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는 예전에 썼던 걸 문피아에 올리면서 수정을 하게 되는데요. 어머나 모카페 독자님들 나이스하셨...이걸 다 감당하시며 읽으셨구나;ㅅ; 그런데 1년 후 제가 문피아에 올린 글을 보면서 지금 했던 말을 또 하고 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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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블로그 > 문피아 이렇게 수정하는 편인데 일단은 진행시키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리메 하면 다 뒤집을거에요.... (벙)
전 한글 -> 문피아 순으로 수정하는 편이에요...;; 아무튼, 나름 오류 잡고 수정하고 다 한건데도 다시보면 또 문제점이 보이네요..ㅎㅎ;
저는 쓰다보면 나중에 설정 오류가 나는 경우가 종종.....ㅠㅠ 그럴 땐 거의 300페이지 책자 대여섯 권 분량이 나간 이후라, 아예 포기하고 끝까지 간 후에 다시 처음부터 수정한답니다. 지금 글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부러우신 분들...ㅠㅠ
....전 다시 처음부터 읽기 시작하면 뒤짚어 엎기 일쑤인지라. 연재를 시작하고 나서는 올리기 직전에만 죽어라 감수하고 그냥 연달아 쓰고만 있습니다. 메모장> 한글> 문피아의 순이에요.오늘 써도 내일은 미흡하게 보이는지라 참으로 곤란하답니다.일일신 우일신이 되고 싶지만.....흐음.
이화인 님의 말에 동감. 한번쓰던 도중 슬럼프빠져서 다시 한번 보게 되면..... 이렇게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면서 산으로 날아갑니다. 그냥 뼈대완성하고 완결짓고 난 다음에 다시 쭉 써보고. 또 써보고........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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