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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알려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정연카테고리에 공지로도 남기시고 선작하신 독자분들에게도 선작쪽지로 알려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아웅..... 사흘째 밤샘했더니 눈 앞이 침침.... 노안이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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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님 댓글 감사합니다 ^^...

공지로도 남기고 쪽지도 보내려고 합니다만 ㅇ-ㅇ

일단 선호작 지우신 분들에게도 알리려고 이곳을 이용했어요.

혹시나...이쪽은 안되는건가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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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사용술사를 재밌게 읽고있는 1人인데

글을 더 다듬는다니 환영할만한 소식이군요

앞으로도 건필해주시구요

선작 취소하신 분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남아서 글을 읽고있는 분들에게도 신경을...(연참????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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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 출판소식등 작가의 공개적 공지사항을 연담란에 알리고 싶을 때

라고 되있네요. 그러니 작가님의 공개적인 알림이니 문제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물론 제 갠적인 생각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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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능력보다 의욕이 앞서는 작가분들이 한계에 달했을때 연중으로 가는 계단을 밟는걸 보는 기분이네요. 그런거 아니길 바랍니다. 출판 목적이 아니라면 다듬는건 완결 후에 해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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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사용술사의 경우 몇몇 이름들이 무슨 게임? 하여튼 뭐시기에 나오는 이름들과 곁친다는 지적을 받는 바람에, 작가님께서 부득히 수정을 하게 된 것입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 드리는 말씀인데 그 게임을 비하하기 위해서 (무슨 게임?) 이라고 쓴 것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 진짜 처음 들은 것이라 지금 기억이 안 나서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작가님 또한 (제 기억이 틀리지 않다면....) 일본에 계신 분으로 그 게임을 모르신다고 하셨습니다. 그저 우연찮게 겹친부분이 있어서 표절의혹을 받으실까봐 수정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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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의 첫음절에 '아라아라' 이것때문에 하차했었는데.. 조금이나마 고쳐진다면 다시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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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아라 고치신다니 다행임, 근데 렌은 뭐 땜에 고치시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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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느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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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님 저 일본아니에요.
일본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어학원 다닌 경험이 있다는 거에요 ㅎㅎ

현재 한국에서 열심히 알바중이랍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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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지각님 현재 4권까지는 제가 비축분이 있어요.
그거 수정해서 계속 올리는 중이니 연중은 아니에요.
그리고...에...1부작만해도 40권완결이라
저도 완결짓고 고치려고했는데 너무나도;;;

권수가 많아져서 뒤에 고치면 크리티컬 먹을 거 같아서 천천히 고쳐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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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영광님 렌은 안 고쳐요.

나체골렘 편 묘사를 조금 줄이려고요 ㅇ-ㅇ

너무 적나라하다고 하셔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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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ㅋ 지성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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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폭식오크와 마조히스트늑대인간이었나... 그것때문에 하차했는데.. 제 취미는 그런쪽이 아니어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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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지적 감사합니다. 소설필독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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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카인님..저는 견디며 봤습니다.. 이미 그런것에..면역을..(응?)
하하..아무튼.. 보기싫은부분은 패스하면서 보면 되니깐요...(엉?)
그..그러니깐 재밌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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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현 좋음...이런 사람은 나뿐이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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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권이라고 하셨는데 분량의 압축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확실히 주제의식(킬링타임용 가벼운글이라면 그것대로 좋고, 철학적, 현학적 문제를 담고 싶다면 그것도 좋습니다.) 잡으시고 글을 질질 끈다는 느낌이 없도록 20권 내외에서 줄였으면 하네요.

40권이라.. 왠지 엄두가 안나는 분량이네요. 같은 패턴의 반복이라면 확실히 더 그렇구요. 몬스터들을 얻는것도 후반가서 거의 나오지도 않을 몬스터라면 간단한 이벤 정도로 넘어가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작중인물이 많은 소설치고 그 인물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잘 이끌어나가는 소설은 드물더군요.

그런 점에서 숭인문 같은 소설은 처녀작임에도 정말 대단하죠. 작중인물 하나하나가 다 스토리를 가지고 그것이 메인 스토리에 매몰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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