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누가 소제목을 쓰세요 라고 강요하지는 않을 겁니다. 소제목 때문에 압박을 받으신다면 그냥 화나 횟수로 표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물론 소제목도 나름대로 역할이 있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는 사람에게 압박을 주는 용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0^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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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입장에선 소제목으로 다가올 내용을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이용해서 소제목으로 반전을 기획한 작품도 몇 봤네요. 딱히 생각이 안 나신다면 '미정' 으로 해놓고 지나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여러 작가분들도 그렇게 하고 계시고요. 정 뭐 하시면 소제목을 '연참' 으로 하시면 독자분들 다들 환영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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