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45 이블라인
- 17.08.13 09:46
- No. 1
-
답글
- Lv.53 수업중알람
- 17.08.14 01:00
- No. 2
-
- Lv.83 염소대마왕
- 17.08.13 17:22
- No. 3
-
답글
- Lv.53 수업중알람
- 17.08.14 01:00
- No. 4
-
- Lv.63 수로공
- 17.08.13 23:59
- No. 5
저도 야구 소설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사인은 포수가 내지만 결국 선택을 하는 것은 투수라고 생각하며 글을 씁니다.
간혹 열 받은 포수가 같은 사인을 연달아 내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포수와 투수 사이에 깊은 유대감이 없다면 이렇게 자존심 싸움으로 번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좋은 배터리는 누군가가 주도권을 쥐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배터리 코치가 괜히 있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더그아웃에서 사인이 많이 나오는 우리나라 리그이지만.
그것도 매번 그렇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포수가 괜히 안방 마님으로 불리는 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투수가 포수보다 우위에 선 입장이라면, 간혹 대선배라든지, 직속 선배라든지, 혹은 포수를 압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든지.
그런 관계라면 투수가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 글에서도 투수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수가 유능하고 신임을 받는 입장이라면 거의 대부분의 투수들이 따라 가겠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글을 쓰기 위해 참고를 했던 동영상 하나를 링크해 드릴게요.
재미있는 영상이라...^^;
그럼 좋은 글 많이 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j7xU-8Bvhk -
- Lv.63 수로공
- 17.08.14 00:02
- No. 6
-
답글
- Lv.53 수업중알람
- 17.08.14 01:08
- No. 7
-
답글
- Lv.63 수로공
- 17.08.14 03:08
- No. 8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