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비평요청하셨을 때 반대표들을 찍으시는 이유는 섬세한 가슴에 비수가 박혀 크리티컬히트로 좌절하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배려해주시는 거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비평을 받은 후 연재속도가 느려지거나 연재가 중단되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더군요. 그래서 더더욱 연재중에는 비평요청에 불응하시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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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슴이 콩알만해서 비평은 도저히 신청 못하겠다는 ;ㅅ;
저도 신청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어떻게 될 것인지 너무나도 불을보듯 뻔하기 때문에...^^;; 아마 제목만 가지고도 가루가 되도록 까일걸요.
정말 담좀 크고, 진짜 신랄한 비판을 듣고 싶다면 아예 깽판치면서 "허접님들아 내 작품좀 읽고 비평좀 써보셈. 그래봤자 난 쵝오지만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분노 게이지좀 모으는 것도. 이렇게 마구마구 들어오는 비평(을 방자한 비난)글을 읽고 견뎌낼 수 있다면 정말 좋은 글을 쓸 수 있으실겁니다;; 아 물론 견뎌내기 위해선 정말 타이악 급의 정신력이 필요하겠습니다만.
묘님에게 까이면 전치 몇개월의 타격을 입고 심지어 심장을 부여잡고 사망을 할지도 모릅니다....
말한마디 잘못하면 광역도발걸리고 크리티컬만 맞고 좌절감에 글도 내팽겨친 작가도 여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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