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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되었고 판타지 역사대체소설이 아니어도 상관없다면
오세영님의 '베니스의 개성상인' 추천합니다.

역사소설이지만 정말 경제, 전쟁, 로맨스 등등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글이지요. 특히 상인으로서 세계를 무대로 돈 전쟁서부터
진짜 전쟁등을 어떻게 승리로 이끌어가는지 보여주는 머리싸움
진짜 쥑입니다.
총 3권으로 되있습니다. 당연히 소장하고 있고 지금도 가끔 다시 읽어보는 책입니다.

그리고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있는 글들 중엔 강철군화를 추천해드립니다. 역사대체소설은 아니지만 어쩌면 유럽을 연상케하는 배경으로 쓰여진 작품입니다.
전 처음 강철군화를 봤을때, 위에 언급한 '베니스의 개성상인'의 전쟁부분만 쏙 뽑아 판타지화 한 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강한 임팩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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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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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이아니라 오세훈님아니셨나 .. 개성상인읽은거로아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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