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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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로드뱀피
- 10.06.28 02:0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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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제로카인
- 10.06.28 02:0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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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요비
- 10.06.28 02:5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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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만점곰
- 10.06.28 03:3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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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
- 10.06.28 09:5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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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
- 10.06.28 09:54
- No. 6
그리고 보다 보면 엄청 이쁜애들이 남자주인공이 자기한테 관심 안갖는다고 막 뭐라하면서 지가 사랑에 빠지던데..
솔직히 좀 어이 없음...
여자들은 생각보다 사냥 욕구가 그렇게 심하지 않음.
내 주위 여자들은 물론 경국미희가 아니어서 그렇겠지만....하여튼 좀 이쁜애들도..굳이 지한테 관심없는 남자한테 들이대지 않음..
그냥 지 좋다는 남자들 중에 하나 고르지..
지 관심없다는 남자 말고도 지 좋다는 애들 많은데 애 사서 고생함...
여자들은 별로 그런거 안 좋아함....
내 보기에 자기한테 관심 없다고 자기 앞에 무릎 꿇게 만들거라는 둥..
이런 애들 솔직히 어디 아파 보임...ㅋ -
- Lv.8 너럭바위
- 10.06.28 10:21
- No. 7
일리 님/ 그것도 맞는 말씀입니다만.... 모든 이로부터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건, 대부분의 여자들의 무의식적인 욕구라고 생각합니다.^^
잉겔로레 에퍼펠트의 <유혹의 역사>라는 책에 그에 대해서 잘 나와있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시면 한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개연성만 있다면 그런 경우에 사랑에 빠지는 것도 부자연스럽진 않겠지만.... 일리 님이 어이 없으셨던 이유는 아마 개연성 부족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저는 제 글을 다시 돌아보면서 '말하다'라는 단어가 너무 많이 나와서 거슬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어휘능력이 모자라서 그런지, 아무리 바꿔도 몇 가지 패턴이 계속 돌고 돌더군요.ㅠㅠ
말하다, 입을 열다, 말문을 열다, 말을 잇다, 이야기하다, 이야기를 잇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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