 전만 해도 그랬던 것 같은데요...
일치하는 방법은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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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이런것 잘몰라서 그러는데...
어차피 팔리는곳이 대여점쪽아닌가요?
서점에서 직접 사가시는분은 개인소장용으로 사는분이 대다수일터이고 한정되있는 대여점에만 팔리는데....
죄송합니다; 하고자하는 주제를 잊어버렸네요;;

그나저나 원죄님 말처럼만 됬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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